305
모 구인구직 사이트에서도 인재 모집 중이네.
꽤 연봉도 높은 편인거 같고, 한번 도전해볼까



307
>>305
그거, 사실 이미 사람은 뽑을 사람 정해놓고 공고 내는거래.
일종의 퍼포먼스를 위해서 공채라는 형식을 빌릴 뿐, 정작 뽑을 사람은 연줄로 이미 정해노았다.
그 당사자한테 직접 들은 정보.



308
>>307
그렇구나. 고마워요.



309
>>308
예전부터「그 일은 이미 연줄로 뽑을 사람 다 정해놓았으니까 도전해봤자 소용없어」라고 말하고 다녀
응모자를 줄임으로서 경쟁율을 떨어뜨리는 수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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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 2009/10/04 1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쿤요 ㅋㅋ 몰랏음 그리고 1등 ㅋㅋㅋ

  2. jade 2009/10/04 1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2등이라도;

  3. Msee 2009/10/04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낚시성

  4. 엠피 2009/10/04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명을 뽑는다고 치면 2명 정도는, 분명 연줄로 채워져있겠지.
    그건 어쩔 수 없는 사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나머지 8명의 자리에 대한 도전을 포기하는 건 잘못된 선택.

  5. 2중낚시 2009/10/04 1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부터「그 일은 이미 연줄로 뽑을 사람 다 정해놓았으니까 도전해봤자 소용없어」라고 말하고 다녀
    응모자를 줄임으로서 경쟁율을 떨어뜨리는 수법이 있다며 굳이 도전하게 만들어
    좌절 시킨 뒤 취업의지를 꺾어 경쟁률을 떨어뜨리는 수법이 있다.

    • 3중낚시 2009/10/04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부터「그 일은 이미 연줄로 뽑을 사람 다 정해놓았으니까 도전해봤자 소용없어」라고 말하고 다녀
      응모자를 줄임으로서 경쟁율을 떨어뜨리는 수법이 있다며 굳이 도전하게 만들어
      좌절 시킨 뒤 취업의지를 꺾어 경쟁률을 떨어뜨리는 수법이 있다라고 말해 취업에 대한 응모자를 절망시켜 경쟁률을 떨어뜨리는 수법이 있다

    • 꿈은사도 2009/10/04 1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건 어느 도박만화입니까??

    • 낚시엔밑밥 2009/10/05 0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도박만화는 아니고요... 애니메이션 '현시창' 18화에서 나온 에피소드인 듯.

    • 수요일 2009/10/05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니메이션 현시연이 아니라 현시창...?

    • Xz 2009/10/05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수요일// 게이비에스에서 매일 3시 62분에 시작하는 만화 있잖습니까, 왜

    • asd 2009/10/05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3시 62분은 4시 2분과 같은거겠죠?

    • 코끼리엘리사 2009/10/05 1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asd// 12월 32일과 같은걸껍니다. […]

    • 알수없어 2009/10/05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개그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 2009/10/04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 음모론...?

  7. 해권 2009/10/04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말에 취직을 포기하는 작자들이 입사신청을 한다고 붙을 리가 없다...

  8. ㅁㅊㅅ 2009/10/04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니이거...

  9. 작은앙마 2009/10/05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요즘 제일 기분 좋은 것중 하나가..

    이 회사로 이직한지 한달 넘었는데... (2명 뽑는것중 한명으로 제가 이직)
    그 동안 내 전회사 사람들이 이회사로 이직할려고 이력서 넣은 사람이 두자리 숫자요. 면접 보러 온 사람숫자는 한자리 숫자의 후반부가 되가고 있는데..

    전부 떨어졌다는게 제일 기쁘다죠 -_-... 훗..

    내 전회사 다닐때도.. 나만한놈 한명이 없네... 라고 생각하던게 맞아 떨어지는것 같아서리.....



    뭐 어떤회사에서 어떤일을 하든... 이 일에선 내가 최고... 이게 -_- 절대 필요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암튼 조금이라도 그런게 보이면 즐거워지는...

    • 글쎄 2009/10/05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이 면접 떨어진게 그렇게 기쁘신가요;

    • 작은앙마 2009/10/05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_- 기쁘군요... ㅎㅎㅎ

      뭐 애초에 -_- 4명정도는 제가 면접한번 보라고.. 서류통과 시켜줬는데도.. 떨어지니.. 쯧...


      애초에 실력이 안되면 공부하라고 스터디 그룹 만들어가며 뭐해도... 공부 안하던 사람들..
      결국 모인 사람들도 주제 잡아주고 다 끌어주고 밀어줘도 과제며 뭐며 주거라 안하고...


      제가 오지랍이 차고 넘치는 타입이라 -_-... 애초에 저와 관련이 없슴 모를까... 관련있는 분들은... 자료도 꽤나 알아서 넘겨주고.
      스터디도 모집해서 거의 혼자 준비해서라도 가르쳐주고.(4번에 2~3번은 제가 발표)
      등등 꽤나 -_- 날뛰어줬지만... 정말 공부 안하더군요..

      그래놓고선 술자리가서 좀 질러보면.. 자기 실력이면 어쩌구 식의 말은 참 잘들 하는...

      우물안 개구리가 뭔지 너무 보여서 답답했더랍니다.

      자기가 하고있는 자기 회사의 일은 누가 못합니까.. 딱 한가지의 업무만이라면 1년 2년만해도 누구라도 합니다만...

      그외..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 또는 다른 쪽 일을 하게 되더라도 할수있는 스킬정도는 만들어 두라고 그렇게 말했건만.. 신경 안쓰더니..

      죄다 -_- 결국 나 옮긴뒤 이직 준비하고 있던것도 웃겼고.
      기껏 기회를 줘도 다 떨어지는것도 재밌었죠.

      그래도 붙으면 맨투맨으로 집중 교육시켜서 써먹을라 했더니만..



      취업은 사실 쉽다.. 그보다.. 계속 연봉올리며 이적(?) 하기가 힘든거죠.. 내 그렇게 경력관리며 뭐며 하라고 했건만... 무시하더니.. 결국 아직까지도 가벼운 질문 하나 대답 못하다니...

    • 지나가다 2009/10/05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분 여기서 글 쓰는거 보면 제가 아는 분이랑 상당히 비슷하신 분 같은데 혹시 그분..?

      안 그런척 하면서 은근히 자기 자랑 하는것도 그렇고 은근히 남 무시하는 것도 그렇고..

    • 작은앙마 2009/10/05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은근이라니... *-_-* 자랑은 당당히 하는 편인데.. ㅎㅎ

      쓰고나니 찝찝해서.. 자랑은 그냥 하는 편이니 넘어가서
      내 사람무시는 함부로 하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최소한 겪어보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그 당사자한테도 대놓고 말하는 편이라서 그리고 설교투가 있는 게 문제이긴 한데 이건
      당사자 앞에 놓고도 하고 그 정도 이해 못할 사람은 상대도 안하는 편이고
      어차피 똑같은 사람인데 인격적으로 무시는 안한다고

      어디서 불쌍한 사람취급받았나 본데 아무데서나 화풀이마시길.

      여기까지 쓰고보니.. 어이 없이 쌈거는 분들에겐 좀 말을 심하게 하긴 하는군요. 흐음.. 싸우는걸 워낙 좋아하다보니 -_-;
      어서 나랑 싸운 분인가...
      뭐한말로 어디 길가는 초딩이 쌈걸어도 일일이 받아쳐줄라니 무시하는것처럼 글 써지는걸 어쩌겠습니까.

    • 2542 2009/10/05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간 작은앙마씨가 달고 있는 댓글들을 쭉 보면서 눈살 찌푸려왔던 사람으로서, 뭐라뭐라 달려다가 그냥 집어치우고 단언... 이건 그냥 배설입니다.

      "님의 글을 보다보면 정말 한심하단 생각을 금할 수가 없어요. 어떻게든 자기 잘난 걸 내세우려고 주변 사람들을 깎아내리기도 하고 이것저것 근거와 일화들을 끌어대기도 하는데 공감은 전혀 안되거든요. 자기 잘난 맛에 살지만 남들이 보기엔 뭐 하나 내세울 것 없는, 한숨만 나오게 만드는 우쭐쟁이의 전형이랄까. 뭐 이런 말 듣는다고 별 변화가 생기리라 생각지도 않고 리라씨가 이 댓글 삭제하기 전에 님이 볼 거란 확신도 없지만 그래도 한 번쯤 스스로를 돌아볼 기회가 된다면 좋겠네요. 뭐 아니어도 내 짜증만은 조금 덜어지겠지요. 그럼 이만 총총."

    • k 2009/10/05 1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2ch 번역게시판인데 리얼 vipper 같은놈 하나쯤은 있어야지요

    • m 2009/10/05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도 작은앙마는 결혼하지 않았나?

    • 자비로운ak 2009/10/05 1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은앙마//이 사람은 자기자랑하든지 자기보다 모자란사람
      무시하는게 취미인듯? 저번 왕따글에서도 설레발치더니
      이번에도 그러네

    • 무장공비 2009/10/06 0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쉘든 : "사과 안할거에요 거짓말 한건 하나도 없어요."

      엄마 : "이제 엄마 말 들어 네가 4살때부터 엄마가 말했잖니 다른 사람보다 똑똑한건 괜찮지만 하지만 굳이 밝힐 필요는 없다고 말이야."

      쉘든 : "왜요?"

      엄마 : "사람들이 싫어하니까!"

      빅뱅이론 시즌1 中

      에 뭐 사실 근본적으로 작은앙마님 말에 틀린건 없죠-.-;;;

    • 글쎄 2009/10/06 0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만한놈 한명이 없네 하고 생각했다는거만 봐도 이미 남 무시하고 계신 건데요; 두번째 다신 리플에 '자기 실력이면 어쩌구 하는 식의 말은 참 잘들 하는..' 이라는 말은 본인에게도 해당되는 케이스가 아닐까 싶네요.
      사담인데, 리라하우스 매일 와서 덧글들도 다 읽는편인데 작은앙마님 덧글 보면서 기분좋게 느꼈던 적이 한번도 없어요. 다 다른사람 깎아내리거나 무시하거나 자기 자랑하거나...그것도 나름대로 자기가 겪었던 얘기를 바탕으로 근거를 댄다고 하긴 하는데 묘하게 지어낸듯도 하고 전혀 설득력이 없기도 하고.. 예를들어 나만한놈 한명이 없네 하고 생각하셨다고 해놓고 두번째 리플에선 '자기가 하고 있는 자기 회사의 일은 누가 못합니까' 하고 적으셨네요.
      회사 어쩌고 하시는거보니 적어도 중고딩은 아닌거 같은데...자기자랑이 하고싶으면 개인 블로그나 싸이월드로 가세요..

    • -_- 2009/10/06 0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은앙마 저 근성가이 또 오셨네.
      내가 지난번에도 살짝 얘기 한적 있는데.
      아저씨 개인적은 주정;은 치킨집가서 마주앉아 있는 사람한테나 하세요. 왜 여기다가 배설입니까. 일단 우리는 아저씨가 누군지도 모르거니와, 모르는 아저씨가 회사를 옮겼든 짤렸든 머리속에서 그런 얘기를 지어냈든; 일단 별로 궁금하지가 않아요-_-

      그리고 말입니다. 이건 경험에서 나와서 해주는 얘긴데요, 정말 그렇게 자랑스러운게 있을때는 말이죠. 내가 가만히 있어도 주변 사람이 계속 추켜세워주더라구요-_-;;; 굳이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욕먹으면서; 추잡하게 내 입으로 자랑 안해도.

    • 이건 2009/10/06 0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1.중2병 중증 환자
      2.자기 욕먹는걸 즐기는 S
      3.낚시꾼

      뭐든 참 병맛

    • 코끼리엘리사 2009/10/06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매우 달갑다라고는 말슴 못 드리겠지만서도
      작은앙마님 정도면 공중 목욕탕같은데서 가끔씩 마추치는
      제법 흔한 마초한 아저씨스타일 같은데 이렇게까지 타박할 필요있을까요;;

    • 싫어 2009/10/06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인텔이나 구글에 취직이라도 하셨나?
      아님 연봉이 1억정도는 되시나?
      그도 아니면 중소기업 이사로라도 스카우트 되셨나.
      날고 기는 사람이 수도 없이 쌓여있는데 넷상에서 대놓고
      자랑질이라니 ㅎㅎ 재미있는 분이군요.

    • ㅋㅋㅋㅋ 2009/10/06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코끼리엘리사님 말씀에 뿜었습니다.

      매우 달갑다라고는 말슴 못 드리겠지만서도
      작은앙마님 정도면 공중 목욕탕같은데서 가끔씩 마추치는
      제법 흔한 마초한 아저씨스타일 같은데 이렇게까지 타박할 필요있을까요;;

      라니 이미 다른 분들이 생각하는 수준보다 더욱 찌질하고 더티한 존재로 낙점하고 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9/10/06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중목욕탕에 안가는데다가 간다고 하더라도 여탕이기 때문에(..) 뵌적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분의 댓글은 다른분들과 비슷하게 느낀 그대로 좀 달갑지가 않네요. 남의 불행에 대해서는 함부로 논하지 말라고 들었는데 쩝....... 결혼도 하시고 이직도 잘하시고 나름 인생의 승리자 이신건 알겠는데 댓글 스타일이 어째..

    • 4Sqd 2009/10/07 2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니까 좀 작작 하라구요 거 웃긴 양반이야

  10. 키제 2009/10/05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이게 뭐죠..
    글이 다 작게 보여요(얼마전부턴 크게보였지만 불편하진 않을정도였는데)
    다 깨알크기 ㄷㄷ?
    ㅎㅎ 이 뭉져보이고 아 미치겠네요ㅠ
    ㄷㄴ히ㅝㅏㅜ; ㄸㅋ므ㅚㅏㄴ우

  11. 아스나리카 2009/10/05 1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낚고 낚이는 사회네요.

  12. 비스커 2009/10/06 0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은앙마님은 왜 자꾸 사람들이랑 싸웁니까

  13. 흙탕물 2009/10/06 1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위의 댓글 무더기 삭제된다에 한표.

  14. 쿠쿠밥솥 2009/10/07 1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 혼자 잘나가봐야 좋은거 없습니다.
    자기는 물론이고 주변사람이 같이 잘나가야, 나중에 일 생겨도 서로 돕고 살지.
    사람이란게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살면서 슬럼프 몇번은 오거든요.
    너무 위의 댓글들에 신경쓰지 마시길.

  15. 얀얀 2009/10/07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에 익으신분들이 많아서...그냥 나도 껴달라는 의미에서

    댓글 1인분 추가하겠습니다.

  16. rin 2009/10/08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끼리엘리사님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하겠어요 ㅋㅋ

  17. 소요음영 2009/10/08 1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폭풍의 기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