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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게임에서 보스를 이길 수 없으면
전투를 해서 레벨을 올리고
돈을 모은 후 좋은 무기와 방어구를 사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재도전.
혹은 적의 공격패턴을 분석하여
대응법을 변경.
이것을 실제 사회에 응용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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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영업에서 담당부장을 이길 수 없으면
일에 참여하여 호감도를 올리고
예산을 청구한 후 좋은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갖추고 재도전.
혹은 부장의 취향을 분석하여
카바레 클럽 접대.
과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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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의 영광!
결국 뭐든지 노력해야하는 현실 ㅇㅇ
현실에서 공부하는 건 싫어해도
게임에선 노가다로 렙업...
과연....
게임이든 현실이든..
결국은 사회니까.. 쩝..
그런 사회활동을 가능케 하기 위해
중고생 시절에 공부 가르쳐서 기본스탯 올리고
남들 가지고 있는만큼의 자격증(=옵션아이템)따게 도와주는게
학교의 역할이다..
..라는 정글고의 한 장면이 생각났어요. 그냥 그렇다구요..ㅠ
너덜거리는 잉여인간의 셋트(T1)
결국 현질이 정답. -_-;
현실은 몇달 동안 뼈빠지게 노력해야 스탯 1오를까 말까
그렇게 피땀흘려 쌓은 스텟...
군대를 다녀오면......
빽섭을 하지요.
지능이 내려가고 힘이 올라갑니다.
군대? 거긴 테섭이니까..
아마 게임이나 다른 쓸데(?)없는곳에 투자할 시간과 여력을 자기개발에 투자했다면 어엿한 직업을 가졌을 잉여들이 많을것이란 생각을 하며 오늘도 잉여질(?)을
하지만 게임 속의 당신이 강해지는 만큼
현실의 당신은 약해집니다
에디터와 트레이너를 에용하라는 좋은 댓글이군요
접대야말로 궁극의 스킬
접대=캐시?
평판이져. 확고한동맹을 찍으면 승리
그래도 내돈드는건 마찬가지잖아...
저건 rpg 가 아니라 전략 시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