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5ch VIP 개그 2010/05/10 14:38
성적 긴장감이 없는 친구(남자)를 갖고 싶다.
회사에서 혼나거나, 무개념 커플에게 기분 나쁜 일을 당했을 때
함께 한잔 할 수 있는 술 친구를 갖고 싶다.
과음한 후 남자의 옷 위에 오바이트를 해서 당황시키고 싶다.
이것저것 하는 동안 막차를 놓치는 바람에 둘이 만화까페에 가서 첫차 타임까지 기다리고 싶다.
닥치는대로 아이스크림을 과식하다가 배탈난 남자를 놀리고 싶다.

달콤함 따위는 전혀 없는 관계가 되고 싶다.
남자와 동거를 하게 되어도 전혀 남녀 사이의 의식이 없어서
목욕탕에서 알몸으로 마주쳐도 서로「보기 흉한거 보이지 마!」하고 끝마치고 싶다
남자가 밤새 놀다와도「한창 그럴 때지wwww」하고 넘어갈 수 있는, 달콤함 따윈 눈꼽만치도 없는 관계가
되고 싶다.

조금 미묘한 관계가 되고 싶다.
동거로부터 반년 쯤 지나 친구들을 집에 불러 수다를 떨다가
친구로부터「너네 완전 몇 년 된 부부 같다」라는 말을 듣고 조금 동요하고 싶다.
남자는 남자대로「얘랑 결혼할 바에야 남자한테 프로포즈 한다wwww」
라고 말하면서 조금 동요해 주었으면 한다.

「필」이 없는 시큼한 관계가 되고 싶다.
위 사건으로부터 서로를 조금 의식하기 시작하는데
그렇지만 왠지 서로의 마음을 얼굴에 드러내지 않게 하고싶다.
그렇지만 안보이는 곳에서 상대를 관찰하거나 쟤가 이런 놈이던가 등을 고찰하고 싶다.
그렇지만 역시 서로 태도로는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옆에서 보면 아무 것도 바뀌지 않은 듯한 관계가
되고 싶다.

커플이 되고 싶다.
자기 전에 이야기하던 화제가 갑자기 뚝 멈추고, 남자로부터
「…네가 좋아」하고 고백 받고 싶다.
고백했다는 사실에 그만 부끄러워 이불을 뒤집어 쓰고  
끊임없이 지금 한 말은 잊어줘 하는 말을 반복하는 그로부터 이불을 억지로 벗겨내고 싶다
이불을 빼앗기고 멍한 얼굴을 하고 있는 남자에게 반울음이 되면서 달려들고 싶다.
좋아한다고 고백, 서로 한참을 꼭 끌어안고 왠지 묘하게 좋은 기분에 키스하려고 했지만 실패,
둘 사이의 첫 키스 맛은 피 맛이 되어 결국 성적 매력 따윈 요만큼도 없는 커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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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2010/05/10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등
    남이할땐 유치해 보였는데 왠지 아무것도 없으니까 꼭 1등이 해보고 싶다...

  2. 2010/05/10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2등...
    쩝. 시원섭섭한 관계를 가지고 싶단 건가.

  3. =ㅁ= 2010/05/10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하면 되잖아
    왜이렇게 빙빙 돌려말해;

  4. 코끼리엘리사 2010/05/10 1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 그대로의 소리긴 합니다만
    성적인 소비보다 정신적인 평온을 얻는
    가족다운 연인을 원하는 것같네요.

    라는 이름의 섹스리스 부부를 […]

  5. 작은앙마 2010/05/10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라 말하고 싶지만..... 말그대로..
    -_-a 결혼하면 금방 저리 될텐데.... 싶은... ㅎㅎ


    주는것도 받는것도 없는 연인사이... 그것때문에 믿음으로 유지되는 연인사이를 원하는것도 같고...
    몸이라도 허락한 뒤에는 이미 주고 받는 것이 생겨버려... 미묘해지는 경우도 있으니... 서로 원하는게 없는 친구같은 연인관계...

    나름 이상주의자라 어릴때 저런 관계를 원한적이 있긴하죠..ㅎㅎ

  6. .... 2010/05/10 1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로 성적 매력이 없다면 성립되려나.. 일단 남자는 고자여야겠다

  7. 육식팬더 2010/05/10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모만화를 너무 봤거나.

  8. 유우 2010/05/10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종의 여성한정 판타지가 아닐까 합니다. 뭐 남자들이 하렘 판타지를 갖고 있는 것처럼요. 여자의 경우 이런 성격의 연애를 은근 동경하는 것 같습니다.. 남자인 저로서는 잘 모르겠지만요. 영화나 만화가 현실이 아닌 것처럼 이 글또한 그렇게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여성한정이라서 실제 현실에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연애할때 남자에게 이런 관계를 요구한다면..-_-;

    • Dkdk 2010/05/10 1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남자인데도 이런거 동경함

      물론 게이는 아님

      내가 이상한건가여?ㄷ ㄷ

    • 유우 2010/05/10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상하진 않지만 좀 특이하긴 하신듯..

      다른 항목이야 그렇다 쳐도 욕실에서 알몸으로 만났는데 눈도 깜짝안한다는건 보통 남자에겐 힘들지 않나요?

      전 절대로 못합니다. 수도가 부족해서 으잌ㅋㅋㅋ

    • 시온 2010/05/10 1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욕실에서 알몸..으로 만나봐야 알것같습니다 ;ㅅ;

    • ㅇㅅㅇ 2010/05/10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자로서 윗 글 읽으면서 좀 두근거렸는데
      저런 관계가 은근 동경이라는 부분에서 대공감..ㅋㅋ

      사실 여성 판타지가 맞는게 순정만화에서 보면
      실수로 남자가 여주 노출을 보고서도
      시크하게 무시하는 장면이 꽤 나오져~
      그냥 여자가 생각할때 저런 것도 괜찮다 이런거져

      근데 또 남자분들 댓글에서 이해도 가네요ㅋㅋ
      소년만화생각하면 분위기가 넘 달라서..ㅋㅋ

      뭐 서로 생각하는 방식이 많이 다른거겠죠~

    • 2010/05/11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제로 아무 관계도아닌 여성과 동거를해본 제가왔습니다 ㄱ-

      아는 누나였는데 갈곳이없어서 약 3주정도 저희집에서 같이지냈었죠

      근데 아무감정없으면 솔직히 남자가 완전 짐승이거나 자기 감정컨트롤을 전혀못하는사람이면 못합니다

      오히려 여자가 대놓고 알몸으로 유혹하는것도아니고

      어쩌다가 실수로 본거라면 그순간에는 두근거릴지 모르겠습니다만.. 별로 그렇게 큰일은 안일어납니다

      왜냐면 저렇게 아예 "사귀는"사이가 아니고 또 서로를 이성으로 생각하는게 아닌경우에는 , 내가 저사람을 건들면 어떻게될지모른다..뭐 저사람이 나를 신고할수도있고 정말싫어하면 그 이후에 얼굴은 어떻게보나... 별 생각이 다들어서 절대로 실행은 못시키겠습니다 (이건 제가 소심한걸수도있겠지만..어떤사람이던간에 한번에 헉!알몸이다 덮치자! 같은생각은 못할거라고생각합니다)

      어쨌든 저 사람의 상상은 거의 비현실적이라고는 할수있겠지만..아무일도 안일어나는 남녀의 동거는 가능합니다...네..

    • 롤롤 2010/05/11 0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여자지만 저 글 보고 "앜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뒤집어졌음.

      정말 순정만화에서 나올법한 흔해빠진 전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발이 로그아웃할뻔 했네요.

    • 사탕꽃 2010/05/11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여잔데 각 문단 첫줄만 읽고
      일단 손발이 오그라들어 사라질것 같아서 관뒀습니다ㅋㅋ
      아무래도 여성한정 판타지가 아니라

      걍 판타지 인듯 합니다 ㅋㅋㅋㅋ

      짜증나요 그냥 차라리 '커플이 되고싶어ㅠㅠ'한마디만 하면 되는거 아냐!!

  9. 흐흠 2010/05/10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귄지 10년 쯤 넘으면 (그사이 결혼을 했든 안했든)
    성적 긴장감도 달콤함도 없어집니다.
    화장실 뿐만아니라 방에서도 옷을 갈아입든 뭘하든
    아무상관 안하게 됩니다.

  10. onpu 2010/05/10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일본의 2ch의 모 분류를 번역하고 있습니다.
    (vip 란 처럼 글이 많은 분류가 아닙니다)
    일본 2ch 에 몇달만에 가서 그러는데요.
    2월달쯤 갔을때는 vip 란과 vip+ 란이 있었습니다
    지금보니 vip 란과 vip+ 란이 없더군요?

    혹시 vip 란 주소를 아시는분 있나요?
    뉴속과 뉴속+ 말구요..

  11. onpu 2010/05/10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vip 과 vip+ 가
    뉴속vip 과 뉴속vip+ 로 바뀐건가요?

  12. iska 2010/05/10 1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관계 좋군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런 남자가 없으니
    ..난 게임속에서 남자친구를 사귀겠어'ㅅ'!

  13. 티우 2010/05/10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그거 아니예요? R.스탠버그의 사랑이론, 우애적 사랑

    제가(스탠버그 말고 다른)사랑 유형 검사에서 우애적사랑 87%인가 나왔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저런 사랑이 무지 괜찮게 보이는데..

  14. ㅋㅋ 2010/05/10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어쩌라고.

  15. 2010/05/10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딱 호타루의빛..

    • Dkdk 2010/05/10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


      그걸 말하면 어떡함 ㅠㅠ 보고있었는데

      이미 결말을 알게됬잖음 ㅠㅠ

  16. .. 2010/05/10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의 리얼리티는 알몸으로 마주친 순간부터 긴장감이 생겨야 완성된다.

  17. .... 2010/05/10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이 만화가 생각나네요.'사랑이 없어도 먹고 살 수 있습니다.'

  18. cdefgab 2010/05/10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계라길래 글 제목만 보고 광클했는데 관계가 아니잖아 ..
    우리들의 관계를 돌려줘!

  19. 2010/05/10 2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예전에 저런거 꿈꾼적 있는뎅..

    연애스킬이니 밀당이니 지치고 그런데도 연애는 하고파서..

    그냥 바란기만 한건데 니취향 저질이네 비난하면 상처바듬ㅠㅠ

  20. TYTY 2010/05/10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들에게도 뇌내망상은 있는거군요

  21. 검정 2010/05/11 0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라도라는 이미 출판되어 완결까지 났지 말입니다
    이 소설은 출판못함

  22. 리라쨩 2010/05/11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쓸데없는 논란을 부추기는 도발성 댓글과 그에 대한 반박 댓글, 과격한 표현이 들어간 댓글과
    해당 논란에 대한 언급이 들어간 댓글들을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1차적으로는 댓글 삭제로 마무리 합니다만 추후에도 도발성 댓글을 작성한 이용자 분께는
    댓글 차단 등의 강력한 제재를 가할 생각이오니 많은 양해와 이용에 참조 부탁드립니다.

    • hyderosen 2010/05/11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_<;)// 어제는 댓글이 55개였는데 오늘은 33개.

      지워진 댓글 중에 제꺼도 있네요~>_<;);;

  23. 카나코 (현시연) 2010/05/11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모를 싫어하는 여자는 없어요!"

  24. yui88 2010/05/11 1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왜 제 눈에는 달달한 커플이 점점 종극으로 치닫는 모습처럼 보일까요.

  25. anonymous 2010/05/11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관계를 지향하던 남자인 제가 왔습니다.

    조금 미묘한 관계에서 끝났습니다(눈물).

    제가 순정만화를 너무 많이 봤던 게 패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ㅋㅋㅋㅋ 2010/05/14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으면 안되는건가..그런데 왜이리 웃기지

  26. 남겨진아이 2010/05/11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저런 관계 꿈꾸는데..ㅇㅅㅇ..

    애인 생기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 종일 같이 멍 때리기도 해보고 싶고..-_-

    하지만 안 생겨요.

    ㅜ_

  27. 오오 2010/05/11 2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도 뇌내망상이 당연히 있지요!
    호모도 사실은 진짜 동성연애자라기 보다는 성이 개입안되는 편한 남자친구를 가지고 싶다는 욕망에 가깝고.
    근데 저런 관계는 결혼해서 한 10년쯤 지나면 자동으로 될 것 같은데요.

  28. 시애린 2010/05/11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거 다 해주고, 오른손밖에 모르는 내가 있다 ㅠㅍㅠ

  29. retina 2010/05/12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해서 10년이 지나면 저런 감정도 없어지겠죠 아마,,

  30. -a- 2010/05/12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망상 : 성적 삐리립이 없고 재미있는 이성친구

    결혼 10년차 : 성적 삐리립이 없고 짜증나는 강제적 동반자

    ....좀 극단적인가요?

  31. RR 2010/05/12 0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런 관계 좋아합니다.

    편하게 친구처럼.

    아마 그래서 전 안생길거에요.

  32. 밧사미드 2010/05/12 0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년후엔 남녀 입장이 뒤바꾸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어떻게 뒤바꾸길래 궁금하긴 한데 안생겨서 모르겠네요... 으헝헝헝헝...

  33. Belle 2010/05/12 1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머... 하나빼곤 다 지워졌그나 ㅠ

    진지하게 묻습니다만, 실제로 남자들은 저런것에 관심이 없거나 하나요...? 현실적으로 가능성 여부와는 떠나서요.

    • 아으 2010/05/12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자가 이쁘면 뭐든 상관없죠.

      근데 이쁘면 아무 생각이 안 들겠습니까. 방을 같이 쓰거나, 알몸을 보이거나 해도 아무 관심이 안 생기려면, 남자가 호모거나 아니면 여자가 어지간히도 추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코끼리엘리사 2010/05/12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걸을 바라는가 아닌가에서
      육식성 남성과 초식성 남성이 구분지어지는 거겠죠.

      나이가 들은 탓인지 몰라도 전 저런거 좋아보이는데 말이죠.

    • 작은앙마 2010/05/12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잡설로..... belle 님 아이디를 벨레.. 라고 읽다가 얼마전..
      벌레 라는 아이디를 본뒤로..
      Belle = 벌레 라고 읽기 시작했는데 -_-a 그렇게 읽어도 별 상관없겠죠? 흠흠...



      본론으로 들어가 위에도 적었지만 남자지만 저런거에 대한 환상이 있습니다.

      아주 솔직히 아저씨 답게 답변 달면 저도 어릴떈 안그랬는데 지금은 몇달에 한번의 관계로도 충분합니다 -_-...
      한번 진짜 하는것보다 대화에서 맘이 통했다는 느낌에 더 감동받을때가 있는 지라... 왜 그럴꼬...
      한번 하는것에대한 리스크를 알아버려서 그런가 -_-;

    • 2010/05/12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에도 썼지만 실제로 경험해봤는데요

      관심이없는게 아니라 실행할 용기가 선뜻 나질않습니다

  34. 처방전 2010/05/12 1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가 뎀빌때
    "뭐야! 찌질하게!"
    이거 한방이면 영구임포도 만들 수 있습니다.

  35. 빌리 2010/05/12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파만세 이용객이라면 이 글을 쓴 사람이 남자가 아닐까에 대해 우선 생각해 봐야 한다

  36. 디즈 2010/05/12 1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에 있을때 호주여자(2살 연상)와 같은 집을 썼는데
    전혀 어색함 없이 썼었음, 실제로 알몸까진 아니더라도 샤워하고 타월만 두르고 나오는 정도는 당연했고

    • 2010/05/12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아는 동생이 호주사는데

      버스정류장에 가만히앉아있는데 왠 여자가 와서

      자기랑 FUCK하고 싶다고 물어봤댑니다.. 이런거봐서 호주가 원래부터 개방적인듯

    • 2010/05/12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구 "동생이랑 FUCK하고싶다 너는 어떠냐" 라고 물어본겁니다 말을 이상하게썼네

    • hyderosen 2010/05/12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 따옴표 안에 "동생이랑 ~~하고 싶다"라고 써놓으시니 더 헷갈리네요

      동생에게 "너랑 ~~하고 싶어" 라고 말한 건가요? 헐 그 동생님 좀 능력자?

    • 사건사고 2010/05/13 0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호주에서 그런 일이 있었죠.
      버스정류장이나 기차역에서 남자에게 접근 -> 유혹 -> 소매치기 혹은 금품약탈.
      몇 건 일어났는데 범인은 아직 못 잡음.

      그나저나 그런 에피소드 하나로 호주가 개방적이라는 결론은 흠...

    • -_- 2010/05/13 0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건사고 나이스샷;

      추가하자면, 시드니쪽, 특히 킹스크로스 족에서는 그러고나서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그것도 어찌보면 개방적;;이기는 합니다마는-_-

    • 행인 2010/05/13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건 개방적인게 아니라 불법매춘...

  37. 아스나리카 2010/05/13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저는 주변에 친구같은 남자친구가 한 명도 없어서 그런지 저런 관계도 좀 탐나요. 진짜 편한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남자친구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남녀 섞어서 왁자지껄 떠들며 노는 애들 한무더기를 발견하면 어찌나 부럽던지ㅠㅠ

    • hyderosen 2010/05/13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 저건..... 남자친구가 있어도 탐나는 시츄에이션 아닐까요?

      뭐랄까 드라마 하이라이트만 잔뜩 모아놓은 듯한...
      두근거림이 없다고 썼지만 사실은 두근거림이 보통 생활보다 300배는 되어보이는..

  38. 햐이 2010/05/13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럴 생각도 없었거늘 이미 친구랑 한 세번째 단계는 밟아가고 있는 것 같네요ㅋㅋㅋㅋㅋ마냥 판타지는 아닌듯.

  39. ...... 2010/05/14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름의 판타지랄까요...
    순정만화취향이라기 보다는 육욕에 휘둘리는걸 싫어하는지라.

  40. 난 남자 2010/05/15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아는 범위에서는 저런 남자 없음
    다들 ㅂㅈ에 환장

  41. 애쵸 2010/05/17 1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꺼꾸로 읽어보면 결혼생활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42. 묘묘 2010/05/18 2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마 작가의 크래커 강추.
    딱 이런이야기를 다룬 만화.

  43. ci 2010/06/14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여자가 느끼기에도 꼭 게이남자친구를 갖고싶은 여자랑 같아보여요.

  44. 닐트 2013/05/28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여자인 친구 2명과 반년정도 동거해봤습니다

    절대 이성적인 감정이 없었고 방하나 침대가 하나였는데

    친구중한명이 처음이사왔을때 3명이서 한침대에서

    자자고 했습니다 ㅡㅡ;; 물론 저와 다른친구의 반대로 저는 거실에서

    생활했습니다

    알몸으로 만난적은 없으나 주말아침에 방에 옷을 끄네러 들어갔을때

    자고있는 친구가 노팬x로 원피스 잠옷이 배까지 올라온 것을 봤습니다

    못본척 옷을 끄네가고나서 거실에서 멘붕상태로있다가

    모솔 동정 대학생인 저로선 호기심을 못참고 옷을끄네는척

    방에 또 들어 갔습니다. 원피스는 내려가 져있었고

    방에서 나온저는 현자타임이 발동돼 죽고싶었습니다

    현재 30살 모솔의 흑역사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