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협회장 카와부치가 독단으로 지코 감독을 선택했다.
지코는 팀 만들기에 실패했다.
책임을 추궁 당한 카와부치는 새로이 오심 감독을 내세우며 면피를 시도한다.
오심이 무너졌다.
곤란한 카와부치는 와세다 출신의 후배이자 마침 맡고 있는 팀이 없던 오카다 감독을 지명하고는 명예
회장직으로 도망친다.
오카다가 연전 연패, 최악의 분위기를 불러온다.
회장이 된 이누카이는 오카다 감독의 경질을 요구받지만, 그를 경질했다가는 카와부치에게 미움을 산다.
회자을 임명할 수 있는 것은 명예회장이므로 오카다를 그냥 잘라버려도 목이 달아나고, 후임을 지명해도
그 후임감독이 실패하면 카와부치에게 책임을 추궁당해 역시 목이 달아난다.
이누카이는 그냥 오카다 감독 체제로 대회를 끝내서, 책임이 카와부치에게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자 한다.

요컨데 보신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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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el 2010/05/28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일등!

  2. ㄷㄱㅂㅈ 2010/05/28 1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없군여

  3. A+ 2010/05/28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카다는 그저 어휴..

  4. 마일드세븐 2010/05/28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카다 까이는거 좀 불상해요

  5. 1 2010/05/28 1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명예회장직으로 도망은 어떻게 친건가요?

  6. ㅋㅋㅋㅋ 2010/05/30 1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은 외국애들 안데려오나??
    우린 그 저.. 뭐시기다냐 히딩크? 응. 맞을거야
    그 사람 델고 와서 킹왕짱 됬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