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에 큰 애를 처음 데려갔을 때의 이야기.
「아주 귀여운 아기네요」하고 의사가 말했다. 내가 웃으면서「선생님은 세상 모든 아기한테 다 그 말씀
하시죠?」라고 하자,
「아니오, 정말 귀여운 아기한테만 말합니다」라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럼, 귀엽지 않은 아기한테는 뭐라고 말하세요?」
「어휴, 부모님을 꼭 닮았네요, 하고 말입니다」
소아과에 큰 애를 처음 데려갔을 때의 이야기.
「아주 귀여운 아기네요」하고 의사가 말했다. 내가 웃으면서「선생님은 세상 모든 아기한테 다 그 말씀
하시죠?」라고 하자,
「아니오, 정말 귀여운 아기한테만 말합니다」라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럼, 귀엽지 않은 아기한테는 뭐라고 말하세요?」
「어휴, 부모님을 꼭 닮았네요, 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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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 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은 아니로군요...
헙... ㅋㅋㅋ
하지만 부모가
선남선녀..?
「어휴, 부모님을 꼭 닮았네요, 아, 성형 전의 모습을 말입니다」
리라쨩 센스ㅋㅋㅋㅋㅋㅋㅋ
주인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옆집 아저씨를 꼭 닮았네요
부모가 불임이라면? 입양아라면? 라고 생각한 나는 썩은것인가... Orz...
어휴, 이 아이가 헛, 허허허허허 헛, 허허허허허허허허 아휴 참 허허허허ㅓㅎ허허ㅓ허허허ㅓ
그저 웃지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