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 렌즈를 즐겨 끼는 안과 의사는 거의 제로에 가까우며 모두들 안경을 쓰고 있다.
또 라식 수술의 권위자라 일컬어지는 명의들도 모두 안경을 애용하고 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전문가들은 각각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논리학자 「귀납법에 의해, 콘택트 렌즈나 라식은 사실 눈에 좋지 않다」
물리학자 「그가 알고 있는 안과의는 모두 안경을 쓰고 있다, 라는 사실 이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수학자 「제로에 가깝다고 했으니, 콘택트 렌즈를 낀 안과의사를 한 명만 찾아내도 바로 반증가능」
경제학자 「콘택트 렌즈나 라식보다 안경이 경제적」
심리학자 「그는 자신을 타인보다 박식하고 머리가 좋다고 믿고 있다」
신학자 「신은 콘택트나 라식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문학자 「첫 줄 둘째출 셋째줄도 모두 똑같은 말만 말하고 있다」
역사학자 「안경이 탄생한 것은 중세 베네치아」
철학자 「안경은 정말로 안과의들의 얼굴에 존재하고 있는가?」
변호사 「그래서, 얼마를 갖고 싶습니까?」
또 라식 수술의 권위자라 일컬어지는 명의들도 모두 안경을 애용하고 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전문가들은 각각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논리학자 「귀납법에 의해, 콘택트 렌즈나 라식은 사실 눈에 좋지 않다」
물리학자 「그가 알고 있는 안과의는 모두 안경을 쓰고 있다, 라는 사실 이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수학자 「제로에 가깝다고 했으니, 콘택트 렌즈를 낀 안과의사를 한 명만 찾아내도 바로 반증가능」
경제학자 「콘택트 렌즈나 라식보다 안경이 경제적」
심리학자 「그는 자신을 타인보다 박식하고 머리가 좋다고 믿고 있다」
신학자 「신은 콘택트나 라식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문학자 「첫 줄 둘째출 셋째줄도 모두 똑같은 말만 말하고 있다」
역사학자 「안경이 탄생한 것은 중세 베네치아」
철학자 「안경은 정말로 안과의들의 얼굴에 존재하고 있는가?」
변호사 「그래서, 얼마를 갖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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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등!!
변호사ㅋㅋㅋㅋㅋ
첫 줄과 둘째 출 셋째 줄 이라 하지만 내용은 둘째줄까지 밖에 없다는 것에 눈치챈 워너비
변호사 너 맘에 든다
한국에도 이런 말 많던데... 라식 진짜 안좋아요?
요즘엔 어떤 안과는 마케팅으로 안경 안쓰는 간호사들을 내세워서 광고하던데...
제가 안내렌즈삽입수술을 한 안과에서도 거기 있던 의사들 몇 명이 시력교정수술(라식 등)을 했다는 걸 광고로 내세웠습니당.
사람들이 하도 의사는 라식 안 받는다고 믿으니까 그런 식으로 광고를 하는 모양
제가 라식한 안과도 병원내 의사/간호사/방문한 많은 연예인들 모두 라식을 했다고 내세웠음..
결론적으로 저도 추천합니다. 수술후 통증 1~2일만 참으면 안경쓰고 살던 불편함에서 해방되게 되죠.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12&docId=28351054&qb=7J2Y7IKsIOudvOyLnQ==&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gAiQFc5Y7t8ssuziglwssc--059859&sid=TiZYg4xGJk4AACzfFRA
현직 안과의사가 의사들도 라식 많이 한다는데요
음... 제 질문의 주제는... 의사가 라식을 한다/안한다가 아니라 라식이 안좋거나 위험한게 없는지... 였습니다만...
왠지 의사들이 하는 말은 감언이설 같기도 하고, 너무 좋게좋게만 포장하는거 같아서 좀 무조건 덮썩 믿기엔 고민되기도 하구요...
하지 마세요
세상의 어떤 수술도 리스크 제로의 수술은 없어요..
위험을 피하고 싶다면 평생 안경 쓰고 사는게 제일임
위험을 누구보다 잘 인지하고 있을 의사들 스스로도 많이 하는 걸 보면 충분히 할 만한 수술이라는 거지요.
의사들도 수술 많이 합니다.
그런데 성형수술도 하면 좋지만 하는 사람이 있고 안하는 사람이 있듯이
미용과 부작용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것이지요. 비용 문제도 있고..
라식은 사람에 따라, 그리고 직업에 따라 해서 좋은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라식수술 어언 10년전에 했네요. 수술 후 안대 벗고 시력표 봤을때 맨 아래에서 한두줄 위까지 선명하게 보이는게 경이롭기까지 하더군요. 근데 지금 시력은 0.5 -_-; 뭐 디옵터인지 뭔지 -9니 뭐니 하다가 이정도만 해도 감지덕지.
의사양반들도 하는 사람은 하고 안하는 사람은 안합니다. 고로 하고 싶으면 하고 안하고 싶으면 안하면 됩니다. 4달전에 라섹했는데 만족합니다. 운동하는걸 좋아해서 안경이 항상 거치적거렸거든요. 뭐 운동 안좋아하시거나 안경쓴 모습이 어울리는 사람이라면 안해도 상관없겠지만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놈의 안경 벗어던지고 싶다 하는거 공감하실거에요.
이 글은 일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유머글을 번역한 것이니
한국사람 입장에서 생각하면 안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