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전교 조회에서
미술 대회나 경시 대회, 콩쿨 등의 입상자들의 이름이 불리우고
불린 애들은 저 앞에 무대로 나가서 전교생 앞에서 상장을 받는 언제나의 행사가 있었다.
어느 날 왠지 내 이름이 불린 것 같아서 전혀 그런 것을 받을 일이 없음에도 무대로 나갔다.
물론 당연히 상을 받은 내역이 없기 때문에
입상자 수십명 중 나 혼자만 상장을 못 받았다.
그런데도 모두 나란히 줄서서 전교생 앞에서 인사를 하고 자리로 돌아왔다.
모두들「왜 너만 상장을 안 줘?」하고 물었는데
너무 부끄러워서 몸이 안 좋다는 핑계를 대고 조퇴해버렸다.
미술 대회나 경시 대회, 콩쿨 등의 입상자들의 이름이 불리우고
불린 애들은 저 앞에 무대로 나가서 전교생 앞에서 상장을 받는 언제나의 행사가 있었다.
어느 날 왠지 내 이름이 불린 것 같아서 전혀 그런 것을 받을 일이 없음에도 무대로 나갔다.
물론 당연히 상을 받은 내역이 없기 때문에
입상자 수십명 중 나 혼자만 상장을 못 받았다.
그런데도 모두 나란히 줄서서 전교생 앞에서 인사를 하고 자리로 돌아왔다.
모두들「왜 너만 상장을 안 줘?」하고 물었는데
너무 부끄러워서 몸이 안 좋다는 핑계를 대고 조퇴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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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설사가 찾아올듯;
리얼타임?
구령대는 싫어요
아침 조회 덕분에 중고딩때 서서 조는법을 터득함
뭐 어때 그냥 한번 난 올라가고 싶었어
가엽고 딱한자로다!!
그거슨 전교생 앞에서의 공개처형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