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마마

5ch 컨텐츠 2007/01/02 17:20


내 여자친구는 정말 요즘 세상에 이런 애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순종적인데, 어느 날 어디서 뭘 보고 왔는지
대뜸「나도 여왕마마 해 보고 싶다―!」라고 하길래 시켜 보았다.

그녀  「의자가 되세요!」(박력0)
나     「……(무시)」

그녀 「이 무례한 놈-!」
나    「……(무시)」

그녀 「의자……」
나    「……(무시)」

그녀「말하는 것 좀 들어―…」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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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키리코 2007/01/02 1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왕마마 ㅠㅠㅠㅠㅠ

  2. 境界式 2007/01/03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상큼한데요

  3. 덤벼꾸잉꾸잉 2010/01/11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