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 위험해
아버지에게 맞을지도 몰라. 어떻하지?
2
너도 했었잖아?
3
학교 숙제라서···
5
한참 그럴 때야…
7
별로, 좋아서 자위하고 있는 건 아니야
11
아버지에게 -
그럼, 니 여자를 빌려줘
13
냉장고에 우유가 없어서..
14
이, 이건 요가야!
15
보세요, 아버지, 손자입니다. 제 아들이라구요.
17
인생의 통과점입니다
아들의 성장을 방해하지 말아주세요
23
아버지를 상상하며 한 거에요.
25
꼬, 꼬추에서! 꼬추에서 이상한게 나왔어!
라고 말해라
26
아, 기분 짱 좋아- 어디, 아버지도 같이 하실래요?
27
이것이 나의 삶이다
28
기타 연습하고 있었어
29
엄마-! 여기 린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26번 변명이... 같이 하실래요라니 ㄱ-
아버지를 상상하며 하다니!
푸하하하 웃기군요... 이글 퍼갑니다 ㅠ.ㅠ
출처표기해놓았습니다.
7번 진짜 뿜었습니다;;
어제부터 정주행하고있는데.. 계속 번역하실때마다 '어떡하지'를 '어떻하지'라고 쓰시네요 ^^;
어떻하지 가 맞지 않나요?
의외로 '어떡하지'가 맞지요.
저 문장에선 어떻게 하지의 어떻게를 줄였으므로 어떻게의 줄임말인 어떡이 맞습니다 ^^;;
으음 다들 많이 틀리시나 보네요
어떻하지 라면 어떠타지 라고 읽게 되잖아요
간단히 생각하자면
뒤에 ㅎ이 들어가면 ㄱ 뒤에 ㄱ이 들어가면 ㅎ..
어릴때 이렇게 기억했뒀달까...고칠수가 없어..
나는 예전에 "아싸 동동구리무"라고 들었는데 세월이 바뀌니 이런것도 바뀌나보네
도시전설처럼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이지만,
일을 치른 뒤(...)에 갑자기 어머니가 노린 것 처럼 들어오셨다고 하더군요.
"너 그게 뭐니?"
"응, 이거 스킨."
실제로 얼굴에 바르자, 어머니는 조용히 나가셨다고.
semen 은 피부에 좋다져......
저는 5살쯤에 걸린적 있습니다.
우리 누나가 학교에 막 들어갔을 무렵이니 그때가 맞지요.
비록 결과물은 안나왔지만... 내 인생의 가장 비참했던 순간입니다.
저.. 저기요... 5살때 저짓을 하셨다는 말이지요? -_-;;
5살정도는 아니고 좀 더 자란 초등때였지만
무슨짓을 하는지 몰랐지만 꽤 어려서 주물럭거리는 경우는 있었죠.
사촌동생 앞에서 꾹꾹 눌렀다 삐용 하며 길게 키웠던 어린 시절의 추억 […]
애기 때 자기꺼 가지고 장난 안 친 애들이 어딨다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