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을 읽고 있었는데,「어, 그거 하루히?」하고 뒷 자리에 앉아있던 녀석이
물었다. 반에서 조금 노는 녀석이었고, 담배도 피우고 하는 녀석이었기 때문에 평소 조금 거리를 두던 녀석
이었는데 어쨌든 말을 걸어왔기에
「응, 하루히. 1권」하고 말하자,
「우리 반의 OO말이야, 하루히에 나오는 나가토 유키 닮지 않았냐?」라며 우리 반의 한 여자애를 가리켰다.
얌전하고, 언제나 독서를 하는 몸집이 작고 귀여운 애였다. 확실히 나가토 유키랑 꼭 닮았고, 나가토도 좋아
하고 그 여자애도 내심 좋아하고 있던 나는 웃는 얼굴로 녀석의 말에「응!」하고 찬동했는데-
녀석은 조용히 휴대폰으로 찍은 자신과 OO와의 섹스 중 사진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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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바!!
이런 단방에 속 뒤트는 기술이.. OTL
정말 싫다... OTL
속이 완전히 뒤집히는 군요
최고군요 정말-_-. 현실은 이런법
현실부수기 [....]
브로큰 하트~
아 진짜 눈물이..........
우울이군요.
이거 어째 후루야 미노루의 시가테라 아니면 두더쥐가 연상되네요.
응.. 두더쥐..
젠장... 욕뿌니 안나오겠군
두더쥐가 아니라 "두더지"
핸드폰으로 여자친구 알몸보여주는 장면이 시가테라1권에 나옵니다.
성지순례 왔습니다. 'ㅅ'
대체..?
전 왠지 모르게 간츠가 생각나네요
저런 ㅜㅜ 환상 박살이군요 ㅜㅜ
하히루의 우울이군요.
ㅎㄹㄹㄹㄹ
그만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ㅁ;
....뭘까,이건.....
아아라앍
아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