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정

미남:여자 「어머, 순수해라∼, 귀여워^^」

추남:여자 「기분 나빠...차라리 안마방같은 데라도 가!」




3
싸구려 메이커

미남:여자 「브랜드같은 거 안 따지는구나∼^^」

추남:여자 「오타쿠」




8
고학력

미남:정말 멋져! 머리까지 좋은가 봐. 진짜 장난 아니다wwwwww

추남:공부벌레 같으니wwwwwwww



12
>>8
공감…



9
혼자 있을 때  

미남:여자 「외로운 한 마리 늑대같아서 멋있어!」

추남:여자 「친구도 없는 놈은 차라리 죽어버리면 좋을텐데」



10
결석

미남:여자 「남자 군, 어떻게 된거지···걱정되네···」

추남:여자 「책상 위에 백합이라도 가져다 둘까?^^」



11
야동 발견 

미남:여자 「남자가 원래 다 그렇지 뭐 w」
추남:여자 「인간 쓰레기―!! 차라리 죽어」



13
미남:여자「요새 바빠서 매일 철야라도 하는거야?」

추남:여자「제발 목욕탕 정도는 좀 가라구-」



15
패션에 관심을 가진다 

미남:여자 「와 그 옷 요새 유행하는건데 너무 잘 어울린다 멋있어! /// 」

추남:여자 「주제도 모르고wwww웃겨wwwww」





16
그만해···이제 제발 그만해!





17
헤어 스타일 변경

미남 「어머, 헤어 스타일 바뀌었네?」
추남 「그건 뭐 만화 캐릭터 흉내라도 내는거야?」





20
위인의 명언을 말한다

미남:여자 「남자 군, 박식해! 멋있어^^」

추남:여자 「너···, 무슨 만화에 나온 대사를 지껄이는거야···」




24
이제 그만해……
다른 사람들이 나를 그런 눈으로 보고 있었다니……



25
술자리에서 과음으로 쓰러진다

미남:여자 「남자 군, 괜찮아? 근처에서 잠깐 쉬다갈래?」

추남:여자 「괜찮아? 그럼 조심해서 돌아가」





27
야한 이야기를 한다

미남:여자 「어멋∼☆ 그거 무슨 의미로 한 말이야~? 응? ///」
추남:여자 「기분 나쁘니까 그만 해」



31
우연히 손이 닿는다

미남:여자 「아…미안…//// 」
추남:여자 「아……이런…미안 잠깐 손 좀 씻고 올께」



37
얼굴이 빨개진다 

미남:여자 「어머 OO군 수줍어 하는거야? 귀여워!!」
추남:여자 「너 지금 뭐 착각 하고 있지? 불쾌한 일이라도 생각하는거야? 죽어! 역시 재수없어.
      그러니까 그 나이가 되도록 여자친구도 없이 동정인 거야.
      그리고 니가 숨쉴 때마다 방에 이상한 냄새가 배는 것 같아.  
      어? 갑자기 왜 우는거야! 이런 거 좀 말했다고 울다니, 울보!
      하여간 빨리 돌아가라구! 어째서 맨날 놀러오는거야!」



40
>>37
모에



41
>>37
왠지 추남쪽 경우가 더 마음에 든다 




42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미남:여자 「고생했구나, 내가 할 수 있다면 위로해주고 싶어...」

추남:여자 「그 영향으로 얼굴까지 그렇게 되어버린거구나^^」



43
>>42
····

············(´・ω・`)






49
이건···지금 다들 왜 내 일상을 쓰고 있는 거야?



51
자판기에 혹시 잔돈이 들어있지는 않나 찾아본다 

미남:여자 「있을 리 없잖아!∼w 내가 사줄까?」

추남:여자 「너 아마 10년 후에는 쓰레기봉지를 뒤지고 다니게 될 걸」




57
시험을 망친다

미남:여자 「다음에 노력하면 되잖아! 시험이 전부는 아니고 말이야」
추남:여자 「너는 머리도 나쁘냐」



61
>>57
머리'도' wwwwww




63
추남 너무 불쌍하다





66
강아지를 기를 때

미남:여자 「꺄-! 귀여워!」
추남:여자 「꺄-! 불쌍해!」



70
조금 화장실 다녀 올께

미남:여자 「응♪ 다녀와」
추남:여자 「일일히 보고 하지마, 기분 나빠 www 아, 그리고 일어선 김에 계산도 부탁해^^」



93
여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을 때의 반응 (실화)

미남:여자 「히잉- 그런 말 하지마 ;_ ; 」

추남:여자 「좋아, 잘됐네, 그럼 기왕에 앞으로 나한테 말도 걸지 마」



96
이번 주말에 술이나 한잔 하지 않을래? 

미남:여자 「오케이♪ 시간 비워둘께☆」
추남:여자 「오케이♪ (며칠 후) 미안, 역시 바빠서 안 되겠어···」



99
「여자친구는 필요 없다」발언

미남:「뭔가 아픈 추억이라도 있는 것일까?」

추남:「필요 없는게 아니라 만들 수 없는 것이겠지wwwwww」





110
이 이야기를 보고

미남 : (폭소) 「하지만 이 정도는 아니야, 아 웃겨」
추남: 죽고 싶어진다





161
너희들 여자한테 너무 편견을 가지고 있어 wwwwwww




162
부활동비 수금

미남:여자 「응, 남자 군, 활동비 2000엔이거든. 응, 그래 고마워」
추남:여자 「응, 남자 군, 활동비···푸웁··· wwww 읍 www 풉! wwwww얼굴 너무 웃겨wwww」



163
>>162
뿜었다 wwwwwwwwwwwwwww



168
>>162
wwwwwwwwwwwwwww 너무 심해 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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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장동건 관광시키는 이태리 무명모델

    Tracked from DC User 2007/04/15 10:19  삭제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95%"><tbody><tr><td valign="top"><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tbody><tr style="padding: 3px;"><td align="right" nowrap="nowrap"><font color="#aaaaaa"><b>이 름 ..

  2. Subject: 인생 참 살기 힘들다-_-;

    Tracked from MunFNS's Diary 2007/04/15 18:00  삭제

    미남의 경우, 추남의 경우 후.....나더러 어쩌라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감자 2007/04/13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보다 뿜었어요 ;ㅁ;

  2. 골골이 2007/04/13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 역시 이런 스레드 매우 좋아요.

  3. 칠색 2007/04/13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남 : (폭소) 「하지만 이 정도는 아니야, 아 웃겨」
    추남: 죽고 싶어진다


    ;ㅂ;

  4. karin 2007/04/13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내용들의 추남 항목조차도 니트들의 망상이지 않을지..

    현실에선 아예 [...] 무반응이거나 말자체를 걸지않겠죠 -_-;

  5. 지나가던 손님 2007/04/14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실에서는 아예 관심자체가 없습니다만...

    아니...피하기는 하더군요... ;o;

  6. agipahak 2007/04/14 0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추남 항목의 이야기라도 한다면 그것도 꽤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겠죠, 상대방 여성과 사귈 확률이.

  7. 케르 2007/04/14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ㅁ;

    110..[..]..

  8. 지나가던 손님2 2007/04/14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보고:난 저런 반응 자체가 없으니까 추남은 아니군 ^^

    덧글을 보고:난 진정한 추남이었어...ㅡㅠ

  9. 발칸 2007/04/14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6번 [...]

  10. 엘레인 2007/04/14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저런 폭언들을 들으시고도 가만히 있으셨나요
    어차피 저것도 개그인데 뭘 그리 통한에 빠지시는지.

  11. 꿀꿀이 2007/04/14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던 손님2 / 푸하하 아 여기서 웃었어요... 근데 웃다가... 울음으로 바꼈어요 ㅠ.ㅠ

  12. 지골로 2007/04/14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엘레인//일부는 절대 개그로는 안 보이는데요? 왠만하면 자학개그를 곧잘 즐기는 2ch인간들이 브레이크를 거는 모습에 주목하세요. 솔직히 다 읽고나니 매우 슬퍼지는군요

    • 코끼리엘리사 2007/04/14 1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건 제지라기보다는 개그성 발언의 하나로 해석하는게 가깝겠지요;
      오히려 진짜 자기 일이라면 오히려 아무글도 못 달것같아요 [인정하는 거니까]

    • 엘레인 2007/04/15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지로 있다고 해도 극히 드문 일이겠지요. 나머지는 거의 다 미디어 매채를 통해서나 떠돌 법 한 것 아닌가요.
      코끼리엘리사님의 답변이 제 생각과 똑같네요.
      진짜 공감해버리면 닥버하는거죠.
      물론 이건 일부분이라 모르겠지만 보아하니 나머지 수많은 글을을 알 수는 없지만요.

    • dd 2007/05/06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극히 드문일은 아닐지도요 -_-
      저런 극단적인 경우라면 몰라도 비슷한 경우는 무척 많습니다.;

  13. 지나가는길손 2007/04/14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6 그만해···이제 제발 그만해!
    통한의 기운이 느껴지는군요...ㄷㄷ;

  14. 2007/04/15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1...최고..

  15. 꼬마 2007/04/15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110번에서 정말...푸하하핫!

  16. zz 2007/05/22 0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인지 추남과 사귀는 여자친구들이 많다. 대체.. 왜지?

  17. 2007/07/12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6번이 제일 대단한 듯.


    일본어라면 동음이의어니까 ㅇ_ㅇ)

  18. wwww 2007/12/09 0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활동비 수금

    미남:여자 「응, 남자 군, 활동비 2000엔이거든. 응, 그래 고마워」
    추남:여자 「응, 남자 군, 활동비···푸웁··· wwww 읍 www 풉! wwwww얼굴 너무 웃겨wwww」

    wwwwwwwwwwwwwwwwwwwwww

  19. 홍우 2011/02/03 0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깐 옥상에좀 다녀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