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

5ch 컨텐츠 2007/04/13 20:14


예전에, 내가 근무하고 있는 병원에

「독사한테 물렸습니다!」

라는 전화가 걸려온 적이 있었다. 그래서「꽉 묶어서 한시라도 빨리 병원으로 오세요」라고 응답을 해줬더니,
얼마 후 독사를 꽉 묶어온 아저씨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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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독사.

    Tracked from 내 낡은 서랍장.. 2007/04/22 18:3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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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록차 2007/04/13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아 남으셨을까요 -_-;

  2. 미네 2007/04/13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한건 뱀은 살아남지 못했겠네요

  3. 발칸 2007/04/13 2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

  4. 키리코 2007/04/13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흐흐흐흣 하고 웃었습니다_ -;

  5. 잘린머리 2007/04/13 2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순수한 아저씨네영...

  6. 케르 2007/04/14 0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핫......;;;

  7. 꼬마 2007/04/15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하하핫!

  8. 히요 2007/04/16 0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놔!! ㅠㅠ 너무 웃겨요.. 미치겠다 ㅠㅠ....!!! ....

  9. 둘리 2007/04/30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쭈욱 보다가 처음으로 웃었습니다

  10. Clyde 2008/02/21 0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박한 개그 같으면서도 웃겨요;;

  11. 125 2009/04/07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정말로 자기가 물린 뱀이 어떤 뱀인지는 기억하고 있어야한다고. 해독제를 투여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피기 때문에.

  12. sr 2009/04/19 0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티븐시걸이 생각나네요..ㅎㅎ

  13. 퓨마 2009/04/30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다행이네... 독사에게 물렸을 경우.. 독사나 혹은 그사진이 있어야 해독할 수 있는데..(종류를 모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