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 대해 잘 모르는 친구가
「PC를 사려고 하는데, 어느 메이커가 좋아?」
라고 물었다. 용도를 묻자 인터넷 정도라고 하길래
「그런 정도라면 eMachines이나 DELL 컴퓨터가 무난하고 좋지」
하고 어드바이스 해줬다.
그리고 방금 전, 그 녀석에게 전화가 왔다.
「너가 추천한 PC, 대리점에 없던데? 점원한테 물으니까 VAIO가 좋다길래 VAIO 샀어.
너 컴퓨터 잘하는 줄 알았더니 뭐 별로 잘 알지도 못하네w」
라는 소리를 들었다. 28만엔을 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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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이건 뭐 용팔이도...
이해 못한다 [....orz]
.....이것이 바로 소니스타일
어느 동네나 꼭..
용산 일판(...
28만엔 ㅠㅠ
대리점...;;
아놔 리얼해.. 역시 돈많으면 소니(라고해도 돈많하도 쓰기싫군)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는..;;
DEL컴퓨터나 eMachines라는 메이커 - 대리점 을 알려줬는데, 거기는 안가고 엄한곳에서
28만엔이나 주고 소니의 개뿔노트북 바이오를 샀다 이거지요.
소니 노트북은 좀 망해봐야 정신을 차릴텐데-_-;
여기 ㅄ 추가요....
소니놈들 노트북은 정말 토쏠립니다.
28만엔...?!(...)
나중에 진실을 알고나면 술한잔정도는 사야하니 예산이..
델은 오프라인 매장 없죠. 온라인으로만 팝니다.
이머신도 아마 그런 회사인듯.
그런데 그걸 오프라인에서 찾으니. 당연히 없죠.
이것이 웃음포인트인듯
소니 대리점에서 그 컴퓨터들을 찾아서 웃긴거 아닌가요?
컴퓨터는 잘 몰라서...
음
여기서 2010년도 인을 볼줄이야, 소니노트북은 가격대비 성능이... 삼성 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소니는 정말 ㅡㅠ
DELL은 우리나라에도 간혹 오프라인 판매 한다고 알고 있는데...
아무튼 일본은 빅카메라 같은 곳에 오프라인 매장 있습니다.
소니 노트북으로 이 글을 보고 있다.. 기분 참 묘하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