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속마음
「여러분, 저는 이 사이트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9할 정도는 다시 되돌아온다.
「지금까지 즐거웠습니다. 여러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누군가 말려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많은 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폐가 되는 줄 알면 애초에 끼치질 말았어야지.
「이 사이트를 초창기부터 지켜봐 온 원로의 입장에서, 이 사이트를 떠나게 되어 정말로 아쉽습니다」
: 자신이 해당 사이트의 원로였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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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사이트를 떠날 때
Tracked from 불꽃의 포스팅전학생 2007/04/26 22:13 삭제그 속마음 「여러분, 저는 이 사이트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9할 정도는 다시 되돌아온다. 「지금까지 즐거웠습니다. 여러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누군가 말려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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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어떤 정든 사이트를 떠날 때. 그러나…
Tracked from 망콘콘의 크고 아름다운 블로그 2007/05/01 23:18 삭제출처 : 전파만세 - 리라하우스 제 3별관(http://newkoman.mireene.com/tt/847) 그 속마음 「여러분, 저는 이 사이트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9할 정도는 다시 되돌아온다. 「지금까지 즐거웠습..
댓글을 달아 주세요
왠지 뜨끔 하네요 ;;
진짜 떠날때는 말없이 떠나는게 확실하게 떠나게 되는 것같더군요.
사람 심리란...
저 중에서 몇가지를 사항을 실제로 보았는데 매우 눈꼴사납더군요.
오옷 재미있군요..
제가 가는 커뮤니티에 퍼도 될까요?
비단, 사이트를 떠날뿐이 아니지요^^;
원로 딱 맞음 ㅋ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꽤 오래 있던 커뮤니티에서 하도 그런 글을 많이 봐서;
공부한답시고 탈퇴할때는 혼자 기념으로 멤버십 캡쳐 한번 하고 조용히 탈퇴했었어요^^;;
저런 글올리게 되면 저 글에 달릴 리플때문이라도 두어번은 더 접속하게 되고 결국 포기(...) 떠나는 자는 말이 없어야합니다.
이게 또 해당 사이트에서 한바탕 싸움을 벌이는 등의
분란을 일으킨 뒤 떠나는 거면 정말..)a
묘하게 뜨끔하네요(..)
이거 제대로네요 ㅋㅋㅋ
흐음.......
푸고 싶은데.....
리라쨩님의 컨펌이 안떨어지니까
푸기가 좀 꺼려지네요......
컨펌좀 내려주세요~~~
아, 네. 그렇게 하세요. ^^
리라쨩님 죄송한데 이글좀 퍼가도 될까요?
죄송할 것까지야^^
네, 그렇게 하세요.
와하하ㅠㅠ 제가 자주 다니는 사이트에서 떠나는 사람들이 말하는것하고 똑같아요ㅠㅠㅠ
뭐, 다들 "갈거면 말없이 떠나란 말이야" 라고 리플달긴 하지만ㅋㅋㅋ
출처 남기고 그곳으로 좀 퍼가도록 하겠습니다~'ㅂ' 항상 좋은 개그 감사합니다~
이래놓고 반응좋으니깐 돌아온다 ㅇㅈㄹ...
여러분, 저는 이 사이트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응... 내일봐...
?/ 유명한 대사네요. 젋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나오는...
진짜 떠날때는 탈퇴하고 떠난다는..
전 떠난지 한달이 됬네여. 아직도 아얄씨는 들가지만..
우아;; 나는 그냥 말없이 안가는데 ㅋㅋ;;
나의 아픈 곳을 쑤시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