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의 죠지는 아들에게 농부의 자질이 있을까가 항상 불안했다.
그래서 아들의 방에 몰래 성경과 사과와 1달러 지폐를 두고 왔다. 만약 아들이 사과를 가지면
농장을 잇게 하자, 하지만 성경을 가지면 목사로, 1달러 지폐를 가지면 은행가로 키워야겠구나
하고 생각하고는 5분 후에 문을 열었다.
아들은 성경에 앉아 사과를 먹고 있었다.
죠지:「여기에 둔 1달러는 어떻게 했니?」
아들:「몰라」
결국, 아들은 정치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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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심이 없고 국민을 착취하며 국가의 돈을 횡령하는 정치인인가...?
어딜 가도 정치는 똑같나...
1달러를 꿍치고 사과를 먹는게 당연한 소리라고 보는데. 성경을 깔고앉는 건 예상밖이었지만.
후후후후...정치가군요.
텍사스의 죠지면...아버지 부시인가요?
...최고.
비슷한 글을 본거 같지만 재밌네요 ㅎ
그래서 아들이 죠지 W. 부시죠
훌륭한 정치가가 되겠군요.
사실 조지부시 일가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던데요.
아버지 부시가 "나는 무신론자들을 미국 국민으로 봐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라고 했던가...
에휴 무신론자는 어딜가도 까이네. 뭘 잘못했다고.
그러게요.
무신론자는 사람 대접도 못 받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