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은 산업 스파이를 구한다는 구인광고를 보고는 그 회사에 입사시험을 보러갔다. 그리고 다른 구직자들과
함께 면접실로 불려가 엄중하게 밀봉된 봉투를 건네받았다.
「이 봉투를 4층에 전달하십시요. 그게 입사시험입니다」
첫번째로 전달하려고 모두들 일제히 달리기 시작했지만, 우물쭈물대던 톰은 혼자 남겨졌다. 복도에 혼자
남게된 톰은 무심코 봉투를 열어버렸다. 그러자 거기에는,
「축하합니다! 당신은 합격입니다! 이 서류를 5층의 인사과에 갖다주세요」
하고 쓰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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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스파이의 자질이 있다고 보는건가요...
우유부단의 승리인가;
음. 매뉴얼대로 하면 성공못한다는 뜻인가...
철저하게 봉해진 봉투를 맘대로 열어봤다는 건가요 ㅋㅋ
... ... ... 뭔가 여러가지로 해석해보고 있지만, 명확한 것이 없다.(...)
비밀 서류같은걸 볼 수 있는 성격이어야 하는군요 \\
멋진 시험이군요!
산업 기밀을 빼내면 먼저 기밀이 정확히 고용주가 원하는 내용인지 아닌지 파악하는 기본적인 시험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급하게 하다보면 엉뚱한 걸 전달해줄 수도 있으니까요.
正答
어렵게 생각할 필요없어요.
그저 기밀을 봤다는 게 중요할 뿐.;;;
남의 기밀을 빼려면 자기의 비밀을 뺄줄알아야 한다는 것인가 ;;
보면안된다는걸 열어보는 저 행동이필수인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