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노모의 왈
"미국의 미디어는 기자가 혼자 와서 날카로운 질문을 하지만,
일본 언론들은 여럿이 몰려와서 시시한 질문이나 한다"
1
그거 어떻게 하는거야?
4
웃었다
6
유전이기 때문에 방법의 문제가 아니다... 아 나도 흑발 체험 해보고 싶다
7
센스있지. 그런 기발한 헤어 스타일이라니. 솔직히 멋있다고 본다.
12
과연 미래 기술
21
나도 요즘 앞머리만 투명하게 해봤다
24
정수리만 투명하게 하는 놈들이 제일 웃김wwww
그거 어떻게 하는거야?
4
웃었다
6
유전이기 때문에 방법의 문제가 아니다... 아 나도 흑발 체험 해보고 싶다
7
센스있지. 그런 기발한 헤어 스타일이라니. 솔직히 멋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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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미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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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즘 앞머리만 투명하게 해봤다
24
정수리만 투명하게 하는 놈들이 제일 웃김wwww
77
인텔 【공식】
@IntelJapan 에서
Windows 10은 새로운 브라우저 "Project Spartan (스파르타)'가 도입됩니다.
Internet Explorer와도 이제 작별입니다.
CCbhldtXIAEgjZd
2015 년 4 월 13 일 (월) 09시 00 분 00 초
( '· ω ·`) 스파르타! !
639
인텔 【공식】
@IntelJapan 에서
Windows 10은 새로운 브라우저 "Project Spartan (스파르타)'가 도입됩니다.
Internet Explorer와도 이제 작별입니다.
CCbhldtXIAEgjZd
2015 년 4 월 13 일 (월) 09시 00 분 00 초
( '· ω ·`) 스파르타! !
639
봄 그거 진짜 대박
왠지 산에 그 보라색 나는거 대박, 구름도 대박
여름도 좀 대박
밝고, 벌레 많고, 그거 진짜 좀 대박이지. 이상해. 비도 많이 오고.
가을은 진짜 대박.
저녁 쯤 되면 새들 미친듯이 날고, 놀라워, 진짜 대박. 밤도 대박. 벌레도 대박이고
겨울은 추워.
새벽은 진짜 춥지만 눈은 좋아
* 역주 : 무슨 말만 나오면 야바이 야바이 하는 일본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마치 한국에서도 무슨 말만 하면 대박 대박 타령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처럼.
왠지 산에 그 보라색 나는거 대박, 구름도 대박
여름도 좀 대박
밝고, 벌레 많고, 그거 진짜 좀 대박이지. 이상해. 비도 많이 오고.
가을은 진짜 대박.
저녁 쯤 되면 새들 미친듯이 날고, 놀라워, 진짜 대박. 밤도 대박. 벌레도 대박이고
겨울은 추워.
새벽은 진짜 춥지만 눈은 좋아
* 역주 : 무슨 말만 나오면 야바이 야바이 하는 일본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마치 한국에서도 무슨 말만 하면 대박 대박 타령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처럼.
■ 계란 덮밥이 대머리의 원인이라고!
날달걀을 따끈따끈한 밥에 걸쳐 간장 한 방울을 섞어 먹는 일본의 쏘울푸드, 계란 덮밥.
그 인기는 이제 길거리에서 날달걀 밥 전용 간장까지 팔 정도의 단골메뉴 다. 그러나 뜻밖의 부작용이 있었으니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사실 날달걀에는 백발이나 탈모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범인은 날달걀 흰자.
현립 히로시마 대학의 명예교수, 카토 히데오 씨에 따르면 계란 노른자에는 비오틴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것은 머리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을 합성하는 아미노산의 대사를 촉진, 발모에 효과적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렇다면 문제가 되는 것은 흰자? 날계란의 흰자에는 아비신이라는 단백질의 일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비오틴과 결합한다.
즉, 함께 먹으면 모처럼 머리카락에 좋은인 비타민 B 복합체가 아비신에 의해 흡수되지 않는다. 다른 음식에서 얻은 비타민 B 복합체도 송두리째 배설하게 된다.
흰자는 공해다.
날달걀을 따끈따끈한 밥에 걸쳐 간장 한 방울을 섞어 먹는 일본의 쏘울푸드, 계란 덮밥.
그 인기는 이제 길거리에서 날달걀 밥 전용 간장까지 팔 정도의 단골메뉴 다. 그러나 뜻밖의 부작용이 있었으니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사실 날달걀에는 백발이나 탈모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범인은 날달걀 흰자.
현립 히로시마 대학의 명예교수, 카토 히데오 씨에 따르면 계란 노른자에는 비오틴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것은 머리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을 합성하는 아미노산의 대사를 촉진, 발모에 효과적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렇다면 문제가 되는 것은 흰자? 날계란의 흰자에는 아비신이라는 단백질의 일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비오틴과 결합한다.
즉, 함께 먹으면 모처럼 머리카락에 좋은인 비타민 B 복합체가 아비신에 의해 흡수되지 않는다. 다른 음식에서 얻은 비타민 B 복합체도 송두리째 배설하게 된다.
흰자는 공해다.
대머리가 되면, 확실히 인생은 나쁜 쪽으로 기운다.
다른 사람은 고작 머리카락 정도로 심려 말라고 웃어 넘기지만 사실 그렇게 말하는 녀석들 본인도 대머리가 되는 것만큼은 진짜 절대로 싫겠지.
무엇보다 괴로운 것은 용기를 내어 대머리를 드러내어도 결국 남의 시선은 대머리를 향해 속으로 "그 놈 참 비참하구나, 아 나는 저렇게 안 됐으면 좋겠다" 라고 느끼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나이까지 들어보인다.
당연히 머리카락 때문에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을 많이 놓치고 살게 된다.
첫째, 대머리가 된 시점에서 여자에서 데이트 상대로서 자격을 잃고 큰 마이너스가 된다. 하지만 여자를 비난할 수는 없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머리카락이 있는 쪽을 선호한다. 개, 고양이등 사람들에게 선호받으며 키워지는 동물은 모두 털이 수북하다.
털이 없는 건 고작해야 도마뱀이나 뱀 정도 뿐이다. 그러나 도마뱀이나 뱀을 애호하는 여자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생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머리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그저 무겁고 어두운 마음만 쌓인다.
게다가 대머리한테는 괴로운데도, 게다가 불치병인데도 그저 생명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들은 잔인하게 그 대머리를 가리키며 비웃는다.
개중에는 일부러 본인 앞에서 대머리 화제를 꺼내는 성격 나쁜 사람도 있다.
하지만 신경쓰지 않게 하려고 너무 머리카락의 대화를 피하는 주변의 배려도 또 본인에게는 괴롭다.
대머리는 치료할 수 없다. 아무리 육모, 식모 효과를 선전해도 일단은 불치병이라는 사실만큼은 틀림없다. 대머리의 고통은 평생 지속된다.
다른 사람은 고작 머리카락 정도로 심려 말라고 웃어 넘기지만 사실 그렇게 말하는 녀석들 본인도 대머리가 되는 것만큼은 진짜 절대로 싫겠지.
무엇보다 괴로운 것은 용기를 내어 대머리를 드러내어도 결국 남의 시선은 대머리를 향해 속으로 "그 놈 참 비참하구나, 아 나는 저렇게 안 됐으면 좋겠다" 라고 느끼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나이까지 들어보인다.
당연히 머리카락 때문에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을 많이 놓치고 살게 된다.
첫째, 대머리가 된 시점에서 여자에서 데이트 상대로서 자격을 잃고 큰 마이너스가 된다. 하지만 여자를 비난할 수는 없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머리카락이 있는 쪽을 선호한다. 개, 고양이등 사람들에게 선호받으며 키워지는 동물은 모두 털이 수북하다.
털이 없는 건 고작해야 도마뱀이나 뱀 정도 뿐이다. 그러나 도마뱀이나 뱀을 애호하는 여자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생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머리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그저 무겁고 어두운 마음만 쌓인다.
게다가 대머리한테는 괴로운데도, 게다가 불치병인데도 그저 생명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들은 잔인하게 그 대머리를 가리키며 비웃는다.
개중에는 일부러 본인 앞에서 대머리 화제를 꺼내는 성격 나쁜 사람도 있다.
하지만 신경쓰지 않게 하려고 너무 머리카락의 대화를 피하는 주변의 배려도 또 본인에게는 괴롭다.
대머리는 치료할 수 없다. 아무리 육모, 식모 효과를 선전해도 일단은 불치병이라는 사실만큼은 틀림없다. 대머리의 고통은 평생 지속된다.
소심하고 머리도 나쁜데다 외모도 그다지 귀엽지 않은 타입이라, 어렸을 적부터 부모한테던 선생님한테던 거의 칭찬을 들었던 적이 없다. 그래서 보통 사람 같으면 기억도 못할 작은 일들을 잘 기억하고 있다.
초등학교 6 학년 때의 담임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타입의 사람이었다. 나도 선생님이 좋았지만 워낙 소심한 성격이라 친구들이 선생님과 조잘조잘 즐겁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그저 교실 구석에서 보기만 할 뿐이었다.
어느 날, 그 날도 선생님이 방과 후 교실에서 몇몇과 즐겁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손금을 주제로 한 이야기 같았다.
당연히 그저 이번에도 멀리서 보고만 있노라니 선생님이
"XX의 손금도 봐줄께. 이리와 봐"
하고 선생님이 나를 불렀다. 두근두근하며 손을 보여주자 "어라? 직업 선이 있네" 라고 선생님이 말했다. 직업 선이 무엇인지 묻고 싶었지만, 다른 녀석이 끼어들어서 그 이야기는 그렇게 묻혔다.
그리고 10년도 훌쩍 지나, 어른이 되어 취직을 했다. 일에도 보람이 있고 사람들로부터 응원받으며 당시의 나로서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즐겁게 일을 하고 있다.
물론 노력도 했지만 사실은 그날 선생님의 "직업 선이 있구나" 라는 아무렇지 않은 작은 한 마디가 계속 머리 속에 머물었달까. 그 말이 있었기 때문에 일을 열심히 할 수 있었다. 선생님께 새삼 감사드린다.
아무렇지도 않은 작은 한 마디가 사람의 인생을 크게 좌우합니다. 선생님을 목표로 하는 분도, 지금 교단에 게신 분도 가급적 아이에게 상냥한 말을 걸어주세요.
초등학교 6 학년 때의 담임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타입의 사람이었다. 나도 선생님이 좋았지만 워낙 소심한 성격이라 친구들이 선생님과 조잘조잘 즐겁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그저 교실 구석에서 보기만 할 뿐이었다.
어느 날, 그 날도 선생님이 방과 후 교실에서 몇몇과 즐겁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손금을 주제로 한 이야기 같았다.
당연히 그저 이번에도 멀리서 보고만 있노라니 선생님이
"XX의 손금도 봐줄께. 이리와 봐"
하고 선생님이 나를 불렀다. 두근두근하며 손을 보여주자 "어라? 직업 선이 있네" 라고 선생님이 말했다. 직업 선이 무엇인지 묻고 싶었지만, 다른 녀석이 끼어들어서 그 이야기는 그렇게 묻혔다.
그리고 10년도 훌쩍 지나, 어른이 되어 취직을 했다. 일에도 보람이 있고 사람들로부터 응원받으며 당시의 나로서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즐겁게 일을 하고 있다.
물론 노력도 했지만 사실은 그날 선생님의 "직업 선이 있구나" 라는 아무렇지 않은 작은 한 마디가 계속 머리 속에 머물었달까. 그 말이 있었기 때문에 일을 열심히 할 수 있었다. 선생님께 새삼 감사드린다.
아무렇지도 않은 작은 한 마디가 사람의 인생을 크게 좌우합니다. 선생님을 목표로 하는 분도, 지금 교단에 게신 분도 가급적 아이에게 상냥한 말을 걸어주세요.
* 역주 : 지난 2014년 네이쳐지에 투고한 세포 관련 논문으로 한때 엄청난 주목을 받았지만 결국 논문
조작이 밝혀져 추락해버린 여자 세포생물학자입니다. 일본판 황우석 사건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듯.
196
오보카다 하루코의 업적
노요리 리요시 → 실각 (노벨상 수상자)
다케이치 마사토시 → 실각 (노벨상 후보)
시사이 리켄 → 사망 (노벨상 후보)
와세다 대학 → 브랜드 실추
기타 많은 박사 학위 소지자 → 줄줄이 사탕으로 논문 부정이 발각
AO(입학사정관) 응시자 → 추후 취업시 면접에서 안 좋은 인상 줄 우려
이과 출신 여자 취업자 → 수요 소멸
206
오보카다 AO였냐
211
오보카다 때문에 유행이 불었던 '이과 여자'라는 말은 완전히 죽어버렸구나 ( '· ω ·`)
조작이 밝혀져 추락해버린 여자 세포생물학자입니다. 일본판 황우석 사건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듯.
196
오보카다 하루코의 업적
노요리 리요시 → 실각 (노벨상 수상자)
다케이치 마사토시 → 실각 (노벨상 후보)
시사이 리켄 → 사망 (노벨상 후보)
와세다 대학 → 브랜드 실추
기타 많은 박사 학위 소지자 → 줄줄이 사탕으로 논문 부정이 발각
AO(입학사정관) 응시자 → 추후 취업시 면접에서 안 좋은 인상 줄 우려
이과 출신 여자 취업자 → 수요 소멸
206
오보카다 AO였냐
211
오보카다 때문에 유행이 불었던 '이과 여자'라는 말은 완전히 죽어버렸구나 ( '· ω ·`)
아버지로부터 전화가 왔다. 고향에서 혼자 살고계신 할머니가 보이스 피싱에 걸려 빈털터리가 되었다고.
아버지는 서둘러 할머니에게 돈을 부쳐주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진짜 보이스피싱을 당한건 아버지다w
아버지는 서둘러 할머니에게 돈을 부쳐주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진짜 보이스피싱을 당한건 아버지다w
741
743
>> 741
왕벚나무는 짝짓기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자생이 불가능한데.
(접목이 필수적)
747
>> 743
거기가 웃음 포인트
743
>> 741
왕벚나무는 짝짓기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자생이 불가능한데.
(접목이 필수적)
747
>> 743
거기가 웃음 포인트
1976년 4월 1일 영국의 천문학자 패트릭 무어는 BBC 라디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전 9시 47분 정각에 명왕성이 목성의 그림자를 통과하는 덕분에 지구의 중력이 저하된다. 그 시간이 되면 일제히
공중에 날아올라, 무중력 상태를 잠시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하고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권했다.
9시 47분을 조금 지났을 무렵, BBC에는 "기분좋은 부유감을 맛보았다" 라는 수백명의 청취자들 전화가 빗발쳤다.
한 여성은 11명의 친구들과 식탁이 공중에 떠올랐다고 증언했다. 또 갑자기 떠오른 덕분에 천장에 머리를
부딪혔다며 불만을 털어놓기까지 했다고.
"오전 9시 47분 정각에 명왕성이 목성의 그림자를 통과하는 덕분에 지구의 중력이 저하된다. 그 시간이 되면 일제히
공중에 날아올라, 무중력 상태를 잠시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하고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권했다.
9시 47분을 조금 지났을 무렵, BBC에는 "기분좋은 부유감을 맛보았다" 라는 수백명의 청취자들 전화가 빗발쳤다.
한 여성은 11명의 친구들과 식탁이 공중에 떠올랐다고 증언했다. 또 갑자기 떠오른 덕분에 천장에 머리를
부딪혔다며 불만을 털어놓기까지 했다고.
348
중국 주도의 국제 금융기구에 왜 유럽 선진국들이 참여하고 싶어하는걸까
왜일까
352
>> 348
구미인들의 "거대한 중국 시장"에 대한 환상은 뿌리깊기 때문이다. 매번 사기 당하면서도 또 당하는 사람이랑 같다.
366
>> 352
중국의 14억 인구가 전부 소비 의욕이 왕성하고 유망한 시장이라고 오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구매력이있는 것은 그중에서 2억 남짓이니 미국 정도 규모인데, 미국과 결정적으로 다른 것은 서양의 신용카드 회사의 신용을 인정하지 않아서 잘해봐야 직불 카드 구매가 고작이라 2억 인구라고 해봐야 구매력은 신용카드를 가진 인구 5천만짜리 한국과 비슷, 혹은 그 이하의 수준이다.
355
AIIB는 쉽게 비유하면
"버스 시간까지 아직 2 시간이나 남았네" 하고 곤란해하고 있으니 갑자기 안개가 끼더니 어디선가 난데없이 버스가 나타나
'어디서 갑자기 버스가 나타난거지... 아는 놈들도 꽤 많이 타고 있네. 어라? 모두들 어디로 가는걸까? 행선지에 아무 것도 안 써있네. 이상하다'
하고 망설이고 있는 괴담과도 같다w
중국 주도의 국제 금융기구에 왜 유럽 선진국들이 참여하고 싶어하는걸까
왜일까
352
>> 348
구미인들의 "거대한 중국 시장"에 대한 환상은 뿌리깊기 때문이다. 매번 사기 당하면서도 또 당하는 사람이랑 같다.
366
>> 352
중국의 14억 인구가 전부 소비 의욕이 왕성하고 유망한 시장이라고 오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구매력이있는 것은 그중에서 2억 남짓이니 미국 정도 규모인데, 미국과 결정적으로 다른 것은 서양의 신용카드 회사의 신용을 인정하지 않아서 잘해봐야 직불 카드 구매가 고작이라 2억 인구라고 해봐야 구매력은 신용카드를 가진 인구 5천만짜리 한국과 비슷, 혹은 그 이하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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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IB는 쉽게 비유하면
"버스 시간까지 아직 2 시간이나 남았네" 하고 곤란해하고 있으니 갑자기 안개가 끼더니 어디선가 난데없이 버스가 나타나
'어디서 갑자기 버스가 나타난거지... 아는 놈들도 꽤 많이 타고 있네. 어라? 모두들 어디로 가는걸까? 행선지에 아무 것도 안 써있네. 이상하다'
하고 망설이고 있는 괴담과도 같다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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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는 뭔가 이상한 시대였군요.
90년대는 세이버마리오넷이 생각나는 얼굴이군요
70년대가 제일 예뻐 보이는 건 왜일까...
중복의 스멜이... 근데 전에 본건 에도시대 버전은 없었어요.
90년대가 제일 이상하고
에도시대가 가장 현실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70>>60>>>>>>>>>>00>나머지
70년대가 제일 요염하면서 예쁘고 색기도있네.
에도시대 깨알같이 염색 없어졌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