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경험을 가지면 큰 가슴을 가질 수 있다」(쿄토 / 초5)
「빨리 시작할수록 덜 아픈 것 같다」(오사카 / 중1)
「빠른 경험이란 섹시함을 내보일 수 있는, 여자로 인정된 증거」(이바라키 / 초6)
「빨리 경험을 하지 않으면 촌티나서」(도쿄 / 중3)
「빠를수록 좋은 여자로 자라난다」(후쿠오카 / 중1)
「지키는 것에 의의가 있다(라고 믿고 싶다)」(내 방 PC 앞 / 30)
686
흔히 짐승의 숫자로 알려진 666. 그러나 짐승의 숫자는 666이 아닌 616이라는 설이 있다. 이 666과 616의
논쟁은 성서학이 아닌 고고학에 관한 문제로서, 현재 상당한 수준의 과학적 연구가 진행되어 있다.
이 666인가 616인가의 문제는 근래 새롭게 발견된 가장 오래된 성서와 관련 문서의 내용에 따른 것으로,
그 문서에 따르면 악마의 숫자는 6○6 으로,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오히려 현재까지 확인가능한 가장
오래된 문서에는 666이 아니라 616이 짐승의 숫자로 적혀있다.
위 연구가 진행 중인 버밍햄 대학의 연구내용을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는가는 많은 의문이 있지만, 이것을
무조건적으로 부정하게 되면 그것은 이미 과학적인 논의가 아닌 단순한 종교논쟁일 뿐이다.
라고, 우리 누나가 말했어.
687
너네 누나 박식하다!
689
그런가 음, 누나가 말하는 거라면 신용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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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食べやすい【いかさん】
Tracked from ひょんが描くJapan Life 2007/07/09 13:03 삭제seven-elevenで買いました。398円のいかさん!お酒のつまみでもい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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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사람들이 낸 결론.
「격투기에는 코, 귀, 입술도 필요없다. 전부 잘라버려라. 기왕이면 약점이 될 수 있는 목도 없는 편이 좋다.
→건담의 모빌슈츠 즈곡크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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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도, 동식물도, 하늘이나, 땅도, 천체도, 모두 신이 창조한 것이다.
NHK 스페셜「지구 대진화」를 보면 진화론이 진실이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펴고 있다.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용서받기 어려운 행위이다. 특히 악질적인 것은 컴퓨터 그래픽을 악용해서 있지도 않은 진화의 과정을 날조하는
부분이다. 모두들 사기영상을 보고 속지마라.
만약 NHK 스페셜이「성경은 진실하다」라고 방송하면 많은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다. 그것을 게을리하고 있는
NHK의 책임은 결코 작지 않다.
3
>>1
빨리 정신과에 가 봐.
44
품종개량으로 새로운 종을 만들어 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품종개량으로 고양이와 닮은 개는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아무리 품종개량을 해도 개가 고양이가 될 수는 없다. 신에 의해서 개는 개로, 고양이는 고양이로 만들어졌다.
품종개량으로 독특한 개를 만드는 것은 가능해도, 아예 개라는 종의 벽을 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만약 진화론이 진짜라면 어디 NHK스페셜은 원숭이를 품종개량해서 인간을 만들어 봐라!
그런 일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47
>45
할 수는 있지만, 100만년쯤 걸린다는게 문제.
54
>>47
바보같은 소리 하지마!
지구가 만들어진 것조차 고작 수천 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100만년이라니 무슨 꿈같은 소리야!
55
>>54
역시 빨리 병원에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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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07/07/05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blog.daum.net/uslawyer/11620513
이 글에서 90%라고 주장하는데.. 여기에서는 표본이 너무 작아서 의미가 없습니다. 고작 800여명 조사하고 전체 미국인이라고 하기엔 좀 -_-;; 우리 나라 스케일로 맞추면 150명 정도 조사해서 한국인의 성향을 파악했다고 말한거나 마찬가지니.. 아무래도 보수 개신교가 강하게 잡고 있는 나라니 약간 비중이야 높을 테지만, 90%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특정 주라면 그럴 수도 있겠죠.
그리고 아래에 소개한 링크는 창조'과학'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한 글입니다. 교양으로라도 한 번 봐두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http://evopsy.egloos.com/910701 -
감청 2007/07/05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년은 예수가 태어난 해를 기준으로 치는것이죠(물론 저는 무신론자지만)
즉, 예수가 태어남으로서 세상이 창조된건 아니니까 예수믿는사람이 세상은 2007년전에 시작했어! 라고 말하는건 잘못된 것이라는거 -
메서슈미트 2007/07/05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에선 기독교인이라도 창조과학을 부정하는 경우가 절대적입니다.
심지어는 창조과학을 부르짖으면 같은 기독교인으로써 부끄럽다는 소리까지 나옵니다.
아인슈타인이 한 말이 있죠.
"종교가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고 과학이 없는 종교는 장님이다"
지식 없이 저런 주장을 해봐야 바보취급만 당할 뿐이라는 겁니다.
덧붙여 NASA나 MIT같은 곳에서의 기독교 단체는 오히려 일반인보다 열성적입니다.
그들의 과학적 지식수준이라면 두말할 나위 없을테지요?
하지만 거기서 창조과학을 부르짖는 사람은 찾기 힘들어요.
창조과학은 바리새인같이 말을 액면그대로, 문자그대로 해석하려 하다보니 생긴 겁니다.
세상이 7일만에 만들어졌다? 그걸 지구 기준 7일로 보는겁니까 설마?
그게 40억년의 상대적인 표현이고, 그사이 모든 진화는 계획적으로 진행되었다는 편이 설득력있군요.
창조과학자들은 "하늘에서 재료를 떨어뜨려 그게 집이 되는게 말이 안된다" 라고 하는데
그럼 이렇게 반박하죠 "전지전능하다면 그정도는 가능할 것 아닌가"
지방에서 도시로 나갈 때 남자는 뭘 갖고 가야해?
305
>304
꿈
597
>305
그건 갖고 가는게 아니라 현지에서 조달하는거야.
599
그렇지만 나는 도시에서 오히려 잃어버린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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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의 감독, 위쇼스키 형제의 형은 성전환 수술을 받아 여자가 되었다.
3
블루스 브라더스의 댄 에이크 로이드는 오드아이(양쪽 눈동자의 색이 다르다).
5
죠니 뎁의 조부모 중 한 명은 인디언
11
죠지 루카스는 스타워즈의 개봉 전에 언론의 뭇매를 맞은 탓에 일시적으로 행방을 감췄었다. 그리고 다행히
개봉 후 대히트했다는 사실을 루카스에게 처음 알린 사람은 스티븐 스필버그.
17
「스타워즈 에피소드1」의 의회씬을 자세히 보면 E.T.가 있다.
21
「다빈치 코드」 를 찍을 때 톰 행크스는 노팬티였다.
27
「찰리즈 엔젤」에서 권총이 사용되지 않는 것은, 드류 베리모어가 총기 규제 운동에 참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37
에너미 라인스에서 추락한 F/A18F 을 자세히보면 기수에 「Made in usa 」라고 써 있다.
블랙 호크 다운의 블랙 호크 추락씬은 원래 한 번 세트로 촬영되었지만, 결과물이 썩 좋지않아 CG로 재촬영했다.
영화 플래툰에 죠니 뎁이 출연한 바 있다.
해리슨 포드는 자기 헬기로 영화 수준의 구출극을 실제로 했던 적이 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는 오마하 비치의 폭이 매우 좁게 그려져 있지만, 실제는 1km 가까이 걸어야
독일 군영에 도달할 수 있었다.
망국의 이지스에서 야마토 전함은 실제 사이즈와 동일하게 제작된 세트에서 촬영되었다.
48
로마의 휴일에 나온 시계탑은 조금 이상
36
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는, 사실 뜻밖에 지브리 작품을 제외하고는 거의 히트한 적이 없다.
39
>36
짱구는 못말려나 코난은?
루팡이라던가.
50
>39
대히트 한 것은 AKIRA 정도. 오리지날은 거의 전패에 가깝다.
이노센스조차도 실패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제 우리도 현실에 눈을 떠야 한다!
52
에일리언의 탈출 포드에는 타미야의 마크가 붙어있다
55
라스트 사무라이의 닌자는 본래 일본에서 사용될 리 없는 석궁을 사용하고 있다
62
록키의 원작자는 실베스타 스텔론 본인.
83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원래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감독 호소다 마모루가 할 예정이었다.
나중에 뒤늦게 부랴부랴 미야자키 하야오로 바뀌었지만.
사실 그 이전에 호소다는 제작 스텝에게 급료를 지불하지 않은 등의 사건으로 인해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더이상 살아가는 건 무리가 아닐까 하는 이야기가 돌았었다.
81
인데펜던스 데이의 전투 씬에는 원래 F-15를 사용할 예정이었다.
78
일본 침몰에는 건담의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키요미즈데라(청수사)의 고승(법의는 빨강)
역할로 출연.
84
>78
그 영화에 나오는 폭탄의 이름은 N2폭탄w
89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에서 사용되는 조명의 수는 보통 영화의 2배.
덕분에 일사병으로 쓰러지는 배우 속출
123
터미네이터2의 마지막 용광로 씬에서는 뜻밖에 CG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촬영되었다.
146
할리우드판 고질라는 원래 우주에서 온 괴수와 싸우거나 원작을 문자 그대로 리메이크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예산 부족 문제와 당초 예정되었던 사람이 아닌 다른 감독이 제작한 결과 졸작탄생.
167
백투더퓨처의 처음 설정에서는 타임머신이 자동차가 아니라 냉장고였다
183
할리우드 영화에서는 반드시 2종 이상의 인종이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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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사도 2007/07/04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초로 전세계 관람객 1억명을 돌파한 작품은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영화OST가 영화보다 더 수익이 많았던 작품'버터플라이'
최고 많이 리메이크된 소설속 인물 셜록홈즈
골드핑거에 나오는 한국인 레슬러는 사실 일본인
그리고...
국내 비공식 최초 200만관객돌파영화 영구와 땡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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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원 2007/07/04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씬시티에서
미키루크에게 죽는 신부 역을 맡은 사람은
만화 씬시티와 300의 원작자이기도 한 프랭크 밀러이다... -
Mirai 2007/07/04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번에 대해 처음 사실을 알고 무척 놀랬습니다.
오드아이가 실존하다는 걸 처음 알게 되어서였지요;
그게 바로 며칠 전 이야기... -
돈을 갖고 싶다고 생각한 금발여인이, 공원에서 한 남자아이를 유괴했다.
금발여인은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썼다.
「당신의 아이를 유괴했습니다. 아이가 걱정이면 내일 점심까지, 공원 분수 앞에 있는 벤치 아래에
5000 달러가 든 가방을 놓아두세요 ─ 수수께끼의 금발여인으로부터」
그러나 금발여인은 남자아이의 집을 몰랐기 때문에 남자아이에게 이 편지를 보냈다. 다음 날 금발여인이
오후에 공원에 가자, 지정된 장소에 가방이 놓여있었다. 안에는 5000달러와 함께 다음과 같은 편지가 들어
있었다.
「분하지만, 돈과 아이의 생명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5000달러를 드립니다. 그렇지만 꼭 한마디는
해야겠어요. 당신의 이런 비열한 행위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습니다. 같은 금발로서 부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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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이 사람이 헤비메탈에게 끼친 영향은 헤아릴 수 없다. 확실히 서양 음악의 아버지. 잉베이나 그 플로우 뿐만이
아니라, 블랙 메탈이나 데스메탈의 세계에서도 그를 존경하는 뮤지션은 많다.
헨델
얼굴이 큼지막한 점이 메탈.
하이든
「교향곡의 아버지」라고 일컬어지는 사람. 그렇다고 해서 이 사람의 교향곡에 말러와 같은 스케일을 기대하면
안 됨. 소박하고 깊은 맛의 교향곡을 100곡을 넘게 썼다고 하지만 3곡 정도 들으면 벌써 질려버림. 그 점이 메탈.
살리에리
일단은 모차르트의 라이벌. 영화「아마데우스」덕분에,「모차르트를 죽인 남자」로 유명해졌지만 정작 아무도
그의 곡을 모른다, 라는 불행함이 메탈 그 자체.
베토벤
그 어느 초상화를 봐도 기분 나빠보이는 표정이 메탈.
슈베르트
자기가 작곡했으면서「오오, 이 곡은 정말 훌륭하다, 도대체 누가 만든 곡이지?」하고 순수하게 발언하는
멍청함이 메탈. 미완성으로 남은 교향곡이 몇 개 있지만, 어쩌면 단지 도중에 완성하는 것을 잊은 것일 뿐인지도?
베를리오즈
이단아적인 측면이 메탈. 대표작「환상교향곡」의 설정부터가 이미「젊은 예술가가 연인을 살해하고, 여러가지
악몽을 꾼다」라는 위험한 발상이 메탈. 게다가 그것을 스스로 실행하려 한 위험인물. 오페라「트로이어인」에
이르러서는, 연주 소요시간이 6시간에 이르는 황당함이 메탈.
바그너
그 유명한 메탈벤드 MANOWAR에게「헤비메탈의 아버지」로 일컬어진 사람. 자신의 음악에 심취한 국왕이 자신
에게 큰 돈을 쏟아넣고 국가재정을 기울인 결과 자살하거나, 자신에게 곡을 헌정하기 위해서 온 브룩크너를
문전박대한 점 등이 메탈.
생상스
3살에 피아노를 연주하고 4살에 작곡을 시작한, 모차르트를 웃도는 천재성을 발휘했으면서도 메이저에는 살짝
이르지 못한 그 안티 메이저 지향인 점이 메탈.
브람스
진한 수염이 메탈.
말러
긴 세월을 걸쳐 고생하며 모처럼 만든 곡인데, 그 곡을 피아노로 친구에게 들려주었을 때「조금 부족한 느낌」
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그 자리에서 이성을 잃고 악보를 전부 태워버린 호쾌함이 메탈. 연주하는데 천명이나
필요한 교향곡을 쓴 발상력도 메탈.
스크리아빈
젊었던 무렵은 쇼팽에 영향을 받아 아름다운 음악(특히 피아노 협주곡은 최고!)를 작곡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머리가 돌아버려서,「음악에 의한 엑스터시를 통해 꿈의 세계로 나아간다」를 목표로, 신비주의·관능주의적
음악을 작곡. 후기의 교향곡이나 피아노 소나타는 확실히 변태. 변태의, 변태에 의한, 변태를 위한 음악. 그
점이 메탈.
사티
「엉성한 진짜 전주곡(개를 위하여)」,「바싹 마른 태아」,「관료적 소나티네」등, 네이밍 센스의 위험함이 메탈.
쇤베르크
조성 음악을 붕괴시킨 장본인. 즉 원조 데스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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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ch) 이것이 헤비메탈!!
Tracked from 무한'우민'낚시당 - 여러분들의 한표가 모여 대어를... 2007/07/04 19:24 삭제모두 다 헤비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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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모두가 메탈
Tracked from GizmoBlog 2007/07/06 15:43 삭제<P><FONT style="BACKGROUND-COLOR: #fbfbfb">디지털 기기는 필요없어도 계속 사모으게 됨. 그 점이 메탈</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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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슈가 2007/07/03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다가 농담으로 볼래도 참을 수가 없군요.
왜. 그냥 소리지르면 다 락이라고 치지 그래?
락이란건 기본적으로 '젊음의 폭발적 저항적 미학'이 담긴 음악이고,(메틀도 락에 들어갑니다.
워낙에 정체성이 강한지라 따로 언급하기도 하지만)
특이한의상, 발상, 이미지 등도 중요하긴하지만 절대 그게 중요한건 아니죠.
위의 글을 올린 일본인은 그런 점을 알면서도 저런 글을 썼을지 궁금합니다.
무슨 변태적이고 가학적인, 혹은 강한 이미지가 메틀의 전분줄 아나? 메슈가나 메틀리카같은 베테랑 밴드나
위에 언급한데쓰/블랙메틀 중에서 제대로 된 밴드들이 자신의 철학을 표현하기 위해 얼마나 심도있게 고민하
고표현방식을 만들어가는지 알고 있나? 메틀밴드라기엔 너무도 부드러운 카타토니아 같은 고딕계열 밴드들
은 알고 있으려나 모르겠네..ㅡㅗㅡ 그리고 비틀리거나 배배꼬인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감동을 줄만한
청명하고 대중성 높은 곡들을 연주하는 소나타 아티카 같은 밴드들은 또 어떻고..ㅡㅡ;
개인적으로 볼때 메틀을 겉핥기 식으로 약간 접해본 듯 하네요. 저 글 쓴 사람은..
저 글을 보며 그냥 피식 하고 넘어가실 분도 있겠지만.
저 글에서 메틀적인 요소랍시고 보여준 것들이 하나같이 좋다고는 볼 수 없는 이미지 들이라.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 적어봅니다. 매니아로서의 치기 라고 생각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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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나 NGO에서 한 번 구호물자를 보내면 우선 그 나라 사람들은 아예 토지를 경작하던 것을 멈춰버린다.
당연히 기근이 발생한다. 그리고 구호물자를 보내준 유엔이나 NGO에 구호물자를 요구하는 악순환이 벌어진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 지역 종교단체의 실력자가 끼어들기도 한다.
물자가 온다 -> 일하지 않는다 -> 기근이 일어난다 -> 양파머리를 한 할멈이 온다.
누나는 간호사였다. 나일강 상류 부근에는 100명 중 1명 꼴로 에이즈 환자가 있었는데, 빈곤도 기근도 심해서
매일같이 사람이 죽어나가는 모양. 그런데도 그 지역 사람들은 전혀 슬퍼하지 않는다. 30살 정도 살면 충분히
살만큼 살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50살 정도 살면 마을의 장로가 되며 70살을 살면 농담 섞어 아예 신과 동격이
될 수도 있을 정도. 그런 아프리카에 계속 구호물자가 도착하고 의약품과 의사, 기술자도 파견되지만 현지인들은
전혀 일하지 않는다.
거기에다 의약품과 의술의 지원으로 유아 사망확률이 줄어들면 당연히 식료품이 부족해진다. 그래서 또 구호
물자를 요구한다! 우리들의 어설픈 자선심으로 아프리카가 정말로 괴멸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
누나는 말한다...
식료품을 보낼 바에는 차라리 그 씨앗을 보내라고. 그리고 제일 필요한 것은 구호물자가 아니라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울 유능한 정치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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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2007/07/03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검색을 하시면 되잖습니까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1300&Total_ID=2475124
개인적으로 약간 관심이 있어서 하는 이야기입다만.. 반 정도는 맞고 반 정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대부분 저 동네 빈국의 국민들은 정신적 공황이라고 해야 할까요. 정치가, 군인의 만성적인 부패와 전횡에 시달리면서 열심히 일해봤자 소용이 없다는 가치관에 빠진 것에 불과합니다. 일단 식량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면 언제 내전이 일어나 잿더미가 될지, 강제에 가까운 수탈을 당할지도 모르는데 경작을 포기하는건 ... 뭐 그 사람들 나름의 결론이겠죠.
물론 기아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현실과는 별개로 생각해야 할 문제겠습니다만...
기아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식량이 아니라 교육일 겁니다. -
흠... 2007/07/04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이프가 전에 네팔에 갔다왔는데, 네팔 사람들은 경작기술에 관심이 많은가보더군요. 그 곳 NGO 단체의 현지인이 얼마전 한국에 왔다가(한국지부의 연수, 상당부분의 경비는 KBS에서 부담) 와이프를 만나서 한국의 농업 발달 수준을 보고 놀랐다면서, 한국이 정작 관심을 가져주어야 하는 부분에는 무관심하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고 합니다. NGO단체에서 농경기술을 전파시켜주어야한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고 있나봅니다. 와이프도 그 단체의 간사급이 아니라 일개 봉사원이기 때문에 건의하는 선에 그쳤다는데, 과연 농경기술전파를 위해 파견내보낼 농경기술자가 얼마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먼저 농업토목 하는 사람들을 먼저 보내서 저수시설부터 만들어줘야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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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무개 2008/04/12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GO와는 좀 다르겠지만 GO의 입장에서 보자면 궁극적으로 해외봉사를 하는 이유는 세계정치적 목적이 강하지요. OECD에 가입을 유지한다든가, ISO에 패널을 한 사람 보낸다든가 할 때 마다 "개발도상국무상원조 1억달러" 같은 조건이 붙기 때문에 그 금액을 사용하기 위해 봉사단이 가고 원조물품이 가는 것이라 할 수 있지요. 궁극적으로는 세계랭킹을 위해서 그 국가에 실제로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기술이전같은 것은 해주지 않지요) 다시 팔아서 돈으로 쓰지는 못하는 물자를 줘서 할당된 원조액을 채우는 것이 주는 국가 입장에선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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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2009/10/16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도 그 지역 사람들은 전혀 슬퍼하지 않는다. 30살 정도 살면 충분히
살만큼 살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50살 정도 살면 마을의 장로가 되며 70살을 살면 농담 섞어 아예 신과 동격이
될 수도 있을 정도. <- 엄청난 비약이네요 초딩도 w같은 다큐 프로그램 한번이라도 보면 이딴 말 안하죠. 아프리카인들이 무슨 크로마뇽인입니까? 블러드 다이아몬드같은 일화만 봐도 알 수 있죠.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은 어디보다 높지만 군벌세력과 인종갈등, 독재의 문제는 모든걸 무력화시킵니다. 아프리카에 필요한건 무언가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스스로 나라를 민주화시키도록 길을 마련하는 것과 그 사이 어쩔 수 없이 굶어죽는 난민들에게 최대한의 원조를 하는 것. -
작은앙마 2009/10/16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잡설인데..
저도 어서 들은것 뿐이고..
원조물자를 빼돌리는데에서 꽤나 큰 이득이 발생하고.
나라꼴이 심하면 심할수록 원조물자 받기 유리해지기 때문에...
나라를 발전시킬 생각 따윈 안하는 경우도 많단 얘길 들었습니다..
컴퓨터의 파일 중에는 .exe라던지 .com이라든지 여러가지 이름의 파일형식이 있지만 왜 .sex 라는 확장자는
없는지 궁금하구나
962
>>926
실행할 수 없는 형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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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ㄹ 2011/08/02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족입니다만, .sex 확장자는 실제로 존재합니다.
http://filext.com/file-extension/SEX
Alpha Five라는 소프트웨어에서 쓴다나 뭐라나.
1,000,000,000
문과:10 억
이과:1.0×10의 9승
체육계:일, 십, 백… 하여간 많다.
4
문과 「똥이다」
이과 「개의 배설물이다」
체육계 「카레다」
5
문과 : PC로 이야기를 한다
이과 : PC와 이야기를 한다
6
문과:설득력이 있는 궤변을 사용한다
이과:설득력이 부족한 정론을 사용한다
체육계:오로지 자신의 경험에 의거해서 이야기한다
8
F1
문과:멋진데…
이과:커브의 궤도가 아름답다…
체육계:꺼져! 내가 달리는게 더 빨라!
10
DNA
문과:유전자?
이과:디옥시리보 핵산
체육계:거 뭐냐, 참치에 많이 들어있는, 머리가 좋아지는 그거?
12
체육계가 제일 인생이 재미있어보여
14
운세
문과:은근히 믿는다
이과:비과학적인 물건은 믿지 않지만, 슬쩍 보게된다.
체육계:믿습니다! 믿습니다!
15
일
문과:테크닉으로 승부
이과:테크놀로지로 승부
체육계:멍청이
18
음악
문과:이 노래는 가사가 참 좋아
이과:이 노래는 이 부분의 연주가 멋져
체육계:오렌지렌지 짱 좋아wwww 오오츠카 아이 너무 귀여워wwwwwwwwwww
22
공부
문과:모두 모여 효율적으로 공부
이과:스케줄을 세워 효율적으로 공부
체육계:… 공부?
28
무인도에 표류
문과: 식료와 음료수의 확보
이과: 태양의 위치로 현재 위치를 대강 파악한다
체육계: 헤엄쳐서 돌아간다
34
이과 vs 문과라면 보나마나 살벌한 논쟁이 됐을텐데... 이 체육계는 훌륭한 완충재다www
54
영어
문과:아무래도 조금...
이과 : 못해
체육계:SEX wwwwwwwww
68
섹스란?
문과:사랑이 하나가 되는 순간
이과:생식 행위
체육계:스트레스 발산
72
이야기가 잘 안 통한다
문과:절충안을 서로 이야기한다
이과:개선책을 찾는다
체육계:주먹을 날린다
89
쇼핑
문과:값이 싸면 일단 OK
이과:원산지 등을 숙독
체육계:어쨌든 쇼핑 바구니를 한 가득
90
문과:닌텐도 DS
이과 : PS3
체육계:Wii
97
SF
문과:역시 나는 로버트 하인라인이 좋아.
이과:그런 꿈같은 이야기따위.
체육계:섹스 프렌드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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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al 2007/07/03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체육계는 공부 제대로 한다고 들었는데 거짓말이었군요
세계 어딜가도 체육계는 체육계
하긴 모두가 공부를 할 필요는 없는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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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Beast 2007/07/04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어도 체육계 인물은 이 사이트에 놀러 안오나보네요
아님 아직 답글을 안달았던가...
아님 귀찮던가; ㅎ
아님 아량이 넓다던가 ㅎ -
크랏세 2007/07/04 2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NA 하니까 생각나네... GTO 보신분 있나요?
초반에 후유츠키선생때문에 DHC를 DOHC라며 폐인화되는 오니즈카 선생.... -
;ㅅ; 2007/07/05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V에서도 방영되어 저의 체육계에 대한 선입견을 한층 씻어내 준 일이 있습니다.
양궁대회에서 유럽계 선수와 한국 여자 선수가 겨루는 준결승 시합때.. 유럽계선수가 도중에 페이스가 말렸는지 화를 내면서, 자기네 말로 들으란 듯이 한국 선수에게 욕을 했습니다.
한국 선수 (즉, 체육계) 분은 그 말을 알아듣고는 심판에게 항의를 했습니다. 심판 역시나 서양인(!!) 이었습니다. "저 선수가 나에게 욕을 했다." 라는 말을 심판에게 전달하고 그. 유럽계 선수는 경고를 먹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체육계(?) 여자분은 그 욕설을 알아듣고.. 그것을 항의할 수 있는 정도의 공부를 하셨다는 의미입니다.
간단히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심플한 욕설을 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자리에 있던 한국 여자 선수만이 그 말을 알아듣고 항의했을 정도니까요. .
그날 TV 스포츠 뉴스에서도 해당 내용이 나왔었습니다.
지금은 검색을 하려해도 찾아지질 않는군요. ^^
07년 선릉- 졸음이 쏟아지는 회사에서 글을 적어봅니다. -
죽고 싶은 사람에게
고3 가을.
부모님과 여동생이 먼 친척 댁에 가서, 밤까지 집이 비기 때문에 그 날 집에는 나 혼자 뿐이었다. 그래서
나는 모처럼의 빈 집에서 최고로 본격적인 자위를 하기로 했다. 거실 TV로 마음에 드는 야동을 재생시킨
후 세탁기에서 여동생의 팬티를 꺼내 머리에 그것을 뒤집어 쓰고는 알몸으로 서서 내 쥬니어를 격렬하게
마찰시키고 있었다.
아무도 없는 집, 게다가 대낮에 하는 그런 행위는 매우 자극적이었다. 그래서 나는 점점 흥분한 나머지
「와우, 최고! 예스! 그레이트!」하고 외치면서 마치 기타를 연주하듯 온 방 안을 돌아다니며 자위를 했다.
테이블에 뛰어올라 거울에 내 모습을 비추며 그 행위를 하기도 했고, 기묘한 포즈로 쥬니어를 마찰시키
기도 했다. 굉장한 쾌감에 땀과 침이 흘러내렸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그리고 절정의 순간,
「우웃! 자 간다―!! 우랴우랴우랴!!」
하고 소리치며, 쓰레기통 안에 직접 정액을 발사한 후 여운을 느끼며 문득 뒤를 돌아보았다. 그리고
놀랍게도 현관에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멍한 얼굴로 서있었다.
분노도, 슬픔도 띄지 않은 미묘한 표정을 지은 채….
「뭐하는거야!」
하고 나는 소리쳤다. 물론 지금 생각하면 정작 그 대사를 외치고 싶었던 것은 아버지였을 것이다. 어쨌든
그 순간, 나는 세계에서 제일 불행한 남자였다. 그것만큼은 장담할 수 있다. 그 후의 몇 주일간, 아니 몇
달간 괴로웠다. 가족이 보내는 경멸스러운 눈빛이라니….
그러나 그런 나조차도 지금 이렇게 살고있다. 무엇인가의 고민으로「죽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부디 다시 한번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인간이라는 생물은, 네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강한
생물이니까. 인간은 어떤 고난도 헤쳐나갈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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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2012/01/18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주행,역주행 하시는분
이거꼭 틀어보세요
http://blog.naver.com/igig0626/100068592171
윗글의 내용이랑 이어지는것 같음 ㅋㅋㅋㅋㅋ
어제 대한민국 최정예 특수부대 YBG의 정기 훈련을 마친 후(마침 제 폰이 배터리가 다 되 죽은 바람에 같이 간
친구 폰으로 군복입은 셀카도 몇 장 찍고 했는데 이 놈이 사진을 전송 안 해주네) 늘어진 몸을 이끌고 집에 귀가
하고보니 전파만세가 드디어 50만 히트를 돌파했더군요. 정말 기쁜 일입니다. 게다가 월별 방문자 수를 보니
6월달 지난 한달에만 무려 10만 명이 넘는 분이 방문을 해주셨더라구요. 참, 그러고보니 국내 굴지의 검색엔진
네이버의 자동완성 기능에 리라 하우스가 등록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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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2ch 야오이 게시판에는「하울의 움직이는 엉덩이」라는 소설이 연재된 적 있는 것 같다…
284
>>283 웃겨www
285
그거 유명한 작품이야. 옛날에 우리 VIP판에서 야오이 게시판을 점령하려고 했을 때 맨 앞장 선 녀석이 그
제목을 보고 도망친 이후 모두 도망쳐서-절대 이길 수 없어-, 싸우기도 전에 졌다고 하는 전설의 작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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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손님 2007/06/30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newkoman.mireene.com/tt/1008
여기 댓글 중 야오이와 밀리터리간의 관계 설명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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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 2007/07/03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국내 동인지 중에 하울이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왔던 칼단발 남자애 커플도 있었죠-_-;;; 갑자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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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라 2007/07/04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오이가 겉으로 보면 수요가 거의 없는 것 같지만(?)
Ujoa나 기타 글 사이트, 각 클럽이나 동호회 사이트에 가보면 그 숫자가 대단...
서점 한 구석에 꽂힌 야오이 서적들 숫자가 남성 오타쿠를 겨냥한 러브코메디, SF, 기타 등등 보다 많다는 것은...아마도...
코믹이던가, 한국에서 하는 일본 문화 파티(?)도 반수 이상의 야오이 계열(?)이 섞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여성에게 있어 멋진 남성과 남성의 사랑은, 남성의 막연한 망상과 비슷한 느낌의 그것인 듯...(뭔가 조심스럽게;
이벤트의 성격을 띄고 있어서 인기가 있을 뿐이지, 그 보졸레누보를 살 2천엔이 있으면 차라리 같은 가격에
훨씬 맛있는 와인을 마시겠다」뭐 이런 말을 하는 녀석들도 종종 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난
그런 말을 하는 녀석들에게 묻고 싶다.
(1) 16세의 처녀와 1만엔에 하룻밤
(2) 26세의 경험있는 여자와 5천엔에 하룻밤
사실 (2)쪽이 더 즐겁고, 기분이 좋을 것이다. 그렇지만 (1)을 선택하겠지? 보졸레 누보는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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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2007/06/30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두여랑 가치 자면 15000엔이겠지만 물건 두개 한꺼번에 한꺼번에 깍아줄테니
2천엔 정도 깍아서 13000엔에...머냐 이 개막장색히는... -
지나가는 알바 2007/07/01 0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덧붙이자면..
물건은 동시에 A와 B를 사면 가격이 내려가지만
여자는 A와 B를 같이사면 오히려 더 올라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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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자 2007/07/01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전혀 이해 안가는 비유인데요. 애초에 술은 먹는 것이라 뭘 먹든 모두 처음인데 말이죠. 게다가 보졸레누보는 뭐 세상에서 한명 먹습니까? 뭔놈의 예가 저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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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2009/07/16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6세와 하는 건 문제가 없습니다만 16세와 만엔에 하룻밤이면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위의 몇몇 분들이 평탄한 인생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년 후에나마 리플 답니다
중국, 북경의 중학교에서.
선생님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나라는 어디입니까?」
학생 「중화 인민 공화국입니다」
선생님 「세계에서 가장 경제가 발전한 나라는 어디입니까?」
학생 「중화 인민 공화국입니다」
선생님 「세계에서 가장 문명이 발달한 나라는 어디입니까?」
학생 「중화 인민 공화국입니다」
선생님 「세계에서 가장 스포츠가 번성한 나라는 어디입니까?」
학생 「중화 인민 공화국입니다」
선생님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어디입니까?」
학생 「중화 인민 공화국입니다」
선생님 「자, 그럼 중화 인민 공화국이 얼마나 훌륭한 나라인가, 잘 알겠지요?」
학생 「네!」
(수업이 끝나고)
학생 「훌쩍훌쩍」
선생님 「OO군, 왜 울고 있나요?」
학생 「저도 그 중화 인민 공화국이라는 나라에서 태어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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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엄마, 여자의 드레스는 왜 하얀 색이야?」
엄마 「웨딩 드레스의 하얀 색은 행복의 색이야. 그래서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날 입는단다」
샘 「흠」
남자아이는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더니 다시 물었다.
샘 「그러면, 엄마. 어째서 옆의 남자는 검은 옷을 입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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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걸 그랬다..라는 생각이 든다.. ...
이미 하나의 장르가 되어버린 이런 개그;;
아아 30대..
법사 2차전직 완료 레벨[...]
1차는 25세-_-
원래는 30세가 기본이지요. 모 에로게와, 그 에로게의 '짤방'이 돌아다닌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는 25세니 뭐니 하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역시 기본은 30세.
아... ㅋㅋ 지키는것에 의의가 있다 ㅋㅋ
.....
푸헐; 설마 저 애들은 이미 다 경험했다는 걸까요
단지 개그 임에도
일본에서 온 개그라 더욱 진위가
궁금해지는 저.
저분은 마법을 쓸 수 있게된지 5년
뭐..그런..?
잠시 중학교 앞에좀 다녀오겠습니다 하앍 하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