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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11 청춘에는 흔하지만 나와는 관계 없는 일 (28)

35
교복 데이트


 

29
여자 급우와 함께 방과 후 축제 준비


10
많은 친구와 와글와글 돌아가는 길
편의점에서 과자 같은 것을 사서 …



 

13
부탁합니다 그만해 주세요




2
여자와 여름 축제


 

24
여자와 둘이 자전거 타고 놀기


46
「우산 안 가져왔어? 가는 길까지 같이 쓰고 가줄까?」

하고 둘이 함께 우산을 씀.
갈림길, 그녀는 갑자기 우산을 하나 더 꺼내더니

「나 사실은 하나 더 갖고 왔는데」


 

40
남녀 친구 몇 명이 해수욕장이나 바다


50
남녀 그룹이 여름에 강변에서 바베큐



 

33
석양까지 함께 달리기


54
여자 친구
 


47
학교에 여자가 있다



 

52
친구와 대화


44
수다



55
보다보나 마음이 괴롭다


48
시험성적 전교 1등,
교내에 순위에 죽 나열되어 그 첫 번째에 내 이름

60 
>>48
그거 만화나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장면인데,
실제로 하는 학교 있어?

70
>>60
우리 학교는 모의고사 성적 실제로 그렇게 했어



68
>>60
우리 학교는 1등에서 30등까지는 그렇게 했어



105
서점에서 책장의 책을 뽑으려다가 

여자와 손이 닿는다



 

123
졸업식이 끝난 뒤의
그 미묘한 공기


 

124
>>123
언제나 함께 놀았던 그 친구도,
친구라고 생각했던 그 친구도
졸업식이 끝나고, 내 곁에는 없었다

나는 혼자서 돌아가는 길을 걸었다


72
여기서 본 내용은 거의 다 경험한 적이 없다.
보다보면 가슴이 미친듯이 아파지니까 제발 좀 그만해라


94
학교를 제대로 나갔더라면 좋았을텐데


75
오늘의 우울 게시판은 여깁니까



97
하지만 현실에 충실했다고 모두 좋은건 아니야

그런 최고의 순간을 맛본 다음에는 파국, 상실, 인간관계의 속박, 고독 등 최악의 요소가
언젠가는 덮어온다고.



103
>>97
확실히 그럴지도 모르지.
우리들이 하고 싶었던 일들은 막상 해 보면 의외로 생각보다 귀찮고 싫고 힘든 점도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어.

그렇지만, 여친을 너무나 갖고 싶었지만 끝내 가질 수 없었던 인간이,
「아니, 혼자가 마음 편하고 좋아 w」라고 하는 것과

실제로 여친이 있다가 헤어진 인간이
「아니, 혼자가 마음 편하고 좋아 w」 라고 하는 것은,

비슷하면서도 다른거야.



 

122
>>97
그건 감정의 기복을 맛본 이후에 할 말 이겠지

아무 변화도 없는 루틴에는 아무것도 없다


 

100
게다가 이제 슬슬 여름 축제나 불꽃놀이 시즌 아닌가·······



49
밴드부가 악기가 저 멀리서 아련히 울리는 소리나 야구부의 구령이 창 밖으로 들려오고
어둑어둑해진 방과 후
저녁놀이 지는 교실에는 동급생 남녀 두 명
그 공간에 서로 마음이 있는 두 명
몇 초 전까지 단순한 "친구" 였던 둘은 어느사이 "연인"으로 변화한다

같은 환상적인 일이 전국의 학교에서
수도 없이 전개되고 있단 말인가……



56
>>49
밴드부 소리나 야구부 구령 같은거 정말 그립다.
고등학생으로 돌아가서 딱 한번만 다시 느끼고 싶다


151
>>49
가 너무 너무 안타까워서 괴롭다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