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라는 것은 인간의 사고 기능을 스톱하기 위해 존재한다. 너무 자꾸 생각만 하다보면
미쳐버리기 때문에 생각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옛날에 지인이 한 말.
확실히 그렇다고 생각한다.
지금 괴로워 미칠 것 같아서, 조금 전부터 계속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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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이미 미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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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웃으면 스트레스 풀리긴 하죠...;;;
니코니코!
군대에서 웃음벨 울리던 뉴스가 생각나네
웃음에도 여러 종류가 있겠지요... 오히려 개그나 코미디는 음악이나 미술같은 여타 예술과는 다르게 지적유희로 분류하던걸요. 감상이 아니라 논리적인 사고로서 얻는 즐거움이라고..
음악이나 미술도 장르에 따라 지적유희가 되어요 ㅎㅎ
혹시 지난번에 사별한 마누라가 다른 남자와 만들어 온 딸에게 혈연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모든 걸 다 떠안고 살아야 한다던 그 분이신지.
저런 웃음은 웃어도 웃는게 아니죠. 딱 한번 겪어봤더니 이해가 갑니다.
나는 생각하는것을 그만두었다
이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카즈는 차캤슴니다 ㅠㅠ
죠셉 나쁜놈.
사고기능의 정지도 어떤 의미론 me친 거니까...
그럼 이래도 저래도 me치는건가
대체 me친다의 정의가 뭐지?
아마도 애지중지하는 자신의 하이엔드 컴퓨터에 윈도우즈 ME를 설치하는 행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건 정말로 미칠노릇이겠군요 ㄷㄷ
그걸 실제로 겪고 있는 성인군자들이 옴레기 1,2 사용자들이라고 합니다 ㄷㄷ
그냥웃지, 그냥웃지, 그냥웃지….
그런데 사람들이 왜우냐고 물어?
(에이트 - 심장이 없어 중….)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