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S "비록 네가 나를 잊는다해도 좋다. 그저 살아준 것만으로 충분하다"
~~~~~~~~~~~~~~ 제64대 전승자의 벽 ~~~~~~~~~~~ ~ ~ ~ ~
SS "네가 누구를 사랑해도, 아무리 더럽혀졌다 해도 상관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내 옆에만 있어준다면!"
~~~~~~~~~~~~~~~~권왕의 벽 ~~~~~~~~~~~~~~~~~~~
S "처음 만났을 때부터 쿄코의 안에는 너가 있었어. 그런 쿄코를 난 좋아한거야. 그래서 당신을 포함한 쿄코를 사랑합니다"
~~~~~~~~~~~~~~~ 메종의 벽 ~~~~~~~
AA "네가 아무리 옛날에 막나갔다 하더라도 지금의 나하고만 잘 맞는다면 상관없어"
~~~~~~~~~~~~~~~~ 칸의 벽~~~~~~~~
A "뭐야, 내가 처음이 아니라고? 에이 상관없어. 요즘 세상에 그게 뭐라고"
B "첫 키스 같은게 무슨 의미야ㅎㅎ "
C "니가 전에 누구를 좋아했던 아무래도 괜찮아"
~~~~~~~~~~~~~~ 꽃미남의 벽 ~~~~~~~~~~
D "그렇지만 본심을 말하자면 신경이 쓰이긴 해. 그렇지만 뭐 어쩔 수없으니까..... "
~~~~~~~~~~~~~~~ 범인의 벽 ~~~~~~~~~~
E "엑! 처녀가 아니라고? 으 짜증나wwwww "
~~~~~~~~~~~ 동정의 벽 ~~~~~~~
F "진심이라고? 중고 주제에 잘도 떠드는구나! 만난 사람마다 진심이었다고 떠들었겠지!"
G "왜 처녀가 아니냐고! 처녀막도 없는 주제에 말이 많네!"
H "어!? 처음이 아니잖아! 창녀! 죽어라! 중고품! "
I "이번이 첫경험이라고? 몸이 처녀라도 정신이 중고라면 의미없다고!"
J "다른 남자에게 실수라도 알몸을 보이면 안돼! 속옷 차림도 안 돼! "
~~~~~~~~~~~~~~~ 찌질이의 벽 ~~~~~~~~~~~~~~~~~~~
K "다른 남자랑 손도 잡지마! 접근도 안돼! 같은 공기에서 숨쉬지 마!!! "
~~~~~~~~~~~~~~~ 미친 놈의 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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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기왕 50만엔을 내야한다면 어느 쪽?
완전 섹시한 유부녀와 자고 걸려서 위자료 50만엔
완전 귀여운 여고생이랑 자고 걸려서 벌금형 50만엔
어느 쪽?
512
>> 506
( '· ω ·`) 100만엔 준비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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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이터널 포스 블리자드!"
스페인어 : "에테루나 페르사 벤티스카!!!"
프랑스어 : "에테르넬 호르스 템페스트 드 네쥬!!"
이태리어 : "에테르나 포루츠 부훼라 네뷔~~!!"
독일어 : "에뷔가 마흐토슈네 슈토우루마!"
중국어 : "영구적 역장 폭풍설!!!"
일본어 : "명계에서 온 얼어붙은 눈보라여, 나의 검이 되어 적을 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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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는 노력한 증거이며
"실패했다"는 도전했다는 증거다.
"긴장해서"는 그만큼 진심이었다는 증거이고,
"이젠 포기할래"는 지금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는 증거이자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가 없어"는 그만큼 상대를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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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기꾼이 가짜 10달러 지폐를 만들던 중 실수로 가짜 8지폐를 만들었다.
하지만 너무 공을 들여 만들었기에 아까워서 일단 사용해보기로 했다. 그는 은행 창구에 가서 돈을 바꿔달라고 요청했다.
접수원은 8달러 지폐를 확인한 후, 두 장의 4달러 지폐를 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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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택경비원
2 일급재택사
3 대표식충이사
4 홈 가디언
5 현대 귀족
6 꿈을 쫒는 사람
7 NEET
8 직무유기원
9 CO2 크리에이터
10 인터넷 수사관
11 모험가
12 용사
13 화장실 낙서 평론가
너희들의 직업은 저 중에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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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을 전혀 모르는 친구한테
"뭐 누구라도 좋으니까 에반게리온에 나오는 캐릭터 흉내를 내 봐"
라고 하니까
"감사합니다. 로보트 에반게리온입니다. 삐리릿"
하는 한 마디가 10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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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헛소리도 이런 헛소리가 없다. 그런 바보 같은 걸 믿는 놈들이 아직도 있냐?
혈액형별 성격 진단이니 뭐니 하는 이런 전혀 과학적 근거도 없는 것을 믿는 놈들은 보나마나 처녀자리 아니면 물고기 자리 새끼들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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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크 셔츠를 패션너블하다고 생각한다.
오타쿠가 주로 옷을 구입하는 가게는 보통 저가의 캐주얼 의류 전문점. 무지 패턴이나 스트라이프 패턴을 구입할 수도 있지만 그들 눈에는 적어도 체크가 제일 멋져보이는 것이다. 무지 패턴은 너무 수수하고, 스트라이프는 죄수 같다는 느낌. 즉 오타쿠가 체크 남방을 고르는 가장 큰 이유는 결국 나름대로의 '멋'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2) 어린 시절 어머니가 사준 신발의 반복
유독 운동화, 그것도 다소 투박한 느낌의 로보트 발 같은 운동화를 신은 오타쿠가 많이 보이는 것은 어린 시절 엄마가 사준 유형의 신발을 별 생각없이 반복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성인이 되었고 체육 시간도 없으니까 구두나 또 다른 고가의 운동화를 사도 괜찮을텐데 딱히 새로운 타입의 신발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다.
여친이 생기고, 다른 신발을 사줄 때까지 그저 오로지 운동화 뿐이다. 만약 여친이 생기지 않는다면 오타쿠는 죽는 날까지 그저 운동화, 그것도 항상 어쩜 저런 걸 고를까 싶은 투박한 패턴을 고를 뿐이다.
(3) 실패가 무섭기 때문에 무난한 옷을 선택
그저 '입어야 하기 때문에' 옷을 입을 따름이지, 패션은 즐긴다 하는 느낌 자체가 없다. 게다가 검은 색은 비교적 맞춰입기도 편하기 때문에 어느 옷을 고르던 검정색을 최우선으로 고른다.
코트보다 다운재킷을 좋아하는 이유는 눈이나 비가 올 때에도 문제가 없으니까. 오타쿠가 중시하는건 무엇보다 기능.
결론 : 이처럼 패션을 고를 때의 심리가 보통 사람들과 다르기 때문에, 자력으로 오타쿠 패션을 탈출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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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응급의료 : 구급차 호출번호 및 수술비 / 구급차 요금입니다.
'생각보다 안 비싼데?' 하실 수도 있겠지만 단위가 '엔화'라는 점은 감안해보면(한화로 환산시 저 숫자에
약 10배를 곱하면 됩니다) 그 비용에 새삼 놀라게 되고, 한국의 저렴한 의료체계에 대해 새삼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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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전기위험
2014/10/12 19:09
삭제
주말에 잉여짓 좀 하다가 리라하우스에서 Tripgraphics라는 사이트의 '세계의 응급의료'를 번역한 걸 보고, 흥미가 동해 찾아보게 되었다. Tripadvisor에서 만든 거라고 해서 세계 사이트에 다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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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한 여자 꼬맹이가 빈손으로 왔다가 돈이 없어서 과자를 사지 못하자 울기 시작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100엔을 건내주자 과자를 사지 않고 그대로 밖으로 나가버려서 웃었다.
점원도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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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내일 소풍에 간식은 싸와도 좋지만 너무 많이는 안 되요. 300엔 이내로 사오세요, 알았지요?"
공장주의 아들 "직접 만들 생각인데 300엔은 공임을 포함한 가격입니까?"
도매사의 아들 "소매가 기준입니까, 매입가 기준입니까?"
투자자의 아들 "투자금이 300엔 이내라는 거죠?"
증권맨의 아들 "300엔 분의 권리를 증권화해서 친구들에게 판매해도 되나요?"
회계사의 아들 "장부상 300엔이라는 조건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생활보호수급자의 아들 "현물지급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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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친구의 결혼식은 예상대로... 불행하다고 해야되나? 좀 불쌍했다.
그 친구가 뭘 좀 하려고만 하면 꼭 눈이 내려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들 걔를 설녀라고 불렀다.
오키나와에 놀러갔을 때도 진눈깨비가 내렸을 정도다.
남편도 폭설이 내려 기차운행이 중지되었을 때 만났다고 한다. 그 설녀의 결혼식에는 당연히 눈이
내렸다. 기차도 멈추고 도로 사정도 악화되어서 참가자가 절반도 되지 않는 결혼식이었다.
참석할 수 있었던 사람들은 '분명 눈이 내리겠지' 하고 미리 근처에서 하룻밤 묵은 사람들 뿐.
721
>>720
그러면 왜 아예 여름에 결혼하지 않은거냐.
722
>>721
여름에 눈이 오면 곤란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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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이가 참 대단한 사람이긴 하지만 상대가 쿄코씨라면 누구나 저러지 않았을까요?
이걸로 제가 꽃미남임이 증명되었군요!(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