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편의점에서, 귀엽게 생긴 여자 종업원이「햄버거 따뜻하게 데워드릴까요?」라고 묻길래 반쯤 장난으로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세요」라고 말했더니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서는 말없이 영수증 뒤에 전화번호를
적어주었다.
그렇지만 나는 무심코 평소 버릇대로 옆의 쓰레기통에 영수증을 버리고 돌아와버렸다.
오늘 편의점에서, 귀엽게 생긴 여자 종업원이「햄버거 따뜻하게 데워드릴까요?」라고 묻길래 반쯤 장난으로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세요」라고 말했더니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서는 말없이 영수증 뒤에 전화번호를
적어주었다.
그렇지만 나는 무심코 평소 버릇대로 옆의 쓰레기통에 영수증을 버리고 돌아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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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냐 =ㅂ=!!!1
우왕ㅋ굳ㅋ 리라쨩님 부활! 하아하아
점원의 뾰로통해진 얼굴이 생각나 모에~
완소 리라쨩님 어서오세요(넙죽넙죽)
목빠지게 기다렸어요;ㅁ;....
바보닷!
왜냐하면 3차원의 인간 따위 흥미 없기 때문입니다...
어, 어이, 이봐!!!(끝에가서 절규!)
손님이 잘생겼겟죠...아마도...
주우러 가야지 바보아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 vip 게시판에서 저런글 자체가 자신의 처지랑 신분같은걸 뭔가 공상?하면서 자위하듯이 올린게 베스트 유머란거져?
음...;;;;; 조금 더 내공을 쌓으셔야 할 듯 합니다;;;
리라짱 떴다!!!!!! ㅇ▽ㅇ)!!!!!
리라님이 오셨네.
...저런 바보같은 사람...주워, 멍청아!
아악 진짜 아깝다..
어느 쓰레기 통에 버려 주셨는지 알려 주시면
그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하여 영수증을 확보하겠습니다.
.......물론, 전화번호는 제가 잘 쓰겠습니다.(?)
하지만 번호는 이미 외웠다.
라던가.
그리고 그 점원은 지금 제 옆에 누워있습니다.
영수증을 바로 버리면 만약에 사태에 환불 받을 수 없잖아!
그리고 그 영수증은 지금 제 옆에 누워있습니다.
하하하하하
버릇대로 버렸으나 전화번호만은 잘 기억한다던가?!
다음 편의점에서는 심장을 도려내 전자레인지에 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제로 영수증을 습관적으로 버려서 물건 환불 받을때 곤란했던적이...
ㄱ-...
아깝.....;
아놔 ㅠㅠㅠ
그리고 그 쓰레기통은 제 옆에 누워있습니다.
저..전미가 울었습니다ㅠㅠ
이거야말로 3차원;;;
아마도.... 실수로.. 버릇적으로 바로 옆의 쓰레기통에 던졌다가...
이후 당황하며 꺼내봤자.. 버리는걸 점원이 본순간 게임오버... 의 순서가 떠오르네요
근데 문득 드는 생각이 전화번호를 썼던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