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 「넌 죽었잖아」
유령 「네, 죽었습니다」
니트 「죽었는데, 이렇게 세상을 활보하다니. 재수없는데」
유령 「그렇지만 당신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니트 「엥? 아니지. 나는 안 죽었으니까」
유령 「그렇지만 살아도 산 게 아니잖아요?」
유령 「네, 죽었습니다」
니트 「죽었는데, 이렇게 세상을 활보하다니. 재수없는데」
유령 「그렇지만 당신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니트 「엥? 아니지. 나는 안 죽었으니까」
유령 「그렇지만 살아도 산 게 아니잖아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ㅠㅜ
ㅠㅜ
ㅠㅠ...눈에서 땀이...
그리고 그 유령은 지금 내옆에 누워...
살아도 산 게 아니라는 말이 슬프네요 ㅇ<-<
으음...괴담같네요
세계의 인과율에 위배되는 두 존재
죽은 채로 살아있는 유령과
산 채로 죽어있는 니트....입니까...
잠깐만요! 저 위의 니트 킹왕짱입니다!
저대로라면 귀신이지만 성격좋은 미소녀를 볼 수 있는 거잖습니까!!
성격 좋다는 말도, 미소녀라는 말도 글에 나와있지는 않지만....
그러고보니, 희망이 있군요!!!
희망은 언제나 뿌리까지 짓밟히게 마련이죠.(..어?)
과연 미소녀일까요...
아래 글과 연계해서... 미소녀라고 생각한 건 저뿐만이 아니었군요 wwww
・゚・(つД`)・゚・ 우와아아앙~
니트는 유령같은 존재인건가요ㅠㅠ
유령을 볼 수 있는 저 니트는, 이제 남자와의 사랑을 원해서 승천하지 못하고 이승을 떠도는
수많은 처녀 귀신을 상대해야 합니다.
참고로 죽을때까지 처녀였으므로, 사고 등의 일이 아닌 이상 대부분 폭탄으로 사료 됩니다.
살아도 산 게 아니야
전미가 울었다...
어째서 여자라고 생각하는겁니까...
남자라고 생각한 저는 대체...
베르세르크 보면 마법사는 영계에 한없이 가까운 존재라고하는데....니트가 그런거냐...뭐 대부분 마법사도 많으니까...
그리고 그 (미소녀?)유령은 지금 제 옆에 누워있습니다..
니트->실직으로 삶의 의욕이 파괴된 여자.
유령->실연으로 자살한 유령
뭔가 로망스 성립? 응? (....)
와 이건 좀 모에하네요
전미가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