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와 유령

5ch 컨텐츠 2008/01/21 11:19
니트 「넌 죽었잖아」
유령 「네, 죽었습니다」
니트 「죽었는데, 이렇게 세상을 활보하다니. 재수없는데」
유령   「그렇지만 당신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니트 「엥? 아니지. 나는 안 죽었으니까」
유령   「그렇지만 살아도 산 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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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ripmav 2008/01/21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ㅜ

  2. r 2008/01/21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ㅜ

  3. ㅠㅠ 2008/01/21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눈에서 땀이...

  4. 잡상인 2008/01/21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그 유령은 지금 내옆에 누워...

  5. Zzz 2008/01/21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아도 산 게 아니라는 말이 슬프네요 ㅇ<-<

  6. 소원백목 2008/01/21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음...괴담같네요
    세계의 인과율에 위배되는 두 존재
    죽은 채로 살아있는 유령과
    산 채로 죽어있는 니트....입니까...

  7. 유키케이 2008/01/21 1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깐만요! 저 위의 니트 킹왕짱입니다!
    저대로라면 귀신이지만 성격좋은 미소녀를 볼 수 있는 거잖습니까!!

  8. 에르 2008/01/21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つД`)・゚・ 우와아아앙~

  9. 아스나리카 2008/01/21 15: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트는 유령같은 존재인건가요ㅠㅠ

  10. Karinn 2008/01/21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령을 볼 수 있는 저 니트는, 이제 남자와의 사랑을 원해서 승천하지 못하고 이승을 떠도는
    수많은 처녀 귀신을 상대해야 합니다.
    참고로 죽을때까지 처녀였으므로, 사고 등의 일이 아닌 이상 대부분 폭탄으로 사료 됩니다.

  11. 지나가던무명 2008/01/21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아도 산 게 아니야

  12. dd 2008/01/21 1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미가 울었다...

  13. 타키군 2008/01/21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째서 여자라고 생각하는겁니까...
    남자라고 생각한 저는 대체...

  14. 김왕장 2008/01/21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르세르크 보면 마법사는 영계에 한없이 가까운 존재라고하는데....니트가 그런거냐...뭐 대부분 마법사도 많으니까...

  15. 미소녀 2008/01/22 0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그 (미소녀?)유령은 지금 제 옆에 누워있습니다..

  16. 엘리미나 2008/01/22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트->실직으로 삶의 의욕이 파괴된 여자.
    유령->실연으로 자살한 유령
    뭔가 로망스 성립? 응? (....)

  17. 유나네꼬 2008/01/22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미가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