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한 나치스의 간부가 재판에 회부되었다.
사형판결이 내려진 후, 재판장은 규정에 따라 사형 집행 전 마지막 소원을 물었다.
그러자 그 간부는 잠시 생각하더니 유태교로 개종하고 싶다고 했다.
그것은 사실상 유태인이 되겠다는 소리. 의외라고 생각한 재판장은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간부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그러면 또 한 명의 유태인이 죽게 되니까요」
사형판결이 내려진 후, 재판장은 규정에 따라 사형 집행 전 마지막 소원을 물었다.
그러자 그 간부는 잠시 생각하더니 유태교로 개종하고 싶다고 했다.
그것은 사실상 유태인이 되겠다는 소리. 의외라고 생각한 재판장은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간부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그러면 또 한 명의 유태인이 죽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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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좀무.. 아니 많무..
우와아아아아~ 첫 1등이다
아깝다 2등에 만족
그나저나 리라짱님 연재 계속해주셔서 감사^^
덕분에 매번 즐거워요
왠지 공화당 그것이 생각 나네요 ㅇㅅㅇ
3등 많이 만족 ㅎㅎ
인줄 알았으나 4등 안만족!
ㅎㅎ..
1초차이로..=ㅁ=
객관적으로 보면 정말 미친놈 같지만 주관적으로 보자면 정말로 멋진놈이다.
정신나간 나치놈;;
어떤 의미로는 대단한데..?
유태교 믿으면 유태인인가(....)
유태인은 유태교를 믿는 비유태인이 할례를 받았다면 이방인이라고 부르며 유태인으로 대접해줍니다.
어떤 의미로는 진정한 프로
저 소리한 사람이 아이히만이라는 '썰'이 있습니다.
신빙성이 모락모락...
이게 말로만 듣던 살신성인(....)
그러나 그는 독일인이었다.
유대인임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유대교 믿으면 유대인 맞지요
장인정신...
폴란드의 어느 유태인은 나치즘을 받아들여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합니다;
'광신'의 판단 기준은 그런 거라고 하네요.
이런 ㅄ...
저런 사람들을 보고 우린 '미친'이라는 형용사를 붙이기에 적당한 존재라고 합니다.
신념은 있는 녀석인데요?
...흐미. 이미 광기의 영역.
멋진데요.
한 명 늘고 한 명 줄면 제로섬. 한마디로 이래저래 개죽음
너무 섬뜩하네요;
메카에 안갔으므로 무효...(유대인은 개종한 사람이라도 죽기전에 자일..아니 메카순례를 한번 해야한다는게 있더군요..)
그건 이슬람교 (....)
메카요?......
.......
그건 예루살렘에 있는 통곡의 벽 ;;;;;;;;;;;
병신 ㅋㅋㅋ 꼭 좇도모르는게 아는척하다가 개망신 당하죠
↑뭐 하나 걸리면 깔라고만 할라고..쯔쯔쯔..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니
그냥 조크 아닐까요? 무섭다기보단 웃깁니다.
이리되나 저리되나 죽을목숨. 죽기전에 하고싶은 말을 한거일수도...
그냥 조크라고 생각되네요.
유대인은 모친혈통을 따르기때문에 어머니가 유태인이 아니면 유태교를 믿어도 유태인이 아닙니다.
이건 100% 픽션이다.. 물론 기독교를 믿으면 기독교인인 것 처럼 유대교를 믿으면 유태인이긴 하지만, 나치 입장에서의 유태인은 그런 개념의 유태인이 아니었다. 종교를 떠나 그 혈통으로 구분짓는 것이었는데 독일군 장교가 그 정도도 몰랐을리 만무하다.
히틀러의 홀로코스트는 유태인과 소수민족을 말살하려는 정책이었지 그 종교를 없애려는게 아니었다.
왠지 나는 '멋진 놈이다.'라고 생각해 버렸다;....내가 이상한건가?
왠지 2차대전중에 유태인들을 죄가 없다고 생각하며 몰래 유태인들을 도와줘온 간부, 전쟁이 끝난후 발각되어 재판에 회부, 사형판결이 내려진다. 간부는 독일정부가 그들의 악행을 깨달은 후 많은 죄책감을 느끼고, 독일에게 대항하여 유태인이 되어 죽겠다라고 하는데...
정도로 이해한 저는 뭐죠
그건 그냥 망상.
유태교믿는다고 유태인인게 아니라
유태인종이어야 유태인이지
이게 뭔개소리야
유태교믿는다고 유태인인게 아니라
유태인종이어야 유태인이지
이게 뭔개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