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4
심심해 심심해 아아아아 너무 심심해!!!! 뭐 시간 때울 거 없을까?
937
>>934
머리카락 수라도 세w
942
>>937
다 셌어
950
>>942
아···미안
심심해 심심해 아아아아 너무 심심해!!!! 뭐 시간 때울 거 없을까?
937
>>934
머리카락 수라도 세w
942
>>937
다 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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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아···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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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가 울었다
........아아아!!!!!!!!!!!
그다음엔 다리털과 허벅지사이에 난 털을 세라고 말했어야지.
머리카락 수도 이미 다 센 사람 정도라면 그 정도는 이미 다 세지 않았을까요
그 전에 저 이야기는 머리카락을 다 셀수있을 정도로 없다.
...대머리란 소리 아닐까
왠지 정답같다.
이, 이건...Orz.
정답
일을 해라 니트...
함부러 권해서는 안되는 말이다...
온몸의 털을 세보는건 어떨까요?
혹은 융털의 갯수라도?
온몸의 털을 세보는건 어떨까요?
혹은 융털의 갯수라도?
....융털.......
악...... 잔인해요.......
전에 하도 심심해서 지식인에 "심심할때 뭘하면 좋나요"로 검색해봤었는데
답변중 하나가 생각나네요.
(중/고생인듯)
교과서 글자에 나오는 동그라미를 하나하나 색칠해보세요. 시간도 엄청 잘가고, 선생님 말도 안들려요~
지나가다 생각나서 한줄 적습니다.
저도 이거 추천해요 ㅋ
시간 엄청 잘가요... 하지만 성적이... ㅜㅜ
'내가 더 미안'
'질수 없지. 내가 더 미안'
'우왕ㅋ굳ㅋ'
이 떠오른 건 저 뿐입니까...
자, 그럼 현미경을 준비하고....
불꽃놀이의 입자수를 세어보자구!<
예전에 디씨에서도 심심한 니트들이 죠리퐁 한봉지의 갯수 세는 놀이를 했던 기억이;;
예전엔 고래밥 종류별로 갯수 세는 것도 있엇고, 콘택 600이 진짜 알약 안에 600알이 들어있는건지도 셌던 게 있었죠..(...)
아마 이 스레의 개그의 중점은 머리털을 다 셌다가 아니라, 대머리라는 것인듯..
하게니 가츠라(즈라)니 우리나라보다 일본 개그맨들이 자주 쓰는 소재기도 하니..
확실히 우리랑 다르게 일본은 대머리, 수염을 가지고 놀리는 개그가 많죠.
특히 tV서건 만화서건 가발이 벗겨지는게 그리 웃긴지 솔찍히 모르겠습니다.;
본의 아니게 비수를 꽂아 버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