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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서는 그 어떤 가드가 센 여자라도 모두 팬티를 벗어제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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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즐
내 앞에서는 그 어떤 가드가 센 여자라도 모두 팬티를 벗어제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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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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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변기 즐 근데 혹시 1빠?
이것도 역발상인가
일본에서 즐은 뭘로표현하나요?
원문의 표현은 便器乙로, 여기에서 乙 은 경우에 따라 여러 의미로 사용됩니다만 이런 경우에는
거의 우리네 인터넷 은어의 '즐'하고 거의 동일한 어감으로 사용됩니다. (기본적으로 전파만세
에서는 번역에 있어서 인터넷 은어의 사용을 가급적 자제하는 편이지만 위 경우에는 어감상 '즐'로
번역하는게 가장 그 느낌을 잘 살릴 것 같아서 '즐'로 표현했습니다)
便器乙...........
벤..기............오츠? 이츠?
아무튼 꽤 쓸모있는 표현이네요..
乙=오츠 입니다.
원래는 お疲れ様를 줄인 말이지요^^
수년간 Z를 한자로 쓴 느낌의 통신어라고 생각한 저는... OTL
마루님 글에 이어서..
お疲れ様는 '수고하셨습니다' 이므로,
乙가 나왔다는 건, '응, 수고했어. 그러니깐 이젠 입 다물어'정도의 의미가 되겠죠... 결과적으로는 '즐'이랑 같아지겠네요^^
ㅋㅋ전차남 생각나네여 오츠
천잰데?
김삿갓의 시 중에 요강을 읊은 게 있는데,
<어떤 제왕이라도 요강 앞에서는 공손히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다....>
대충 이런 내용. 결국 변기 앞에서는 남자나 여자나 버로우.
어라? 난 무릎 안 꿇는데??
왜 요강 앞에서 무릎을 꿇어야 되는지
몇 초 고민하다 남자 신체구조를 생각해 보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상상하지 말 걸 그랬어요 ㄱ-
들고싸면.. 무릎을 꿇지 않아도 되지 않나염?
그래서 이런 개그가 있지요.
"남자는 이것 앞에서 공손히 무릎을 꿇지만, 여자는 이것을 보면 깔고 뭉개버린다. 이게 뭘까?
요강
은공// 들고 쌀려면... 한손으로 들어야 하는데 (아, 두손으로 들어도 되나?)
그러다 떨구면 ㄱ-
두손으로 해도 튀면 ㄱ-
아...요강사용법을 몰랐습니다.
그냥 여자처럼 앉아서...잘 잡아서 쏘면 되는줄...-_-;;;
푸하하하하하하하
변기래 푸하하하하
보자마자 웃음보 터졌습니다.
대통령도 엉덩이를 보이게 하는 사촌누나를 둔 제가 왔습니다. 간호사입니다.
대통령이 그런 플레이를 즐기는줄은...
요즘식으로 번역하면 '응~ 변기~' 정도인가요? '네 다음 변기'도 뭔가 유행이 지난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