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포복시킨 자세로 아내 위에 올라타고는
SS, 네이키드, 아메리칸 등 각 타입마다의 포지션을 가르쳐줬다.
그리고 SS의 포지션 설명 도중 갑자기 아내가 방귀를 뀌었을 때「이건 센터 업 머플러로군」하고
혼자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그 직후 배기가스 규제는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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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카페이스 2008/12/12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댓글의 감동~!

  2. 케르 2008/12/12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S 네이키드 등등 무슨 포지션인가요..[..]..

  3. 유나네꼬 2008/12/12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상하면 격하게 엄한 겁니다;

  4. 고3 2008/12/12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 801 작가분들
    본격 포지션에 관련 마지레스를 소환합니다

  5. 라파군 2008/12/12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기가스 규제 ㅋㅋㅋㅋㅋ

  6. ;; 2008/12/13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S, 네이키드, 아메리칸은 야한 자세가 아니라 오토바이 종류입니다;;
    ss가 경기용이고 아메리칸이 헐리 데이비슨 같은 그런 거였던가...용도가 달라서 구조가 조금씩 다르니까 아메리칸은 여기가 핸들이고 SS는 여기고 이런 거 가르쳐주다 일어난 일인 것 같습니다

  7. w 2008/12/13 0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내가 있다는 시점에서 이미 승리자....

  8. 호오 2008/12/14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뇌속을 검사하기 좋은 글이군요.
    친구에게 보여준후 반응을 살피면 재밌을듯.

  9. 4Sqd 2008/12/15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전 슈퍼 모타드가 더 좋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