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도 오아시스의 팬이 많습니다만, 일본 팬에 대한 인상이나 감상은 어떻습니까?
노엘: 그런 걸 묻는 건 일본인 뿐이야!
온 세상에서 일본인만이, 상대가 어떤 인상을 갖고 있는가를 물어봐.
미국인도 독일인도 벨기에인도 그런 것따위는 전혀 신경 쓰지 않고,
프랑스인도, 아일랜드인도, 스페인인도 전혀 신경쓰지 않아.
왠지 꼭 일본인만「우리, 일본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어봐!
왜 그런 질문을 하는거야?! 어째서 그렇게 자신들에게 자신을 가질 수 없어?
만약 내가 일본인에 대해 어떤 인상을 가지고 있다 해도, 그건 별거 아니고,
신경 쓸 필요도 없어! 자, 만약 내가「일본인은 모두 멍청이야!」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할건데?
정말로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해도 솔직하게 그것을 입 밖에 낼 리 없잖아?
「일본인? 정말 싫어!」하고 생각해도 절대 입 밖으로는 꺼내지 않아!
그러니까 그런 질문은 의미 없어.
그렇지만 솔직한 인상은 일본인은 매우 상냥하고 친절하다고 생각해
노엘: 그런 걸 묻는 건 일본인 뿐이야!
온 세상에서 일본인만이, 상대가 어떤 인상을 갖고 있는가를 물어봐.
미국인도 독일인도 벨기에인도 그런 것따위는 전혀 신경 쓰지 않고,
프랑스인도, 아일랜드인도, 스페인인도 전혀 신경쓰지 않아.
왠지 꼭 일본인만「우리, 일본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어봐!
왜 그런 질문을 하는거야?! 어째서 그렇게 자신들에게 자신을 가질 수 없어?
만약 내가 일본인에 대해 어떤 인상을 가지고 있다 해도, 그건 별거 아니고,
신경 쓸 필요도 없어! 자, 만약 내가「일본인은 모두 멍청이야!」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할건데?
정말로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해도 솔직하게 그것을 입 밖에 낼 리 없잖아?
「일본인? 정말 싫어!」하고 생각해도 절대 입 밖으로는 꺼내지 않아!
그러니까 그런 질문은 의미 없어.
그렇지만 솔직한 인상은 일본인은 매우 상냥하고 친절하다고 생각해
댓글을 달아 주세요
킁;
그러니까, 앞에 한 말들은 모두 내 진심이다.
상냥하고 친절한 너희들이 이해해 달라. (왜곡)
덕분에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츤데레 노엘
츤데레 노엘(2)
동생도 츤데레
한국인도 꼭 물어보는 것 같던데요.....
한국은 무시'ㅅ'?
결론은 츤데레
원래 츤데레 형제죠 쟤넨 ㅋㅋㅋㅋㅋ
다른 나라는 상대나라에게 무엇을 물어볼까요?
센스답변 기대.....
다른건 몰라도 러시아에선 오아시스가 누군지 물어볼겁니다
마일드세븐// 아니죠, 오아시스가 러시아를 물어보죠 (?!)
꼭 일본만 그런것이 아니라 동양인들은 상대적으로 남한테 어떻게 보이느냐를 중요시 하니깐...
문화적 차이죠 뭐
한국도 그렇잖아, 중국도 남의 나라에서 뭐라고 하면 난리나지. 아시아 유교문화권에 한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건 유교가 아니라 전체주의, 혈연 민족주의를 강하게 지니고 있는 국가의 한계.
저건 츤데레가 아닌데요 -_- 그냥 무지 까다가..
마지막에 그냥 대충 이미지 관리상 해준 말인데..
아무리봐도 비꼬는 말인데요... -_-
어머... 익숙한 닉네임 //_//
우리나라 스포츠계열쪽 기자들이 떠오르는 글이네요...
축구를 예로들자면 조금 유명한 선수 인터뷰한다 치면 박지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본다...같은거?
써놓고 보니 조금 다른 경우네여 ㅈㅈ
....츤데레인가 과연?
일본인에 대한 인상 = 남의 눈치를 보고 자신이 남에게 어떻게 비춰 지는지를 굳이 물어보는 짜증나는 사람들
하지만 이런말을 해도 내책을 사줄테니 착하고 친절하다 생각해..
귀엽네 ㅋㅋㅋㅋㅋ 비꼬는것 맞네요
비꼰다는 분들은 어디를 비꼰다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그냥 마지막에 답변 한 마디 해준 게 맞는 것 같은데.
마지막 한마디가 정말로 솔직한 답변이었는지가 문제겠죠,.. 정말로 본심을 말했을까?
노엘이라면 본심 아닌 말을 할 양반이 아니지용. 너네들은 왜 남의 시선을 그렇게 신경 쓰냐, 그런 것은 무의미 하다 라는 의미로 말 한 것일테고, 어쨌든 질문 받은 건 받은 거고 대답은 해야 예의니깐 거기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내놓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에게
남 : 나에대해 어떻게 생각해?
여 : 내가 너한테 "정말 너를 좋게 생각해", "넌 정말 좋은 남자야", "너가 남자친구라면 정말 좋을것 같아"라고 하면 뭐가 좋아져? 뭐 그렇게 생각은 안하지만.
남 : (급설렘, 급 망연자실)
딴 소리지만 윗분 닉넴 짱이네염 짱 맘에 듦.
아 그러고보니 일본여자들 못생기고 물가는 비싸고 암튼 막 짜증난다고 한거
노엘아니었나요??;;
리암이었나;;
이거 보고 생각난건데, 미국에 살다보니 한국사람들이 국가적인 모습을 굉장히 중요시한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A: 외국 사이트에 한국의 리만 브라더스 소개가 나왔대.
B: 우오 쪽팔려~ 한국 망신 다 시키네.
미국에선 "국가 망신"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유교적 사상이랑 외국인을 자주 접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박정희시절부터 외국나가서 나라 망신시키지 말라는 주입교육을 받아서 그러지 싶네요.
http://blog.naver.com/ttingkka?Redirect=Log&logNo=20040318673
노엘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겉으로는 되게 거친척, 못된척하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나쁜 친구는 아닌 거 같음. 진짜 츤데레. 락계의 용개짱. 그 반댄가. (근데 동생 리암은 진짜 나쁜새끼 맞는듯)
아, 그리고 오아시스가 그래도 아시아 나라 중에 한국엔 그래도 좀 더 호의적인 거 같네요. 내한 했을 때 기분난다고 리암이 무려 뒷짐 '살짝' 풀고 노래해줬음. 'ㅅ'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좀 놀랄 일이져. 게다가 공연 후에도 한국내한에 상당히 만족했다고했으니.
리암짱 까지말라능...
근본이 나쁜 애라서 그렇지...
아 내가 뭔말하는거지
마지막 한줄이 어떤의미인지
그앞에서 내내 설명했는데 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