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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자들은 길에서 미남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해?
1. 멋있다, 친해지고 싶다
2. 에휴, 나같은 여자가 저런 남자와 어울릴 리가 없지. 여친은 있을까? 설령 없다고 해도 엄청 인기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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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오늘 나 쌩얼인데www 눈썹도 안 그렸고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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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자들은 길에서 미남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해?
1. 멋있다, 친해지고 싶다
2. 에휴, 나같은 여자가 저런 남자와 어울릴 리가 없지. 여친은 있을까? 설령 없다고 해도 엄청 인기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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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오늘 나 쌩얼인데www 눈썹도 안 그렸고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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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를 보면,
'어머 신경질나는데 넘어지는 척 안길까.' 이러던데요-_-;;
1등?!
실시간이라고 좋아했거늘........ 지나가다님....ㅠ.ㅠ..........
ㅋㅋㅋㅋㅋ
http://pds7.egloos.com/pds/200804/27/91/a0007091_4813746a0e6e9.jpg
멋지네요..
내 댓글이 사라졌어!
이건 차주인이 여자인걸로 알고있는데;;;
저 차주인 여자라는 말이 있던데..
그리고 실수로 들고 내렸는데 어찌할 바 모르다가 저렇게 붙일수도 있지 않나요? 차주인 입장에선 기껏 애들 태워줬더니 쿠션훔쳐간 여자애들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나만 이해되나? ;;
그러게.. 이건 의외로 단순한 상황인 거 같은데..
쿠션이 같이 내렸다니 뭔가 귀여워요ㅋㅋ
쿠션 얘기라면 생계형 아이돌의 "귤이 굴러서 떨어졌어요." 도 있지요.
이해가 안 가는데...
누구 좀 설명해 주세요.
친해지고 싶다거나 하기 이전에, 그 미남이 나를 볼 때 나는 충분히 꾸며서 예쁜 상태인가를 무의식중에 신경쓰게 된다는 거죠
미남을 본다
오 좋구나~ 오늘 나오길 잘했다 완전 눈보신이네
길가다 우연히 연예인을 봤을때와 같은 기분 입니다.
손수건과 클로로포름을 준비하면 막장인가효?
오늘 나 안 가져왔는데www 내 손수건이랑 클로로포름wwww
(두리번 두리번).. 어 여기 벽돌이..
저색히는 곧휴가 1Cm겠지... 라고 생각하면 패자인건가요 To T
그냥 남 보다는 자기한테 더 관심이 많단 얘기가 아닐까요. 헉 멋진남자-! 의 조건을 따지는게아니라 헉 나! 어케! 이런 느낌
특별히 뜻 생각할 것도 없이
그냥 여자라면 대박 공감일 것 같은데 ㅋㅋㅋ
생얼이면 뭐... 화장이라면 꼬실 수 있다는 거냐. 그 상태에서 호텔로 들어간 순간 패배자.
잘생긴 남자... 부러울 뿐이고.
1. 미남 + (화장빨) 미녀 -> 둘이 눈맞음 -> (빠른 속도로) 호텔 직행 -> 미남 : 날 속이다니!!
2. 미남 + (화장빨) 미녀 -> 둘이 눈맞음 -> 연애로 발전 -> 도중에 화장빨 깨달음 -> 미남 : 그래도 사랑하니까 괜찮아!
1 패턴을 상상하시나요 =_= 최소한 여자입장에선 1번은 굉장히 드문 경우라고 생각합니다만 =_= 호텔 가는 순간 끝장이라니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당연히 맨얼굴보다 꾸민 얼굴이 잘 먹히는 건 당연한 거. 요새는 화장이 예의란 말도 나오는 판에.
1111> 그런 마인드라면 평생 여자는 만날수 없어
용납 불가.
여자가 화장하는것은
남자가 옷입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화장뿐만아니라 여성이 자신을 아름답게 꾸밀줄 아는게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까요.."?
남자도 여자도 옷은 꾸미기 위해서 입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