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방식

5ch 컨텐츠 2009/04/1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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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자들은 길에서 미남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해?

1. 멋있다, 친해지고 싶다
2. 에휴, 나같은 여자가 저런 남자와 어울릴 리가 없지. 여친은 있을까? 설령 없다고 해도 엄청 인기 좋겠지?



135
>>134
오늘 나 쌩얼인데www 눈썹도 안 그렸고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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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다 2009/04/18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친구를 보면,
    '어머 신경질나는데 넘어지는 척 안길까.' 이러던데요-_-;;

  2. 2009/04/18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등?!

  3. 2009/04/18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시간이라고 좋아했거늘........ 지나가다님....ㅠ.ㅠ..........
    ㅋㅋㅋㅋㅋ

  4. Garr 2009/04/18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해가 안 가는데...
    누구 좀 설명해 주세요.

    • -_- 2009/04/18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친해지고 싶다거나 하기 이전에, 그 미남이 나를 볼 때 나는 충분히 꾸며서 예쁜 상태인가를 무의식중에 신경쓰게 된다는 거죠

  5. 저는 2009/04/18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남을 본다

    오 좋구나~ 오늘 나오길 잘했다 완전 눈보신이네

  6. ㅇ)0(ㅇ 2009/04/19 0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가다 우연히 연예인을 봤을때와 같은 기분 입니다.

  7. 공돌 2009/04/19 0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수건과 클로로포름을 준비하면 막장인가효?

  8. 타마누님 2009/04/19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색히는 곧휴가 1Cm겠지... 라고 생각하면 패자인건가요 To T

  9. 'ㅅ' 2009/04/19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남 보다는 자기한테 더 관심이 많단 얘기가 아닐까요. 헉 멋진남자-! 의 조건을 따지는게아니라 헉 나! 어케! 이런 느낌

  10. 2009/04/19 1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별히 뜻 생각할 것도 없이

    그냥 여자라면 대박 공감일 것 같은데 ㅋㅋㅋ

  11. 1111 2009/04/19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얼이면 뭐... 화장이라면 꼬실 수 있다는 거냐. 그 상태에서 호텔로 들어간 순간 패배자.
    잘생긴 남자... 부러울 뿐이고.

    • Roron 2009/04/25 0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1. 미남 + (화장빨) 미녀 -> 둘이 눈맞음 -> (빠른 속도로) 호텔 직행 -> 미남 : 날 속이다니!!
      2. 미남 + (화장빨) 미녀 -> 둘이 눈맞음 -> 연애로 발전 -> 도중에 화장빨 깨달음 -> 미남 : 그래도 사랑하니까 괜찮아!
      1 패턴을 상상하시나요 =_= 최소한 여자입장에선 1번은 굉장히 드문 경우라고 생각합니다만 =_= 호텔 가는 순간 끝장이라니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당연히 맨얼굴보다 꾸민 얼굴이 잘 먹히는 건 당연한 거. 요새는 화장이 예의란 말도 나오는 판에.

    • 2009/05/09 1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1111> 그런 마인드라면 평생 여자는 만날수 없어

    • 확실히. 2009/08/06 2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용납 불가.

  12. 음.... 2010/04/21 0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가 화장하는것은

    남자가 옷입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화장뿐만아니라 여성이 자신을 아름답게 꾸밀줄 아는게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