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게 대체 뭐가 행복이냐구!!




20
>>1
어디에서 나온 대사야? 가르쳐 줘




24
>>20
바람의 검심




 
13
나의 얼굴을 먹어

- 호빵맨




14
>>13
어떻게 납득해 ww



 

15
돈은 생명보다 무겁다··!





29
야심도 없는 것이 뭐가 왕이냐!





37
진짜 공포는, 약속된 공포의 저 편에 있다.

귀신이 나타나야 할 지점이 사라진 귀신의 집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247
>>37
과연…





40
이기면 지지 않는다!




 
50
너는 지금까지 먹은 빵의 수를 기억하고 있나?




52
바보는 죽기 전에는 낫지 않는다
그렇지만 죽었다고 바보가 나은 것도 들어본 적 없으니
결국 바보는 바보일 뿐이다





54
노력을 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성공하지 못한 인간이 해온 것은 노력이 아니고 헛수고다.

 




58
>>54
납득해····
납득해····!




57
니 얼굴이 그러니까 여자친구가 없는 거야

 



61
>>57
납득했다(′A`)




62
사람은 신을 무서워하는 것은 아니다
공포가 신이다!




77
「신문에서 사건을 알리는 것은, 새로운 사건을 낳는 씨앗이 된다.
 사건을 쫓는 생각이, 자신이 사건을 유발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로 진실된 기사를 쓰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기사를 읽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사를 쓰면, 사실이 바뀐다.
 사실이 바뀐 것을 보고 기사를 바꾸면, 또 사실이 바뀐다...

 당신은 사건을 일으킨다는 각오로 기사를 쓰지 않으면 안 됩니다!」



 

105
가정교사 오네이 씨가 수영복 차림이었던 경우의 집중력

공부→0%
오네이 씨→ 120%

왜 100%를 넘었냐면

그 후 순수하게 공부만 하려고 해도
수영복 차림이 눈에 어른거려서 20% 분량을 집중할 수 없으니까




121
사람은 게으름 피우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노력이든 기울인다




141
정답이란, 진실이란, 본인을 가장 납득시킬 수 있는 가설에 불과합니다
 



148
정의의 반대가 악은 아니다
또 다른 정의다



149
>>148
납득했다




155
이 은혜는 잊을 때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180
주간지를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어?

강자를 깎아내리고 약한 사람을 비웃는다.

승자의 치부를 드러내 서민의 질투심을 완화시키고  

패자를 마구 찔러대어 대중에게 자그마한 우월감을 준다.
 
이것은 일본인의 쾌감 원칙에 제일 잘 들어맞지.



 

265
>>180
패트레이버였던가?
 



200
10000번 해도 안되어서 포기하고 싶겠지만 10001번째는 뭔가 변할지도 모른다





223
뒷 일은 구입한 다음에 생각한다!





240
하루 정도 공부를 쉬었다고 대학에 떨어진다면, 처음부터 합격할 수 없다


 

     

246
남자에게 말도 안되는 일을 시키는 3가지 조건


하나, 남자는 지금! 이다 싶을 때 꼭 해야 할 일이 있다
둘, 지금이 바로 그 때다
그리고 셋

나는…우리들은 남자다!




257
두 마리 토끼를 쫓다가 한 마리도 얻지 못 했다라……
애초에 두 마리 토끼를 쫓는 정도로는 토끼 한 마리도 얻을 수 없다!
7마리나 8마리를 쫓았더니 겨우 토끼 한 마리를 얻을 수 있었다는 의미다! 




204
자아찾기? 너는 이미 거기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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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x 2009/04/18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체가 좀 거시기해서 그렇지 카이지 정말 재미있었죠... 그렇게 길게 논리적으로 뭔가를 파헤치는 만화를 본 적이 없음...

    • 2009/04/18 1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돈은 생명보다 무겁다... 지금도 내 메신저 대화명인...; 그 작가 만화 뭐하나 버릴게 없어요

    • 미소녀 2009/04/19 0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이지 만화의 그.. 입이 우글우글한 모양이 되는 게 생각나네요. 뭐야 묘사하기 너무 어렵다

    • 가루 2009/04/22 1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입이 엠보싱이라던가?

    • 루넨 2009/04/25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이지에선 '세상에 60억의 인구가 있다면, 60억의 외로움이 있다' 라는 대사가 가장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금과 은도 좋았구요...

  2. 닷쥐 2009/04/18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조임이다...를 무심코 납득한 적이 있는 나는 뭔가...

  3. 김뉴비 2009/04/18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개 빼면 다 그럴싸하게 갖다붙인것들 뿐이네여

  4. seafood 2009/04/18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나가슴에삼처넌쯤은있는거자나요

  5. 효우도 2009/04/18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은혜는 잊을때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크레용 신짱의 주인공 노하라 신노스케(국내명 신짱구 혹은 맹짱구)의 대사이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납득가는 대사.

  6. 달빠 2009/04/18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9번은 "방심하지 않고서 무엇이 왕인가." 이 대사 같은데... 방심왕 길가메시의 명대사.

  7. 2009/04/18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
    .....저거 보통 도박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생각.....
    .................저러다 패가망신하지........

  8. 고찰 2009/04/18 1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얼굴을 먹어. [납득납득]

  9. 어둠나무 2009/04/18 1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은 게으름 피우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노력이든 기울인다
    ........전...노력하며 살고 있었군요.....새로운 사실!!

  10. 555 2009/04/18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은 도리카무의 난도데모 가사로군요...

  11. dd 2009/04/18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빈유는 스테이터스다

  12. Kyrie_KNOT 2009/04/18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은 신을 무서워하는 것은 아니다
    공포가 신이다!


    아...갓 에넬...
    하늘섬편은 이 대사랑 '선조의 이름은 노랜드인가...'에서 완전 전율이었는데

  13. 절대 납득하기 어려운 대사를 써보자 2009/04/18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를 뚱보라고 놀리는 건 괜찮아. 사실이니까.
    하지만, 나를 뚱보라고 놀리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 Xypher 2009/04/18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납득하기 어려운 대사라니...

      참아 이 양반아?

    • 서태지 새엘범 나왔다! 2009/04/19 0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렸을때 살집이 있었고 지금도 등치가 있는 저로써는 정말로 납득되는 대사던데...

    • 효우도 2009/04/19 1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본에서는 대충 이렇게 말하죠

      날 돼지라고 했었지? 난 그말이 좋아 사실이니까.
      하지만 날 돼지라고 놀리는 것은 참을 수 없다.

      돼지라고 그냥 부르는 것은 괜찮지만 돼지라고 '놀리는' 것은 안됀다는 뜻이지요. 놀리지 않고 그냥 애칭으로 돼지라고 부를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마는...

  14. 김화백 2009/04/18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부터 내 공격을 막는데 애로사항이 꽃필것이다.

  15. 신비한바다의나디아 2009/04/18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는 지금까지 먹은 빵의 수를 기억하고 있나? 이거 김화백대사 아닌가? 조금다르지만...

  16. 미요릉 2009/04/18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55... 이 은혜는 잊는 날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저도 이거 꽤 좋아합죠. 크레용 신짱에 나온 대사.

  17. 77 2009/04/18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77을 보고 이게 무엇의 원본인지 바로 떠올린 나는 돌아킬수가 없다...

  18. 비행소녀L 2009/04/18 1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77이 무엇의 원본인지 알고싶어요~

  19. dude 2009/04/18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한마디면 세상의 모든 것이 납득되지.

    "질러라!"

  20. 2009/04/18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속된 공포" 가 제일 와닿네요.
    저기.. 뜬금없는 질문해서 죄송하지만,
    2ch 게시판에서 말 끝에 乙을 붙이거나, ROM나 해! 라고 하는 건 무슨 뜻일까요..
    너무 궁금한데 검색도 소용없고 어디 물어볼 데도 없어서...orz

    • 적절한 마지레스 2009/04/18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乙는요 お疲れ様(오쯔까레사마)를 줄인겁니다. おつ라고 치고 한자변환하면 바로 저 '을'자가 나옵니다.

      ROM은요 Read Only Member의 약자로, 한마디로
      '닥치고 눈팅이나 하삼'의 의미입니다.

    • 적절한 마지레스 2009/04/18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윗댓글 수정할라했는데 비번안적어서 추가로쓰빈다.
      Read Only Member는 글 안쓰고 눈팅만하는 사람을 지칭한다합니다. 동사이니 닥눈삼이된다는군여

    • 2009/04/18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게시물이랑 관계없는 소리해서
      욕먹지나 않을까 걱정했는데
      감사합니다ㅠㅠㅠ

    • 코끼리엘리사 2009/04/19 0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덤으로 저 乙은 굉장히 가벼운 의미로
      정말 수고했습니다라고도 쓰이지만 비웃는 의미로도 쓰입니다

  21. 204 2009/04/18 2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는 신의 물방울에 나온 대사인가염

  22. Hueristi 2009/04/18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인배는 대인배를 알아보는 눈이 없어서 소인배라 하는 것이지."

    그리고 몇년이 넘게 지난 지금. 저는 대장부란 단어를 거의 잊어버렸습니다...

  23. coolgirl 2009/04/19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4-허니와 클로버인가요?

  24. 1111 2009/04/19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공하지 못한 인간이 해온 것은 노력이 아니고 헛수고다.
    ....려차 hhh

  25. ㄱㄱㄱ 2009/04/19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의 얼굴을 먹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 SH 2009/04/20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인배가 일상어가 되어가는 건가...=_=;

  27. ㅇㅇ 2009/04/21 1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공포는, 약속된 공포의 저 편에 있다.

    37번은 어디의 대사인가요? 보자마자 확 꽂혀버렸네.

  28. inthda 2009/04/22 0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은 항상 옳다.

  29. 제제 2009/04/22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공하면 노력이고, 실패하면 헛수고 아닌가...

  30. 페퍼포그 2009/04/25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보는 감기에 안 걸리는 게 아니라
    감기가 뭔지 모르는 거야.

    -엑셀사가

  31. 어이 2009/07/23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