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 뿐인가?
아직 취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2
취직이····하고 싶습니다·····


 

10
포기하면 거기서 니트에요



16
몇 백만장이나 써 온 이력서다…

몸이 기억하고 있어!!





19
면접을 제압하는 자, 취업을 제압한다!




 
30
(면접은) 2만번으로 충분한가




   
45
소연「자아가 망가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이력서를 찢어버는 것을 슬램이력서라고 해」




   
50
면접관 「너는 비밀병기니까」




 
56
권준호 「치수야, 백수를 그만두고 싶지 않아?」

채치수 「그만두고 싶은거냐, 권준호」

권준호 「………」

채치수 「나는 없다. 단 한번도」




80
>>56
웃었다




 
67
우리 집에는 취업을 할 수 있는 놈이 있다
내가 회사 3개 4개를 돌며 취업활동을 할 필요는 없다
나는 취업활동의 주역이 아니라도 좋다





75
그렇지만 대졸이라면…대졸이라면 어떻게든 취직할 수 있다…



 

91
No.1 니트





96
>>91
손바닥에 써 있다고 상상하면 웃겨www





99
어쩐지 무서워졌어
오빠가…
지금까지 힘들게 쌓아올려 온 것 전부가…
모두 이 면접으로 사라져버리지 않을까 하는……



 

106
면접관 「지망 동기는?」
채치수 「이 회사의 기업문화가 저에게…」
면접관 「그 패턴도 알고 있다」 


 


155
>>106
천재 ww




205
>>106
소연 「그렇게 연습…했는데……!」




 
107
연령제한이라니……혹시……
이것으로 마지막인 겁니까 한나 씨……?
이것으로 마지막입니까……?
……취직
더이상 취직을……할 수 없다고……?





110
너희 엘리트 샐러리맨이나 세간의 상식은 나에게는 통용되지 않아! 나는 니트니까!





114
>>110
감동했다(;_;)


 


132
구직→채용→그러나 대학에서의 유급

좋은 리듬이다.





138
몰랐나 백호…학점이 부족하면 졸업을 할 수 없는거다






158
나에게는 이미···,
모니터 밖에 보이지 않아

(딸깍 딸깍 딸깍··.)
 
이 소리가 나를 되살아나게 한다!
몇 번이라도··.




210
우리들은 합격한다! 
 




152
최종 면접에서는 거짓말처럼 떨어져버렸다


 


208
면접관 「그럼 합격 여부는 훗날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권준호 「뭐가 합격통지야! 꿈같은 소리는 지껄이지 마!」




12
일어나자, 취업에서 떨어져 본 것도 언젠가 큰 재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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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인 2009/04/18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빛의 속도로 다는 댓글

  2. 남겨진아이 2009/04/18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하나 적어줘야할 것같은 기분이..-_-..

  3. 이인 2009/04/18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소서는 거들뿐...

  4. 막투 2009/04/18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몇년후면 저렇게..

  5. bluer 2009/04/18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학기는 버린거냐!

  6. 흑흑 2009/04/18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교라 소리가 안들려ㅓㅓㅓㅓㅓㅓㅓㅓ

  7. seafood 2009/04/18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램창업

  8. NG 2009/04/18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청 재밌네요. ㅠ.ㅠ)-b

  9. 강백호 2009/04/18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줄은 거들 뿐...! (풋내기 슛을 오른손만으로 쏠 수 있다고 생각하나...)

  10. a 2009/04/18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기하면 편해

  11. 정대만 2009/04/18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선생님... 취직이 하고싶습니다 으헝허어헝러만어란얼

  12. 강백호 2009/04/18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취직하고 싶습니다.

    이번엔 진심이라구요.

  13. 지진아 2009/04/18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은 내가 쓰러트린다!! -by 천재 강백호!!


    저..전대미문의 최고 바보야..

  14. 신비한바다의나디아 2009/04/18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 난 정대만, 취직을 모르는 남자지..

  15. dude 2009/04/18 2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독님. 감독님이 가장 빛나던 때는 언제였었나요?
    삼성의 면접까지 갔었을 때였나요?
    전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금입니다!

  16. 라임드 2009/04/18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력서는 그저 거들뿐!!!

  17. 엄친아 2009/04/19 0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모는 거들뿐

  18. Kitten 2009/04/19 0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저 농구공 소리... 갑자기 슬램덩크가 다시 보고싶어지는군..ㅠ

  19. 2009/04/19 1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백수니까!

  20. zzz 2009/04/19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너무 웃겨 ㅠㅜㅋㅋㅋㅋ

  21. 마키 2009/04/19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수군단이다!! 백수군단이 나타났다!!!

  22. Hueristi 2009/04/19 2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생은 더이상.. 이력서를 낼 수가 없습니다. 취직을 할수 없다는 말입니다.

  23. eugenetic 2009/04/19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번 재미있게 rss 받아보다가 오늘은 정말 크게 빵 터졌습니다.

    장면 하나하나가 떠오르면서 마음에 팍 와닿더군요

  24. sss 2009/04/27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저 국내 회사나 붙고 미국에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