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시절, 여름방학에 울트라맨 전시회에 간 적이 있었다.
500엔을 내면 울트라맨 분장을 한 사람들과 함께 단둘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촬영회 같은 것도 있었는데
다른 울트라맨들이나 인형들은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북적대며 둘러싸여 있었지만 울트라킹(인형) 주위
에만 아무도 없어서
「어째서 모두들 울트라킹은 보지 않는거야! 울트라 별에서는 신적인 존재라고!」
하면서 얼마나 울트라킹이 대단한가를 사람들에게 말했다. 그러자 촬영회가 빨리 끝난, 한 울트라맨
분장을 한 사람이 부탁한 적도 없는데도 말 없이 내 어깨에 손을 두르고 포즈를 취하여 공짜로 사진
촬영을 해준 후「그럼 안녕!!」하는 느낌으로 서둘러 떠났다.
도대체 뭐였을까 그건.
500엔을 내면 울트라맨 분장을 한 사람들과 함께 단둘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촬영회 같은 것도 있었는데
다른 울트라맨들이나 인형들은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북적대며 둘러싸여 있었지만 울트라킹(인형) 주위
에만 아무도 없어서
「어째서 모두들 울트라킹은 보지 않는거야! 울트라 별에서는 신적인 존재라고!」
하면서 얼마나 울트라킹이 대단한가를 사람들에게 말했다. 그러자 촬영회가 빨리 끝난, 한 울트라맨
분장을 한 사람이 부탁한 적도 없는데도 말 없이 내 어깨에 손을 두르고 포즈를 취하여 공짜로 사진
촬영을 해준 후「그럼 안녕!!」하는 느낌으로 서둘러 떠났다.
도대체 뭐였을까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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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이라..
옛날 얘기네요.
울트라맨은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ㅂ'
울트라킹이... 음... '';;
원작자 아니었을까. 의외로.
울트라킹이 잠시 지구에 방문...
사진 한 컷에 勿驚 6천원 정也.
정말.. 뭐였을까요
뭔가 비화가 있는건가오?
울트라맨에 대한 애정을 가진 팬에게 있어 자신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동의이자 감사의 표시가 아니였을까요?
신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울트라맨 분장을 한 사람' '울트라킹(인형)' 의 차이...
그냥 모르고 한거지 뭐.
와우 진짜 울트라맨이군여
http://www.collectiondx.com/review/2000/ultraman_king
이렇게 생겼으니 인기가 없을 수밖에...;;;
저 진짜 많이 웃었어요
뭐 어떻길래 하고 봤다가...
ㅋㅋㅋ
아 놔 ㅋㅋㅋ 저 수염 ㅋㅋㅋㅋ
저런 모형에 수염이 있으니 묘하게 웃기네요
헐
킹은 아빠라고 수염단거야?
울트라맨은 다 왕자 공주들이야?
왕족들이 지구를 구하러 개기름 비지땀을 흘려왔단 말이야?
진짜 울트라맨도 아니고 알바생들은 울트라맨분장안에 들어가서
사람들상대하는게 곤욕일텐데
다른 울트라맨들한테만 사람이 몰리다가
꼬마의 울트라킹예찬에 사람들이 울트라킹쪽으로도 이동해서
자신한테 몰려드는 사람이 줄어서 일찍끝나게되어 고맙다고 인사한거 아닌가요
오 매우 현실적인 분석이네요 ㅋ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