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중고생 아이돌들이 나란히 출연한 한 프로그램에 해외 연예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회자가「흔한 질문이겠습니다만, 여기 아이돌 중에서 누가 취향이십니까?」
그 질문에 연예인은 깜짝 놀라면서
「아직 다들 학생이지요? 모두 다 제 딸이었으면 좋겠습니다」하고 대답했다.
확실히,「어른으로서의 상식」이 일본에는 없다
사회자가「흔한 질문이겠습니다만, 여기 아이돌 중에서 누가 취향이십니까?」
그 질문에 연예인은 깜짝 놀라면서
「아직 다들 학생이지요? 모두 다 제 딸이었으면 좋겠습니다」하고 대답했다.
확실히,「어른으로서의 상식」이 일본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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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근데 저런말은 그냥 귀엽다는 의미로 한국인들도 많이 하지 않나요 ㅋㅋ
댓글이 왜안달리지 ;
상식이라..
헤에... 그리고 보니 슬슬 저도 저런말 할 나이가 머지ㅇ... OTL... 털썩...
리라님이 올리실땐 가끔 에러 토하기도 합니다.. 연타하지 마시고 한번만 누르시면 됩니다;;;
도배급 ㅎㄷㄷ...
....생각해보니 그러네
과연.
서로 의견차이인듯 싶은데요..
그냥 어떤 인상의 사람이 좋은건지 말하라고 하는것 같은데 ㅎㅎㅎ
그 <해외 연예인>이 한국인이라면
이 글 자체가 에러.
이건 뭐......
역주행중인데 이분은 자꾸 뭔 뻘소리를 하시는건지;;;;
재치있는 댓글을 달고는 싶은데 능력이 안 따라준 전형적 결과죠 뭐
저래야 맞겠죠..
저도 샤이니를 보면 어머 귀여운연하들! ..이 아니라
음.. 내 과외대상이고 내 아들들이고...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십대 후반이지만 샤이니 멤버 하나 납치해오고 싶습니다
20대 후반 남성이지만
나도 납치해오고 싶습니다.
내 윗분 위험해 ㅋㅋㅋㅋㅋ
질문자가 상식이 없다는 소리군요.
문화적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그저 가볍게 누가 호감가냐는 걸 취향? 으로 말한건데..
취향이라는게 다른 뉘앙스(성적대상) 로 들릴 수 있는 외국인으로썬 좀 놀랐을거 같네요. ^^;
해외 연예인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백인일 것 같고, 그들 눈에는 동양인은 20살이 넘어도 엄청 어리게 보이는 편이라서...
진짜 십대 아이돌을 앞에 데려다 놨으면 거의 초등학생 나이로밖에 안보였을 듯.
반대로 우리 기준에서 백인 애들을 보면 이건 뭐 광속노화... 어릴 때는 인형처럼 예쁜데 15살만 넘어도 최소 20대의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지요..
바꿔서 생각해보면 글쓴이만 이상한 생각하고 있는건지도 모르죠
그 질문에 연예인은 깜짝 놀라면서
「아직 다들 학생이지요? 모두 다 제 딸이었으면 좋겠습니다」하고 대답했다.
이부분에서 사회자가 얼마나 부적절한 질문을했는지 알수있는데요..
원조교제가 사회문제화 되고, 미성년자 성행위가 만화로 당당히 만들어지고, 12세짜리애가 가슴을 강조한 사진을 찍는 나라가 일본이죠. 10대 아이돌이 부르는 노래가 여고생 성추행하고 첫경험 어쩌구 하는 가사가 실리고 어떤면으로 확실히 정상이 아닙니다.
근친상간을 꿈꾸는 끔찍한 범죄자군요.
어떻게 해석하신겁미깤
ㅋㅋㅋ
전 단지 너무 어리니까 배우자라던가 애인이 아닌 딸이었음 좋겠다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
..........아니 사람들을 면전에 두고 그 사람들 중에 누가 좋은지 고르라는 걸 묻는 사회자가 상식이 없는 거 아닌가요? 왜 다들 저 연예인을 뭐라하시지..
어느분도 그렇게 말하시진 않았습니다...^^;
맞아요 저도 '상식이 없다'라고 하는 말은 저런 질문을 한 사회자보고 그러는 줄 알았는데
로리콘은 병입니다.
저는 환자구요
(리플) 덕분에 전 웃었습니다.
어디의 해외연예인인지는 몰라도
다른 나라도 연하에 대한 생각이 그닥 보수적이진 않을듯 한데...
차라리 우리나라가 가장 보수적이지 않나요...
그 연하가 미성년자 일 경우...서구권에서는 남자들이 법적으로 아주 낭패를 보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연하에 대한 감이 보수적이지는 않아도
그건 뇌내망상일 경우의얘기고
방송에서 저렇게 대놓고 미성년자한테 추근덕거려도 되는 나라는 많지 않다고 봅니다..
노트북훔친 도둑이 안에있던 아동포르노물을 신고해서 사회봉사형을 받았고
노트북 주인은 징역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