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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밤새 여친한테 팔배개를 해줬더니 팔이 다 욱씬욱씬하다
888
>>887
근데?
889
>>888
역시 19인치 모니터는 무겁다고 생각했다
후, 밤새 여친한테 팔배개를 해줬더니 팔이 다 욱씬욱씬하다
888
>>887
근데?
889
>>888
역시 19인치 모니터는 무겁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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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글이군요.... (?)
여친한테 무릎 베게는 못 받는거겠죠...
역시 책상 다리는 딱딱하다고 생각했다..
아.. 처음으로 마우스를 쥐었을때가 생각난다.
풋풋한 첫경험이여..
닌텐도 DS 는 가볍습니다.
닌텐도 3DS로 더욱 더 실감... 아니 이뻐진 네네쨩과
쉽덕질... 아니 연애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애인 얼굴이 너무 작게 보여서 안되겠더군요...
첫 키스의 맛은 액정 보호 필름맛.
레몬 시럽을 바르면 레몬맛 첫키스 ...
딸기 시럽을 바르면 딸기맛 첫키스 ...
그냥 다키마쿠라를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는 아이팟 속에서 만나지요.............
바코드 그녀
모니터는 눈에 보이는 부분일 뿐이고
그 모니터 속 인물의 마음(?)은 본체에 있는거니까
같이 베고 자야...
오타가 있네요~ 베개ㅋㅋ
오타가 아니라 눈물자국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