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6
사랑하던 여자와 처음으로 이어진, 그 이튿 날 아침에 그녀가 직접 끓여준 커피는 정말 맛있었다
그 이상으로 맛있는 커피는 아직도 맛 본 적이 없어
863
>856
얼마면 마실 수 있나요
그 고급 커피···
856
사랑하던 여자와 처음으로 이어진, 그 이튿 날 아침에 그녀가 직접 끓여준 커피는 정말 맛있었다
그 이상으로 맛있는 커피는 아직도 맛 본 적이 없어
863
>856
얼마면 마실 수 있나요
그 고급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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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중식, 한식은 기본에 스파게티와 피자는 애교로, 더불어 갖가지 칵테일이나 샐러드는 덤으로 만들 능력만 있다면... 그리고 그 모든 음식을 준비하는 건 물론 설거지까지 한다면
한 잔 얻어 마실 수 있는 자격이 되겠죠. (농담 반 현실 반)
...그러고도 못마신다면...
그런 능력이있지만 안타깝게도 커피까지 탔습니다.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누구 설명 좀 해주세요...863이 짚은 포인트가 무슨 의미?
꼬마//돈 주고도 못 산다는 의미지요. 뭐 돈으로 '겉 뿐인' 거야 얻을 수 있겠지만요.
커피가 얼마냐고 묻는다기 보다는...
"고급" 이라는게 포인트 겠지요
뭔가 알 듯 모를 듯.머리로는 이해한 것 같은데 왠지 웃음 포인트가 미묘한...
"사랑하는 여자와 이어진" 이 포인트 아닌가요?
난 여기에 한표 ㅇ.ㅇ
그 '고급' 콜걸 부르는데에 얼마 들었소? 라는 뜻인듯.
그런 의미로 비꼰건 맞는것 같은데 "사랑하는"이라고 했으니 856이 콜걸을 부른건 아닌듯....
'그녀가 직접 끓여준 맛있는 커피' 이 포인트 아닌가요?
리플을 보면 다들 생각이 너무 어두워요 OTL
남권우님의 해석에 한표.
아니죠. '고급' 이 포인트인게 아닐까요?
결국 '너 돈주고 샀지 ㅋㅋㅋ' 라는 글 아닌가요?
,,...아니라면 죄송 ㅜㅜ
아 진짜 멍청한 인간들-_- 경악스럽다
그말 그대로 돌려줄게
1//여기 저기 리플 배설하고 다닐 게 아니라 밖에 산책이라도 나가는게 어떠한지?
1님하 뭐든 해석하는대로 즐거우면 되는거삼, 유머에 정답이 어딨냐고,
웃기면 장땡아냐,
여기서 멍청한인간 어쩌고 해봤자,
'사랑하던 여자와 처음으로 이어진'이 포인트 아닌가요;
863은 그게 너무 부러워서, 얼마만큼의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런 경험을 해 보고 싶다는 거고요.
저로서는 상상도 못 했던 해석들이 막 있네요-_-;
아 진짜 경악스럽다
웃기면 장땡이고
유머에 정답이 어딨냐니
ㅋㅋㅋ
어려운 운문도 아니고
대놓고 의미를 드러내서 표현만 약간 꼬았는데
이렇게 이해 못 하는 사람이 많다니....
다들 비주얼 노벨만 읽지 말고
한달에 한권쯤은 순수문학이나 고전 혹은 시집 한권 쯤은 읽으시죠
2ch의 글을 과연 순수문학이나 고전에 빗대어 해석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음탕함에 찌든 시각으로 해석해야 할 것인가
비꼰다면 '사랑하는' 이런 것 따위의 글들은 배제하기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