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입니다. 좋은 꿈 꿔요~ 하고 한번만 말해 주세요!」
하고 부탁하자, 우물쭈물 혼잣말같이 중얼거리더니
「저기..지금은 좀, 그냥 개인적인 시간이고...그리고 저...저...」
하고 대답했다. 이미지와는 달리 굉장히 낯가림이 심하고 수줍음도 많이 타는 사람이었다.
단념하고는
「그럼 뭐, 괜찮습니다. 실례했습니다」
하고 헤어졌는데, 좀 걷고 있노라니 뒤에서 아주 큰 목소리로
「좋은 꿈꿔요~」
라는 소리를, 얼굴을 새빨갛게 된 그가 외치고는 허둥지둥 저 멀리 달려갔다.
그때부터 야나기사와 신고가 TV에 나오면 채널을 바꿀 수 없게 되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오 멋진 사람...
오히려 저런 이미지의 연예인도 괜찮은데요?
좋은 꿈 꿔요~
하지만 누군지 모르니까...
귀여워라~!!
あばよう!
오바요???가 뭐죠 ㅋㅋ
아바요~ 라고 저 분이 하시는 말임둥..
저도 잘 모르지만 오도리(개그 콤비)의 카스가가 저분 흉내낼때
아바요~ 라고 하던 기억이 ㅋㅋ
바이바이 같은 의미였던가??
아바요~
이거랑 연관 있는 지는 모르겠는데 갑자원 개그로도 유명하신 분입니다.
귀엽군요~
좋아하는 가수의 방송에 나왔길래 보게 된 분인데 이런 이미지일 줄이야 ㅠㅠ ㅋㅋ
신고..? 그 싱고마마라고 불리는 여장하고 다니는 분이 저분인가요? 쌩얼은 멀쩡하게 생겼네요...
그 싱고마마는 카토리 싱고입니다.
SMAP의 멤버로, 쌩얼 매우 멀쩡합니다.
예전에, 신쥬쿠를 걷다가 우연히 Mr.야를 만났다.
「팬입니다. 하지 않겠는가? 하고 한번만 말해 주세요!」
하고 부탁하자, 우물쭈물 혼잣말같이 중얼거리더니
「저기..지금은 좀, 그냥 개인적인 시간이고...그리고 저...저...」
하고 대답했다. 이미지와는 달리 굉장히 낯가림이 심하고 수줍음도 많이 타는 사람이었다.
단념하고는
「그럼 뭐, 괜찮습니다. 실례했습니다」
하고 헤어졌는데, 좀 걷고 있노라니 뒤에서 아주 큰 목소리로
「하지 않겠는가?」
라는 소리를, 지퍼를 사타구니까지 내린 그가 외치고는 허둥지둥 저 멀리 달려갔다.
그 날 저녁 빌리의 동영상을 보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진짜재미없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나름 괜찮은데;;
fdr님 너무 까칠하게 댓글다시지 마세요~
쓰신분이 얼마나 민망하시겠어요..
「하지 않겠는가?」 라는 소리를, 지퍼를 사타구니까지 내린 그가 외치고는 허둥지둥 나를 향해 달려들었다.
아베씨 개그도 쓸데 쓰셔야죠 타이밍이 안좋았음
전 재밌는데요!!
저도 재밌었습니다만...근데 악플에 태연하게 반응하는 cdefgab님은 아무래도 대인배이신듯 반할 것 같애♡
재밌는데,,,,힝
아....난 웃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없다고하는데 그게 악플인가..;; 그리고 재미없음.
저도 재밌습니다 ㄲㄲ
cdefgab 님, 팬입니다.
우리 같이 본편의 패러디를 이어나갑시다.
3분 자장 /
남자분이시면 저랑 사귀어요!
얀얀 /
이런 공통점이?
저도 제 팬입니다!
저도 폭소했어요ㅋㅋㅋ왜 재미없다고 하시는지?
귀여운 분이군요..
축하해주세요. 이 블로그에서 다는 저의 첫 리플입니다.
첫 댓글 축하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잘 가던 술집의 사장님을 닮았군요
그 사장님도 좋은 분이신데.
어떤 사람이 열심히 글 올렸는데
그 글을 재미없다고 댓글 싸는 행위는
눈치없는 새..아니 녀석이죠 ㅎ
당신의 주관적인 의견은 관심없으니
분위기 망치지말란 뜻입니다.
존나 눈치없어서 꼴보기싫은 지경입니다.
오오! cool gey! 오오
아, gay인가?
얀얀님 댓글로 애드립 해봤는데 전혀 재미가 없다..
리라인들의 센스를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