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9'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0/07/29 자주 있는 패턴입니다만 (80)
  2. 2010/07/29 문신의 장단점 (37)
  3. 2010/07/29 2ch의 오프라인 모임 (36)
  4. 2010/07/29 고담 톳토리현 (13)
  5. 2010/07/29 여자가 접근하면 (23)
■ 자주 있는 패턴입니다만, 모두 거짓말입니다

· 클로로포름을 묻힌 옷감으로 입을 틀어먹으면 곧 잠에 빠지는 → 잠에 빠지지 않습니다.

· 목덜미를 당수로 기절시키는 → 무리입니다. 경동맥을 지속적으로 압박하면 또 모르지만.

· 배를 주먹으로 쳐서 기절시키는 → 무리입니다. 사람은 통증으로는 좀처럼 실신하지 않습니다.

· 전기쇼크건으로 기절시키는 → 기절하지 않습니다. 애시당초 그런 기계가 아닙니다.
후회했던 점

· 아이가 유치원에서 내 몸의 문신 때문에 다른 애들한테 왕따를 당했을 때 평생 할 후회를 그때 다 하고
  엉엉 울었다.
· 온천에 가기 어렵다
· 자취를 하려고 해도 방을 안 빌려줬다(어쩌다 빌리더라도 주변의 같이 사는 사람들이 주인에게 항의해서
  퇴거조치)
· 아이와 함께 수영장에 갈 수 없다
· 아이와 함께 하는 행사…에서 다른 엄마들과 어울리기 힘든 현실
· 아이가 엄마처럼~ 하면서 자기 몸에 낙서한 모습을 보았을 때
· 젊을 때는 좋았지만…20대 중반만 되어도 솔직히 그저 힘들 뿐이다
· 지우고 싶지만…깨끗이 안 지워진다
· 그나마 옛날보다는 문신에 대해 이해를 해주는 사회가 되었지만 역시 세상은 사람을 겉으로만 판단하기
  때문에 그저 손해만 볼 뿐


좋았던 점.

· 그려 넣은지 얼마 안된 시절의 자기만족감
· 주변 사람들도 젊었던 때는「멋있다」(지금은「바보같아」) 이상.

경험자로서 말하자면………
「그만둬」
「좋은 것은 지금 뿐」
「좋은 것은 젊었을 때 뿐」
「문신은 멋진 것도 아무 것도 아니다」
「되돌릴 수 있는 일이 있고 없는 일이 있다」정도?
7-8월 즈음의 2ch 깜짝 술파티 오프라인 번개에 참가하면, 꽤 높은 비율로 단기 가출소녀들이 참가한다.

저녁식사 대신 안주와 사와를 실컷 마신 후에

「사실 나 가출 중이라서 1주일간 제대로 씻지도 못한데다 가라오케, 만화까페에서 시간 때우는 것도
   이제 한계인데 여기 있는 오빠 중에, 샤워만 하고 갈 테니까, 아니 하는 김에 잠도 재워주면 고맙고
   좋을텐데 나 데리고 가줄 오빠 없어요? 이제 배도 부른데」

라면서 유혹을 해온다.

너희들 이거 진짜야. 어떻게 할래?

인구수 47위, 젊은이수 47위, 노인수 47위, 세대수 47위
종합 면적 41위, 가주면적 45위, 평균 연수입 42위, 평균 시간급 43위, 세대주수 45위, 교육비 45위
재정력 지수 45위, 지방세 비율 45위, 현내 총생산 47위, 현민 소득 39위
관광객수 42위, 살고 싶은 곳 44위, 매력도 43위, 브랜드파워 39위, 인터넷 검색수 47위
임신중절율 1위, 화재 사상자율 1위, 정신 병원 병상 이용율 1위, 사고사망율 5위, 자살율 6위
스타벅스 · 세븐일레븐 · 자동 개찰구 전혀 없음
패스트 푸드 점포수 46위
2천년대 이후 고교 야구, 럭비, 농구 승률 최하위 클래스
초등학교, 중학교, 고교, 대학 수 최하위


·기후

최고기온 6위, 적설량 13위, 강수량 12위, 습도 8위, 일조 시간 44위, 쾌청한 날짜 37위
여름은 덥고 겨울은 많은 눈이 내린다. 서일본에서 유일하게 전역 폭설지대로 지정되어 있다.

·생활

인구 감소율 9위, 당뇨병 사망률 13위, 생활습관으로 인한 질병사망율 12위, 고혈압성 질환 사망률 15위
정신질환성 사망률 15위, 뇌졸중 사망률 9위, 사산율 9위, 신생아 사망률 10위, 유아 사망률 14위.
(전반적으로 딱히 크게 높은 순위는 없지만 모두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362
여기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여자에 대해 면역이 없어서, 그만큼 여자와 가까워지면 금방 홀라당
반해버리겠지.

이러니 저러니해도, 남자는 여자와 가까워지면 솔직히 그 속마음을 숨기기 어렵다.



368
>>362
아직 멀었군.
나 정도의 레벨이 되면

「여자가 나에게 상냥하게 접근하다니, 물리적으로 있을 수 없다. 뭔가 뒤에 있는게 틀림없다」

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거리를 두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