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에 해당되는 글 37건

  1. 2011/04/09 논쟁 중에 (8)
  2. 2011/04/09 폭발 (7)
  3. 2011/04/09 2ch (8)
  4. 2011/04/09 자살 센터 (14)
  5. 2011/04/05 발창력 (11)
  6. 2011/04/05 다스베이더 (7)
  7. 2011/04/05 도쿄 전력 (7)
  8. 2011/04/04 세계에서 가장 얇은 3가지 책 (70)
  9. 2011/04/04 벤치프레스 (35)
  10. 2011/04/04 러시아 조크 (23)
  11. 2011/04/01 시버트 단위 (13)

논쟁 중에

5ch 컨텐츠 2011/04/09 09:48
261
>>254
새벽 1시 넘었다. 나이 쳐먹은 아저씨는 이제 자러 가라. 내일 일에 지장 온다.



265
>>261
중년이라면 누구나 직장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마

이래서 요즘 젊은 놈들은 안된다는거야

폭발

5ch 컨텐츠 2011/04/09 09:42
985
어느 시점에선가 분명 국민의 분노가 폭발하겠지


995
>>985
에… 폭발시키지 않기 위해, 현재 정부는…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2ch

5ch 컨텐츠 2011/04/09 09:37


너희들은 「너희들」이라는 말을 「나」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자살 센터

5ch 컨텐츠 2011/04/09 09:32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자살 센터를 만들자!>>

.            ┏━━━━━━┓
.            ┃자살 지원자  ┃
.            ┗━━━━━━┛
             ↓장기  ↑자살을 방조
          ┏━━━━━━━━━┓
          ┃국립 자살방조시설  ┃
          ┗━━━━━━━━━┛
             ↓장기  ↑돈(시설의 운영비)
           ┏━━━━━━━━┓
           ┃장기 이식 희망자 ┃
           ┗━━━━━━━━┛

발창력

5ch 컨텐츠 2011/04/05 22:47
마이클 잭슨과 SMAP이 아카펠라로 노래를 하기 시작했을 때, 멤버 중 나카이가 마이크를 입에서 떼고
노래를 하고 있었다.

그런 배려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나카이에게 호감을 느꼈다.

다스베이더

5ch 컨텐츠 2011/04/05 22:45
288
요즘 맨날 나오는 후쿠시마 뉴스를 보다보니 갑자기 생각났다.

4~5년 전에 후쿠시마에 갔을 때, 그 동네의 꽤 큰 레스토랑에 들어서자 입구 근처에, 그 가게에서 한
레스토랑 웨딩사진이 장식되어 있었다.

밥을 다 먹고 계산하면서 그 사진을 잠깐 바라보는데, 그 중 딱 한장, 신랑 신부를 둘러싼 집합 사진
같아 보이는 사진에, 다들 그냥 신랑 신부와 그 하객인 결혼식 중인 그 식장 안에, 딱 한 명
뜬금없이 다스베이더가 서있었다.

그 사진은, 그리고 그 다스베이더는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289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버지겠지···



290
아버지다…

도쿄 전력

5ch 컨텐츠 2011/04/05 22:38
방금 전, 우리 집에 검침하러 온 놈이 우편함에 지로영수증을 꽂아넣길래

「원자력 발전소 문제가 끝날 때까지 돈을 낼 생각이 없습니다」라고 말하자
「저한테 그렇게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라고 하길래

「당신도 사원 중 한 사람이잖습니까. 그 마크를 가슴에 붙이고 있는 이상, 책임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라고 되돌려주며 그 녀석의 가슴을 가리키자 토쿄
   가스라고 써 있었다.
영국의 맛집 안내서
독일의 조크북
이탈리아의 위인전

벤치프레스

5ch 컨텐츠 2011/04/04 23:41
10kg···초등학생 레벨
20kg···어른 여성 레벨
30kg···빈약한 남자 레벨
40kg···성인 남성 평균
50kg···평균보다는 위지만, 이 레벨까지는 딱히 운동을 하지 않아도 들 수 있는 레벨.
60kg···조금 힘센 사람?
70kg···일반적으로 힘센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는 레벨.
80kg···일반적으로는 꽤 힘센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연습을 하면 신경계의 적응으로
         대부분의 사람이 2~3개월 내에 들 수 있게 되는 레벨.
90kg···근력 트레이닝 초보자 졸업 레벨. 일반적으로는 힘센 사람. 그렇지만 아메리칸 풋볼부나 유도부
         기준으로는 이 정도는 보통인 레벨.
100kg···여기부터는 중급자 레벨. 이 쯤부터는 운동부 중에서도 들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
110kg···일반적으로는 초 힘센 사람 레벨. 운동부 중에서도 들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120kg···이 즈음부터는 체격에 따라서 한계가 보인다. 본격적으로 체육관 같은 데서 전문적으로 트레이닝
          받지 않는 한 꽤 힘들다.
130kg···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지 않는 한 무리라고 단언해도 좋은 레벨. 스포츠만으로는 무리.
140kg···하이 레벨의 트레이닝을 받는다 해도 이것을 들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150kg···여기부터는 타고난 재능이 필요하다.
200kg···일본인 중에 들 수 있다면 잡지에 실릴만한 레벨
230kg···브룩 레스너 등 헤비급 격투가 중에서도 파워로 먹고 사는 놈들의 레벨
300kg···신

러시아 조크

5ch 컨텐츠 2011/04/04 23:31
러시아 남 「우리 아파트, 9층에서 사람이 떨어졌대」
러시아 녀 「어머, 그걸 어째. 9층이면, 바닥에서 완전 곤죽이 됐겠네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러시아 남 「아니 뭐, 사망 이유는 달라. 6층 쯤에서 얼어죽었대」

시버트 단위

5ch 컨텐츠 2011/04/01 20:47
엄마「마이크로니 밀리니 시버트 단위를 잘 모르겠어! 나이 먹으면 잘 몰라!」
나   「1엔과 천엔과 백만엔이야」
엄마「오!」
나   「1엔짜리가 몇 개 떨어져도 생활에는 영향이 없지」
엄마「별 것도 아니네」
나   「그렇지만 요즘에는 백만엔을 바다에 마구 버려서 문제야」
엄마「!!!」
엄마「안 멈추고 뭐하는거야! 안 돼!」


과연 돈 계산이 되면 이해가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