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8'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1/05/08 총리의 편지 (15)
  2. 2011/05/08 교육 (24)
  3. 2011/05/08 발상의 전환 (11)
  4. 2011/05/08 허위신고 (16)
  5. 2011/05/08 나를 제발 웃겨줘 (7)
  6. 2011/05/08 노인 부부 (9)
  7. 2011/05/08 정신병 테스트 (9)

총리의 편지

5ch VIP 개그 2011/05/08 02:31
정권에서 물러난 하토야마 유키오와 오자와 이치로가 칸 나오토 총리에게 두 통의 편지를 건내며 말했다.

「우리 당이 위기에 직면하면 첫 번째 편지를 열게.
   자네를 구원할 방법이 써있을걸게. 그런데도 안된다면
   두 번째 편지를 열게나. 역시 자네를 구원할 방법이 써 있을걸세」

그리고 머지 않아 선거로 참패해 지지율이 급락한 일본 민주당은 위기에 빠진다.
칸 나오토는 전임 총리의 말대로 첫 번째 편지를 열었다.
그 안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모든 잘못을 우리 책임으로 떠넘기게」

칸 나오토는 편지의 내용 대로, 모든 잘못을 하토야마, 오자와에게 떠넘겼다.
그러나 민주당에 대한 지지율은 전혀 호전되지 않았다.
곤경에 처한 칸 나오토는, 결국 두 번째 편지를 뜯었다.
안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자네도 두 통의 편지를 쓰게」

교육

5ch VIP 개그 2011/05/08 02:24
우리 학원에, 아무리 혼을 내도 전혀 숙제를 안 해오는 아이 A가 있었다.
그렇다고 공부에 관심이 없느냐 하면 그렇지는 않은 것이, 출석률은 높다.
부모도 딱히 교육열이 높은 부모는 아니고, 어디라도 좋으니까 그냥 고등학교만 갈 수 있으면,
정도로 학원에 보내고 있는 느낌이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주요 교과 5과목 500점 만점에 합계 50점 밖에 못 맞는 A를 내버려 둘 수는 없었다.
특히나 중학교 2학년이나 되면 영어에는 과거형 미래형 비교급 최상급 등등
수학은 연립 방정식, 일차 함수, 증명 등의 중간 보스들이 하나둘씩 등장해서 앞을 가로막는다.
그 아이의 성적은 말하지 않는 것이 좋으리라.

그런데 당시 커리큘럼으로는 중학교 2학년 마지막 단원에「확률」이 있었다.
 
지금까지의 각종 어려운 증명 문제까지는 타이트하게 가르치는 편이지만, 여기서 이「확률」단원의
분야는 뇌의 사용법이 다르다. 적어도 여기서 일단 긴장의 실을 조금 느슨하게 풀어주지 않으면 학생들이
정신적으로 버티질 못한다.

A의 취미는 게임.

게임기도 종류별로 몇 대나 있어서,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제법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조금 A에게
맞춰줄까, 하는 생각으로「확률」을 가르칠 지음에 마치 게임을 하듯이 가르쳤다.

그랬더니 A의 눈이 번뜩였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수업 중 그 누구보다도 빠르게 손을 들고 정답을 연발했다. 그 모습을 보고 나도
주변 학생들도 모두 놀라며 박수갈채. 수줍은 미소의 A.

그 이후 A는 시험에서 자기 최고점을 받았다.

그리고 1년 후, A는 인근의 공립 고교에 합격했다. 지금은 공대에 입학하기 위해「자신있는」수학을
맹공부하고 있다고.

확실히 아이들은 무한의 가능성을 은밀하게 감추고 있는 존재들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그 얼마 안되는 작은 계기를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스스로를 성장해 낸 학생은 선생님으로서 정말 기쁘다.

발상의 전환

5ch VIP 개그 2011/05/08 02:05
극한의 땅에 냉장고를 팔러간 세일즈맨이 있었다.

그는 냉장고를「음식을 얼게 않게 보관할 수 있는 상자」로 소개해서 팔았다고 한다.

허위신고

5ch VIP 개그 2011/05/08 02:02
지난 3월에 장난으로 소득을 13조 8500억엔이라고 확정신고했더니 9조 7800억엔의 납세 독촉장이 왔다.

나는 도대체 어쩌면 좋지?
1
3년간 웃어본 적이 없다.
나도 웃고 싶다. 지어낸 이야기든 어디서 본 이야기든 뭐든 좋아
참고로 나는 피식 웃거나 은근히 웃거나 하지는 않아···
폭소를 하고 싶다고···



2
>>1
거울 봐



4
>>2
미친듯이 웃었다wwwwwwwwwwwwwwwwwww

노인 부부

5ch VIP 개그 2011/05/08 01:58
할아버지 「할멈 오늘 따라 이쁘네」
할머니    「이쁘긴 무슨, 아 가까이서 보면 주름이 쪼글쪼글하구먼」
할아버지 「원거리 연애하자구? 그건 싫어」
둘 다      「으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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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일본인의 4분의 1은 정신적인 문제를 앓고 있습니다.
   우선 당신의 친구 중 가장 친한 친구 3명을 떠올려보세요.
   그 세 명이 비교적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정신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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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친구가 3명씩이나 떠오르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