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 때
옛날=손대지 말아라 → 지금=청소하는 것이 좋다
·상처 처리
옛날=철저한 소독과 철저한 건조 → 지금=무소독, 습윤 유지
·몸에 열이 날 때
옛날=무조건 열을 내려라, 해열제 먹어라 → 지금=함부로 열을 내려선 안된다
·양치질 타이밍
옛날=식후 곧장 닦아라 → 지금=30분 이내에는 절대 닦지 말아라, 오히려 충치를 촉진한다
·아침 양치질
옛날=자기 전 닦았으니 아침 먹기 전에는 닦지 않아도 된다 → 지금=자고 일어난 직후가 세균 최대
·치약
옛날=철저히, 치약이 입 안에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굼 → 지금=모처럼의 불소 성분인 만큼 적당히 있어도 OK
·시력저하
옛날=어두운 곳에서 PC나 책, TV를 보면 눈이 나빠진다 → 지금=말도 안 되는 소리. 잠시 눈을 붙이며
쉬는 것만으로도 충분함.
·불임 문제
옛날=매일 싸지 말고 적당히 정자를 모은 후 사정하세요 → 지금=자주 사정을 해서 신선한 정자를 넣으세요
·노인복지 교육
옛날=그 분들을 위해 뭐든지 도와주세요 → 지금=도울 때마다 약해집니다. 가급적 스스로 시키세요. 때로는
냉정한 모습을 보이더라도.
당신은 상식에 세뇌되고 있다
'2011/11/27'에 해당되는 글 7건
- 2011/11/27 상식이라는 것은 어느 순간 갑자기 바뀐다 (57)
- 2011/11/27 중매 사이트의 이용법 (13)
- 2011/11/27 방귀가 잦으면 똥이 나온다 (10)
- 2011/11/27 유니클로 뉴욕 매장 (22)
- 2011/11/27 휴대폰용 게임 (18)
- 2011/11/27 학창시절 농구부를 했던 여자 연예인 (9)
- 2011/11/27 허무 (10)
연봉은 600만엔 정도라고 뻥을 친다. (그 이상으로 뻥을 치면 의심받는다)
첫 데이트로는 적당히 점심을 먹는다
두번째 데이트로는 상대의 집으로 가서 섹스
세번째는 대놓고 섹스
그리고 굿바이
언제나 이 패턴으로 30대의 그녀들을 농락하고 있다.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4051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
-
d 2011/12/06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혼인빙자간음죄는 위헌이 내려졌으며
애초에 혼인빙자간음죄라는거 자체가 이상한거죠
결혼은 개인의 자유의사에 따라 행해지지 어느 일방의 강제에 의해서 행해지는 것이 아닌데, 자유의사에 의해 행해지는 행위를 빙자해서 간음했다는 것이 죄로 규정되는게 어불성설이죠
미국은 no-fault 이혼이라는 것마저 도입된지가 언제적 얘긴데요
결혼 또한 자유의사이며 섹스 또한 자유의사.
그리고 혼인빙자간음죄라는 것조차 혼인을 빙자하지 않은 이상 성립되지 않기 때문에, "나는 연봉 1억이다", "타워팰리스 산다", "치과의사다" 무슨 거짓말을 해서 성관계를 맺었든간에 결혼하자고 얘기한게 아니면 성립되지 않습니다.
【최대 진도 5이상의 지진 회수】
2005→2회
2006→0회
2007→5회
2008→7회
2009→4회
2010→5회
2011→58회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4050
댓글을 달아 주세요
25
유니클로 뉴욕 매장 적자가 엄청나다는데 이거 어떻게 해?
78
>>25
경영진도 말한 적 있지만, 뉴욕 매장은 원래 이득을 취하기 위한 가게가 아니다.
세계 최고의 상권에 우리 회사가 매장을 낼 수 있을 정도의 경제적 자본력을 갖고 있다, 하고 전 세계에
어필하는 광고형 매장인 것이다.
실제로 적자가 나겠지만 그런데도 존재 자체가 세계를 향한 광고가 되므로 상관없음, 느낌의 매장.
일본에 비유하자면 긴자에 매장을 내는 뭐 그런 느낌?
134
>>78
변명 같은데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4049
댓글을 달아 주세요
-
Belle 2011/11/27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한국에서도 명동 한복판 같은 비싼곳에 가게 내는게 적자인거 알면서도 낸다고 하던데요...
직접 사업하시는 분들에게 들은 얘기... -
ㅇㅅㅇ 2011/11/28 0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담동 명품 거리도 그런다카네요ㅋㅋ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01/2010030100999.html?srchCol=news&srchUrl=news1
우리 나라에서 맥도날드도 적자지만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이 한국에서 철수할 수는 없다'라는 이유 때문에 계속 남아있다는 말도 있고ㅋㅋ -
vaginismus 2011/11/28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욕 그자리에는 프라다, 루이비통, 키톤 같은 최고가품 자리라서
유니클로를 구매할 사람들이 오는 동네가 아니죠.
적자가 나더라도,
광고효과가 엄청나죠.
한국도 어디어디 메이커 유럽진출, 미국진출 이러면서 광고 하는 것 처럼.-
543 2011/12/09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째 Belle님은 실드 쳐주시는 분이 안계시는군요;
그렇다고 볼 수 있겠네요
유니클로는 뉴욕에 가계를 낸, 고급스런 이미지의 광고 효과를 노려서 적자를 감수하고서도 뉴욕에 매장을 연 것이고, 그 적자의 이유는 최고가품만 잘나가는 뉴욕이라서가 아니라 이미 같은 라인대의 H&M이나 Forever21에 밀려서 적자를 보고 있는 것일테니까요.
결국 이는 뉴욕에 가게를 낸 것이 어느정도 광고 효과가 있는가의 문제인데, 뉴욕에 사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별 매리트도 없는 적자투성이 가게지만, 뉴욕에 관광 및 쇼핑하러 간 사람들에게 눈도장 한번이라도 더 찍게 한다면 자신들의 이미지 고급화 및 광고 효과가 있을 수도 있겠죠.
회사에, 쓰레기 같은 휴대폰 게임을 만드는 놈이 하나 있었는데
아무리 쓰레기 같은 게임이라고는 해도 100명 중 한 놈 꼴로 결제를 하는 놈들이 있고
그런 놈 10명 중 2~3명은 매월 10만엔 단위로 돈을 쓰는 타입이기 때문에
운영하는 측은 한번 그 맛을 보면 멈출 수가 없다.
단가 3천엔짜리로 그린 그림이 우습게 100만엔어치를 벌어들이기 때문에
솔직히 직장을 다니는게 어처구니 없어질 정도의 돈벌이를 해냈다
참고로 확률적으로는 1/100 레벨의 확률로 레어 카드가 뜬다고 설명해놓았지만
기본적으로는 1/1000, 혹은 설정으로 일정 기간 나오지 않게 하고 유저로부터 착취하는 시스템이다.
게다가 밸런스를 무너뜨린다는 이유로 20명 정도 손에 넣으면 더이상 나오지 않게 하는 기능도 들어있고.
중독성 게임 같은 것에 빠진 사람이 있다면 즉시 관두는 것을 추천한다.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4048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dbcb 2011/11/28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 일부 온라인 게임이 이렇지 않을까 의심합니다.
그라X도 에X파X에서는 운영자가 지들끼리 가문 만들곤 일반유저 썰어댔다죠?
신고는 전부 자기들이 처리하니까 자기들 선에서 커트.
나중에 회사에서 알고 조치했지만 이미 이미지는 떨어질대로 떨어졌던 사건이라던지...
모 게임에선 게임머니+아이템을 일정 수량 만들어서 유저들한테 푸는걸로 경제 유지를 했다더군요. 직접 사냥하고 채집해서 템 만드는 사람은 뭐가 됩니까...=_=;
한때 테X는 서버 pk유저들이랑 운영진 사이에 커넥션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었지요.
그래서 공지만 띄우곤 암만 그 공지에 해당되는 일(지속적인 사냥방해 등)이 일어나도 요리조리 핑계만 대고 빠져나간다고들 했었는데, 최근와서야 부랴부랴 pk컨텐츠 완전 뜯어고친 덕분에 오명은 벗은듯 합니다.
그런대로 큰 게임들도 이모양인데 작은 게임은 어떻겠어요.
운영자가 뭐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 못하면 운영자 자리가 게임내 비리와 권력의 집중장소가 되겠죠.
이른바 게임내 운영자 실수 모음으로 스샷 찍어둔게 모여있는 짤방을 봤는데 지금 와서는 해당 짤방 중 운영자가 특정 유저에게 '머해' 라고 귓말 건것도 의심될 정도입니다 ㅋ -
-
넥ㅋ 2011/11/28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넥ㅋ에, 끝물 다되가는 게임이 하나 있는데
아무리 끝물이라고는 해도 100명 중 한 놈 꼴로 결제를 하는 놈들이 있고
그런 놈 10명 중 2~3명은 매월 10만 단위로 돈을 쓰는 타입이기 때문에
운영하는 측은 한번 그 맛을 보면 멈출 수가 없다.
지정색 3D폴리곤 쪼가리가 우습게 100만어치를 벌어들이기 때문에
솔직히 컨텐츠를 개발하는게 어처구니 없어질 정도의 돈벌이를 해냈다
이번엔 광고영상에는 무기인 것처럼 묘사해놓았지만
기본적으로는 그냥 장갑인 것도 팔았는데, 가끔 항의하는 유저들은 붙여넣기 답변으로 너그러이 이해해달라고 유저로부터 착취하는 시스템이다.
이시하라 사토미
나가사와 마사미
호리키타 마키
아야세 하루카
토다 에리카
에비하라 유리
유키 마오미
키노시타 유키나
야스다 미사코
카호
마노 에리나
도키토 아미
미즈노 유코
사쿠라
쿠로카와 메이
미나미사와 나오
미우라 아오이
다키자와 사오리
와타나베 아리나
AKB의 아키모토 사야카, 미야자와 사에, SDN의 오호리 메구미
가와세 나오미(영화 감독/깐느 영화제의 신인 감독상을 수상)
아라카기 유이는 농구부 매니저
에비하라 유리는 고교시절 농구부 주장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4047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언제나 그 사람은 이미 다른 누군가와 사귀고 있었다.
파티에 갔을 때,
아무와도 말을 나눌 수가 없었다.
모두의 고리 안에 들어가려고 했을 때
언제나 내가 모르는 사이 하나둘씩 사라져버렸다.
만약 내가 죽는다면
아마 아무도, 특히 여자애는 아무도 슬퍼해주지 않을 것 같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행복은 전혀 보이지 않고
허공의 끝에도 미래는 안 보였다
정치가들은 그 누구 하나
행복의 비전을 국민들에게 보여주지 못한다.
영웅들은 모두 고독했다고
옛날 어느 책에서 본 적이 있다
그렇지만 그런 말로는
아무런 위로가 되지 않는다
요즘 젊은 남녀는 정말 쉽게 사귀는구나
하고 생각하면 또 어느새 아주 쉽게 헤어져버린다
눈물조차 흘릴 수 없는 그런 세계 속에서
내가 있을 곳은 그 어디에도 없고
나의 마음을 전할 방법은 없고
모든 것은 허무로 돌아간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설마 신선한 첫댓글인가요!
우왕 진짜네요.
엄마 나 1등 먹었어 ㅠㅠ...
(꼭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앙대, 이럴수가!
그냥 하고싶은 대로....
말도 안되는 말이 중간중간 너무 많은데...;;
개소리 모음;;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상식도 아니고 어디 기준이냐!
읭 눈나빠지는건 진짜??
눈 나빠지는건 저도 들은 얘기네요
어두운데서 책을 보거나 하면 눈이 나빠진다는 얘기는
눈이 피로해지가 때문인데 자주 눈을 쉬어주면
어두운데서 책을 봐도 눈이 나빠지지는 않는다는 야기를 들었어요
눈의 피로와 시력은 관계가 없으니까요
성장하며 근시가 되는 것도 늙어가며 원시가 되는 것도 그냥 자연스런 현상
눈이 피로해서 일시적 시력 저하를 오해했던 거죠.
눈 나쁜건 거의 백프로 유전영향이니까,
부모탓.
위기탈출 남바완을 보니 어두운데서 tv나 책을 보면 시력이 떨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녹내장 크리가 터질수가 있다더군요. 안압관리하는 방법도 소개해주고 그랬어요. 시력이 문제가 아니라 최악의 경우 녹내장으로 실명까지 할수 있는데 본문의 설명은 틀린듯.
근데 위기탈출 남바완은
숨쉬다가도 죽을 수 있다는 사례가 너무 많아서
다 지키다간 생활이 불가 ㅋ
치약 얘기는 입 안에 치약 성분이 남아있으면
입 안이 쉽게 건조해져서 구취가 심해진다고 알고있고
상처 났을 때 건조하게 하는 것보다 적절한 습기가 있으면
흉 안지고 빠르게 낫는건 맞지만 소독을 하지 말라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본문의 소독은 알콜 같은걸 사용한 소독 얘기인거 같고
실제로 하는건 식염수 등을 이용한 세척
소독 저것 어디 일본에서 나온 의료 만화에서 본 적이 있네요ㅋㅋ확실히 옛날엔 무조건 과산화수소수로 소독을 하라고 했었는데 그 만화에선 뭐 최신기법이라나 뭐라나 하면서 그런 것 안 하고 그냥 세척 후 거즈만 덮었던가? 뭐 그랬던 걸로ㅋㅋ 또 모르죠 입론만의 의학상식일지도.
몇 개는 그럴듯하고 몇 개는 아닌 것도 있고...
배꼽 때는 무리해서 닦지 말되 닦아도 된다->상처만 안나면 자주 닦는게 좋다로 바뀐거고, 상처를 '건조'시키라는 건 19세기때나 하던 말이고(습윤치료의 경우는 감염우려가 적을때 하는거고 갓핸드 테루에 나온 건 좀 오바가 있죠), 열의 경우는 해열제를 피하라는 거지 내려주는게 좋다는 건 아직 안바뀐 얘기고, 불임에서 정자 모았다가 싸라는 건 애초에 그런 주장 자체가 별로 신빙성이 없었죠.
열많이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열을 내려야됩니다...그리고 불임의 경우도 원인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그냥 엉터리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열을 내리라뇨...
그거 좀 무서운 듯.
상처에 소독을 하지 말아야하는 이유는 모야시몬에 자세히 나오는데,
아마도소독없이 몸이 스스로 낫게 하는게 면역력에 도움이 되고, 피부에 서식하는 잡균을 막아주는 균들도 소독약으로 죽으니까 였던가 할겁니다.
진짜 위험하면 소독 제대로 해야 해요.
치약에 불소뿐아니라 계면화성제가 들어있으니깐,
지금도 칫솔질하고 입안을 헹굴때는 깨끗하게 하라고 하던데요.
한국만 이런건가요?
지엽적인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지금 당신이 알고 있는 상식이 다 맞는 거 절대 아니다'는 정도로만.
하기사, 태양이 지구 둘레를 돌고 있다는 게 절대불변의 상식이던 시절도 있었거니와-.
다른건 모르겠지만 시력저하는 제 경험상 기존 상식이 맞는거같은데요
제가 원래 눈이 나름 좋았는데 불꺼놓고 몰래 노트북하고 pmp 봤더니 금새 눈이 나빠졌거든요
뭐 개인의 경험이야 제가 뭔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만 저 이야기는 국내 의사들도 많이들 이야기 하곤 하더라고요.
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511/200511040021.html
그런 걸 선택적 기억이라고 하죠.
지금은 여아에게 분홍색을, 남아에게 파란색을 입히는 것이 당연하게 되어있지만
사실 20세기 초의 육아잡지를 보면 남자에게 분홍색을, 여아에게 파란색을 입히는 것이 상식처럼 서술되어 있다고 합니다.
상식보다는 관습에 가깝지 않을까요?
저 말들이 사실이라는 게 아니라, 저게 일반 대중이 인식하는 상식이라는 걸 말하고자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옛날=식후 곧장 닦아라 → 지금=30분 이내에는 절대 닦지 말아라, 오히려 충치를 촉진한다
헐 평생 모르고 살았음;; 밥먹고 바로 닦는걸로 살아왔건만
옛날=식후 곧장 닦아라 → 지금=30분 이내에는 절대 닦지 말아라, 오히려 충치를 촉진한다
헐 평생 모르고 살았음;; 밥먹고 바로 닦는걸로 살아왔건만
옛날=식후 곧장 닦아라 → 지금=30분 이내에는 절대 닦지 말아라, 오히려 충치를 촉진한다
헐 평생 모르고 살았음;; 밥먹고 바로 닦는걸로 살아왔건만
옛날=식후 곧장 닦아라 → 지금=30분 이내에는 절대 닦지 말아라, 오히려 충치를 촉진한다
헐 평생 모르고 살았음;; 밥먹고 바로 닦는걸로 살아왔건만
옛날=식후 곧장 닦아라 → 지금=30분 이내에는 절대 닦지 말아라, 오히려 충치를 촉진한다
헐 평생 모르고 살았음;; 밥먹고 바로 닦는걸로 살아왔건만
아 이 분 때문에 식후 곧장 닦아라라는 문장을 계속 보다 보니 순간적으로 식고 후장 닦아라로 보이네요
ㅁㄴㅇㄹ님 도대체 어떤 삶을 살고 계신 거임? ㅅㅅ
그러고보니 옛날엔 짧으면 일주일에서 길어도 한달에 한번씩은
때목욕 하는게 당연하게 여겨졌는데
요즘은 피부에 안좋니 뭐니하면서 안미는 사람이 많아진거랑 비슷한거 아닐까요
매일 샤워만 해도 때목욕은 안해도 괜찮아요. 그리고 해봐야 하얀 때밖에 안나오더군요(일부러 벗겨낼 필요가 없어보이는)
매일 샤워해도 때밀러 가면 까만 때 나오던데...
이건 피부색의 문제가 아닐까 싶음.
ㅇㅇ매일 샤워해도 때는 2~4주에 한번은 밀어줘야함...
요즘은 이태리타월 말고 스크럽제품을 써서 부드럽게 밀라는 얘기가 많더군요..그래도 난 이태리타월로 박박..
치과쪽 얘기만 말씀드리면 양치질 후 가글은 많이 할수록 좋아요
또 식후 바로 양치질하는게 맞습니다
치과쪽 얘기만 말씀드리면 양치질 후 가글은 많이 할수록 좋아요
또 식후 바로 양치질하는게 맞습니다
치과쪽 얘기만 말씀드리면 양치질 후 가글은 많이 할수록 좋아요
또 식후 바로 양치질하는게 맞습니다
치과쪽 얘기만 말씀드리면 양치질 후 가글은 많이 할수록 좋아요
또 식후 바로 양치질하는게 맞습니다
원래 댓글 아예 안남기는데 좀 잘못된게 있어서...
저도 치과쪽으로 얘기하자면
양치질은 식후에 바로 하는 것이 맞구요
자고 일어난 직후가 세균이 최대인건 맞습니다
자는 동안에는 타액(침)이 잘 생성되지 않아서 세균이 많거든요
그래서 일어난 후에 아침을 안먹더라고 물로 입안을 헹구시는게 좋습니다.
또 치약을 입안에 남겨도 된다고 하는데 절대 안좋습니다
세치제(치약)의 역할은 오로지 치아를 닦는데만 쓰이기 때문에 오래 남겨두시면
충치가 발생할 수 있구요
그래서 양치질 할때 물로 입안을 여러번 헹구시는게 좋아요
아니면 양치질 하고 칫솔에 아무것도 안묻히고
한번 더 양치질 하시는 것도 좋아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는 잘 닦았다고 생각하지만
양치질 한 후 혀 보시면 백태처럼 하얗게 되있는 분들 많으실텐데
그거 치약이 잘 안닦여나간겁니다
가글은...시중에 나와 있는 가그린 같은거 자주쓰시거나
양치질 대용으로 쓰시면 안좋아요
구강내의 유익한 미생물들까지 같이 씻겨나가거든요 또 쉽게 입안이 마르구요
급할때 양치질을 할 수 없을때만 쓰시는게...
그렇군요.
그런데, 콜라 같은 음료를 마시고나서 바로 양치하면 안된다고
관찰결과 붙어있는 기사를 읽긴했습니다.
오오 유익한댓글
아 그걸 깜빡했네요...
콜라같이 산이 강한 음료나 음식을 먹으면
산부식으로 탈회된 치아겉표면에
(콜라 많이먹으면 이가 꺼끌꺼끌한 그느낌)
양치를 하면 자극적이라 30분정도
(산성이었던 구강안이 정상적으로
되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30분)
기다리셨다가 양치질 하시는게 좋습니다
아 그걸 깜빡했네요...
콜라같이 산이 강한 음료나 음식을 먹으면
산부식으로 탈회된 치아겉표면에
(콜라 많이먹으면 이가 꺼끌꺼끌한 그느낌)
양치를 하면 자극적이라 30분정도
(산성이었던 구강안이 정상적으로
되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30분)
기다리셨다가 양치질 하시는게 좋습니다
유익한 정보구나.
가글 안좋습니다. 실제로 저희 삼촌 치과에 가글 너무 자주하다(거의 식사때마다...) 입에 곰팡이 펴서 온 분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몇년 전까지도 텔레비전에서, 에스컬레이터는 우측에 다 붙어 서고 왼쪽은 바쁜 사람을 위해 비워 주는 게 '선진국의 예의'라고 광고해서 가르쳤었는데 지금은 양쪽 다 걸으면 안 된다고 가르치지요.
그리고 몇년 전까지도 '차들은 오른쪽길 사람들은 왼쪽길'이었는데, 지금은 뭐 오른쪽으로 걸어야 심장이 안정된다면서요?
에스컬레이터의 우측에 붙어서는 건 전부 지하철이 있는 동네 얘기 아닌가 싶음. 지하철에서는 사람들이 다 바쁘고, 최대한 사람들이 빨리 빠져나가주는 게 도움이 되니까.
하지만 대부분 마트라던가 백화점 등등, 고객의 안전을 우선시 하는 경우(왜냐면, 혹시 자기들 매장 이용하다가 고객이 다치면 피해보상은 물론 이미지 실추도 감수해야되니까)에는 반드시 옆에 손잡이를 잡고 서 있으라고 하니까요.
어두운데서 보면 눈나빠집니다. TV나 책 등 가까이서 자주 오래 보다보면 눈의 근육이 피곤해져서 시점조절이 잘안되요. 그래서 일시적으로 눈이 나빠진다고 합니다. 이걸 가지고 가성근시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쉬고나면 회복이 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가까이서 보는 경우가 많아서 어린애고 어른이고 가성근시가 심각하답니다. 이런 가성근시 상태에서 시력을 검사하고 안경을 맞추게 되면 정상시력 때 안경도수가 안맞아서 결국 시력을 진짜 버리게 된다죠. (그전에 머리가 아프고 그래서 느끼기도 하지만 대부분 그냥 넘어가게 되면...)
그래서 요즘은 아무것도 보지 말고 충분히 쉬고 와서 시력을 재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가성근시도 계속 되다보면 결국 진짜 근시 즉 눈이 나빠진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결국 가까운데서 자주 보면 눈이 나빠진다는 말이 맞습니다. 이건 의사도 얘기하는겁니다.
그리고 옛날 사람들은 노안이 5-60대에 왔는데, 요즘은 젊었을때부터 장시간 모니터 사용이 잦으니-그리고 눈이라는게 피곤해지기 전까지 마구 혹사하는 경향이 있죠-40대에 일찍 오는 경우가 많답니다.
노안이 온다는게 눈이라는 장기를 혹사시켜서 오는거죠. 결국 노화가 빨리 오는거고, 의학이 발달하면서 진짜 다 노화가 지연됐는데 눈은 노화가 빨리오고 있답니다.
그러니까 90분정도 일하고 10분 정도 멀리 보는거 추천합니다. 그러면 눈의 피로가 상당히 풀립니다. 가끔 실내에만 있다가 달리기나 산책, 등산 같은거 하면서 야외에 나갔다 오면 눈이 맑아지는 경험이 있을텐데 그게 다 눈이 풀려서 그런거에요.
가까이서 보는게 눈에 상당히 안좋은거 맞습니다. 충분히 쉬어주고 멀리보고 생활화 하면 눈의 노화가 늦춰짐.
어두운 곳과는 관계 없습니다.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7&dirId=708&docId=317331
대체 저 '옛날'이란건 언제를 말하는거야?
그냥 상식부족의 헛소리.
양치는 30분이내 설이 다시 들어가고 다시 식 직후 닦는 것이 맞다로 회귀 나머지는 정말 공감이 가네요 ㅋㅋㅋㅋㅋㅋ 이 패러다임이 또 얼마나 갈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