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7'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1/11/27 상식이라는 것은 어느 순간 갑자기 바뀐다 (57)
  2. 2011/11/27 중매 사이트의 이용법 (13)
  3. 2011/11/27 방귀가 잦으면 똥이 나온다 (10)
  4. 2011/11/27 유니클로 뉴욕 매장 (22)
  5. 2011/11/27 휴대폰용 게임 (18)
  6. 2011/11/27 학창시절 농구부를 했던 여자 연예인 (9)
  7. 2011/11/27 허무 (10)

·배꼽 때
 옛날=손대지 말아라 → 지금=청소하는 것이 좋다
 
·상처 처리
 옛날=철저한 소독과 철저한 건조 → 지금=무소독, 습윤 유지 

·몸에 열이 날 때 
 옛날=무조건 열을 내려라, 해열제 먹어라 → 지금=함부로 열을 내려선 안된다

·양치질 타이밍
 옛날=식후 곧장 닦아라 → 지금=30분 이내에는 절대 닦지 말아라, 오히려 충치를 촉진한다

·아침 양치질
 옛날=자기 전 닦았으니 아침 먹기 전에는 닦지 않아도 된다 → 지금=자고 일어난 직후가 세균 최대
 
·치약
 옛날=철저히, 치약이 입 안에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굼 → 지금=모처럼의 불소 성분인 만큼 적당히 있어도 OK
 
·시력저하  
 옛날=어두운 곳에서 PC나 책, TV를 보면 눈이 나빠진다 → 지금=말도 안 되는 소리. 잠시 눈을 붙이며
   쉬는 것만으로도 충분함.

·불임 문제
 옛날=매일 싸지 말고 적당히 정자를 모은 후 사정하세요 → 지금=자주 사정을 해서 신선한 정자를 넣으세요

·노인복지 교육
 옛날=그 분들을 위해 뭐든지 도와주세요 → 지금=도울 때마다 약해집니다. 가급적 스스로 시키세요. 때로는
   냉정한 모습을 보이더라도.


당신은 상식에 세뇌되고 있다

연봉은 600만엔 정도라고 뻥을 친다. (그 이상으로 뻥을 치면 의심받는다)

첫 데이트로는 적당히 점심을 먹는다
두번째 데이트로는 상대의 집으로 가서 섹스
세번째는 대놓고 섹스

그리고 굿바이

언제나 이 패턴으로 30대의 그녀들을 농락하고 있다.

【최대 진도 5이상의 지진 회수】

2005→2회
2006→0회
2007→5회
2008→7회
2009→4회
2010→5회
2011→58회


25
유니클로 뉴욕 매장 적자가 엄청나다는데 이거 어떻게 해?

 
78
>>25
경영진도 말한 적 있지만, 뉴욕 매장은 원래 이득을 취하기 위한 가게가 아니다.
세계 최고의 상권에 우리 회사가 매장을 낼 수 있을 정도의 경제적 자본력을 갖고 있다, 하고 전 세계에
어필하는 광고형 매장인 것이다.

실제로 적자가 나겠지만 그런데도 존재 자체가 세계를 향한 광고가 되므로 상관없음, 느낌의 매장.
일본에 비유하자면 긴자에 매장을 내는 뭐 그런 느낌?



134
>>78
변명 같은데

회사에, 쓰레기 같은 휴대폰 게임을 만드는 놈이 하나 있었는데
아무리 쓰레기 같은 게임이라고는 해도 100명 중 한 놈 꼴로 결제를 하는 놈들이 있고
그런 놈 10명 중 2~3명은 매월 10만엔 단위로 돈을 쓰는 타입이기 때문에
운영하는 측은 한번 그 맛을 보면 멈출 수가 없다.

단가 3천엔짜리로 그린 그림이 우습게 100만엔어치를 벌어들이기 때문에
솔직히 직장을 다니는게 어처구니 없어질 정도의 돈벌이를 해냈다

참고로 확률적으로는 1/100 레벨의 확률로 레어 카드가 뜬다고 설명해놓았지만
기본적으로는 1/1000, 혹은 설정으로 일정 기간 나오지 않게 하고 유저로부터 착취하는 시스템이다.

게다가 밸런스를 무너뜨린다는 이유로 20명 정도 손에 넣으면 더이상 나오지 않게 하는 기능도 들어있고.

중독성 게임 같은 것에 빠진 사람이 있다면 즉시 관두는 것을 추천한다.

이시하라 사토미
나가사와 마사미
호리키타 마키
아야세 하루카
토다 에리카
에비하라 유리
유키 마오미
키노시타 유키나
야스다 미사코
카호
마노 에리나
도키토 아미
미즈노 유코
사쿠라
쿠로카와 메이
미나미사와 나오
미우라 아오이
다키자와 사오리
와타나베 아리나
AKB의 아키모토 사야카, 미야자와 사에, SDN의 오호리 메구미
가와세 나오미(영화 감독/깐느 영화제의 신인 감독상을 수상)


아라카기 유이는 농구부 매니저
에비하라 유리는 고교시절 농구부 주장

허무

5ch 컨텐츠 2011/11/27 20:02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었을 때,
언제나 그 사람은 이미 다른 누군가와 사귀고 있었다.

파티에 갔을 때,
아무와도 말을 나눌 수가 없었다.

모두의 고리 안에 들어가려고 했을 때
언제나 내가 모르는 사이 하나둘씩 사라져버렸다.

만약 내가 죽는다면
아마 아무도, 특히 여자애는 아무도 슬퍼해주지 않을 것 같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행복은 전혀 보이지 않고
허공의 끝에도 미래는 안 보였다

정치가들은 그 누구 하나
행복의 비전을 국민들에게 보여주지 못한다.

영웅들은 모두 고독했다고
옛날 어느 책에서 본 적이 있다

그렇지만 그런 말로는
아무런 위로가 되지 않는다

요즘 젊은 남녀는 정말 쉽게 사귀는구나
하고 생각하면 또 어느새 아주 쉽게 헤어져버린다

눈물조차 흘릴 수 없는 그런 세계 속에서
내가 있을 곳은 그 어디에도 없고

나의 마음을 전할 방법은 없고
모든 것은 허무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