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으로 며칠 간 쉽니다.


2월달에 뵙겠습니다.

운영에 참고하고자 하오니 부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1. 주로 전파만세를 방문하는 시간은 언제입니까?

1) 대중없다.
2) 아침~낮 시간대.
3) 저녁~밤 시간대.
4) 새벽 시간대.


2. 전파만세의 이용패턴은?

1) 본문만 읽어볼 뿐, 댓글은 거의 읽어보지 않는다.
2) 주로 본문만 읽는 편이나, 최근 댓글 중에 재미있어 보이는 것은 곧잘 읽어보는 정도.
3)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대충은 읽어보는 편.
4)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빠짐없이, 새로 업데이트 된 댓글이 있으면 챙겨볼 정도.


3. 전파만세의 개그 이해도는?

1) 매우 쉽다. 거의 모든 개그를 곧바로 이해하고 쉽게 웃는 편이다.
2) 쉽다. 보통은 곧바로 개그코드를 알아듣고 웃는 편이지만, 종종 이해가 잘 가지 않는 것도 있긴 있다.
3) 보통. 조금 꼬아놓은 개그는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이해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다.
4) 어렵다. 잘 이해가 가지 않는 개그가 많다.


4. 단편 개그(체험담, 아메리칸 조크, 황당/폭소 이야기 등)와 리플 개그(2ch 이용자들의 여러 의견이 모여
   개그가 완성되는 류의) 중 선호하는 쪽은?

1) 딱히 하나만 고르기는 어렵다. 둘다 좋다.
2) 둘다 좋지만 단편 개그쪽이 조금 더 좋다.
3) 둘다 좋지만 리플 개그쪽이 조금 더 좋다.
4) 기타

 
5. 전파만세의 접속 경로는?

1) 즐겨찾기 또는 내 홈페이지/블로그의 링크란 혹은 URL을 외우고 있기에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고 접속.
2) 구글이나 네이버 등의 검색엔진으로 검색해서.
3) 타 사이트 등에 소개된 전파만세 개그의 출처표기 등을 통해.
4) 모르겠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접속해있다.


6. 리라쨩의 전파만세 운영에 대한 만족도는? (2,3번의 경우 사유를 함께 기재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1) 만족한다. 비교적 잘하고 있는 것 같다.
2) 보통. 잘하고 있는 면도 있고, 이건 아니다 싶은 면도 있고.
3) 불만. 성의없어 보인다.
4) 기타


7. 전파만세 이외의, 리라하우스 자매 블로그(세라복萌, 괴담천국, 게임낙원 등)의 이용빈도는?

1) (운영을 하는 한) 자주 접속한다
2) 어느 정도의 텀을 두고 종종 접속한다
3) 가끔, 눈에 띌 때나 마음에 내킬 때나.
4) 거의 접속하지 않는다


8. 리라하우스의 컨텐츠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리라하우스닷컴"(Rirahouse.com)의 만족도는?

1) 일단 주소가 외우기 편해서 좋다.
2) 나쁘지는 않다.
3) 아쉽지만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4) 기타


9. 다음 중 리라하우스의 새 컨텐츠로 신설되었으면 하는 아이템은? (중복답변 가능)

1) 일본 웹계의 각종 재미나고 신기한, 혹은 놀라운 정보나 이야기거리를 제공하는 뉴스 블로그  
2) 리라하우스 커뮤니티 사이트(동호회 등)
3) 일본교복/각종 스쿨룩 관련 아이템 쇼핑몰
4) 기타


10. 리라쨩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주관식. 건너뛰셔도 됩니다)


답은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길 부탁드리며(비공개 댓글도 좋습니다), 남겨주신 의견은 운영에 긴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파만세를 아껴주신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많은 성원과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전파만세 관리자 리라쨩 드림 -

아직 2008년이 되지는 않았지만, 며칠 일찍, 운영을 재개합니다.




안녕 2007!

전파만세 2007/12/15 03:46

언제나와 같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파만세 - 리라하우스 제 3별관의 운영을 당분간 쉽니다. 아마도 2007년의
전파만세 포스팅은 아마도 이게 마지막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서 미리 "안녕 2007"이라는 제목을 붙여봤네요.
(다만 매년 그래왔듯 크리스마스와 연말 31일에 있을 2ch 솔로 VIPPER들의 결사항전은 저 역시 무척이나 기대
 되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반응을 올려볼지도...? ^^)

 
돌이켜보면 참 멋진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2006년 봄, 첫 개설을 하고나서 하루 방문자가 채 10명도 안되던
블로그가 올 한해 무럭무럭 성장해서 일일 방문객 4,000~5,000에 육박하고 드디어 100만 히트까지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으니 말입니다. 정말로 감개무량한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생각해보면 참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올해 초 계정비 문제로 운영을 중단하게 될 위기에 놓였을 때 많은 분
들이 소중한 후원금을 보내주셔서 운영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부터, 방문객이 폭증하면서 올 한해 내내 전파
만세를 괴롭힌 트래픽 문제 속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점, 제 생일날 포스팅을 하자 정말로 많은 분들
이 축하해주셨던 일이나, 빼빼로데이 겸 100만 히트 돌파 이벤트에 보여주신 성원과 선물 헤프닝^^, 그리고
많은 걸작 개그나 논쟁의 여지가 있는 포스팅을 비롯하여 설문조사, 도움요청 글이나 경마나 토토, 막노동 등
제 신변잡이 관한 글에까지 남겨주신 무수한 댓글 등, 그 이외에도 너무나 많았던 이런저런 인상깊은 일들
덕분에 참으로 즐겁게 전파만세를 운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파만세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애정, 새삼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전파만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올 한해 행복하고 멋지게 마무리 하시길 빌며 저는 2008년에 다시
재미있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그 사이에, 급하거나 개인적인 용무가 있으신 분은 MSN 메신저 newkoman@hotmail.com 이나, E 메일
  
eauf7@yahoo.co.kr 로 연락을 주시면 언제라도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는 분이 모처럼 좋은 뜻이 담긴 일로 부탁을 받았는데 그게 생각보다 여의치가 않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제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전파만세를 방문하시는 분들의 도움을 부탁드려요. ^^ (다음은 그 분께 전해받은 쪽지의 내
용을 그대로 올립니다)

'구름' 이라고 암환자를 위한 문화컨텐츠 사업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 http://www.9room.co.kr)
그리고 그 안에 몇몇 기획 중에서 DONAS 프로젝트라는 것이 있는데, '사진'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건 모두 하는
모양입니다.

일단 그 첫번째 걸음을 떼는 것이, 크리스마스 이브 때 약 다섯군데의 소아암병동을 순회하며, 그림자 인형극
(밤고양이 극단에서 하는거에요, 이건)을 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녹여줄 예쁜 사진을 기증하기로 한 것입니다.
약 2~30장의 사진을 기증할 생각입니다. 일단 사진의 주제는 '사랑'으로 통일합니다.

꼭 잘 찍어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예술 작품을 원하는 게 아닙니다.
암으로 심신에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이 방긋 웃을 수만 있다면 그걸로 된겁니다.

기증을 원하시는 분은 (한 분당 우선 세장의 사진을 받기로 했습니다. 물론 한장만 주고 싶다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사진의 원본을 (최대한 큰 사진으로. 인화해서 액자에 걸어놓을거니까요~)
제 메일로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eveningcloud@nate.com 입니다.
기간은 12월 15일까지입니다.

꼭 본인이 아니더라도, 이 뜻을 전해서, 다른 분을 추천해주셔도 좋습니다.
올 크리스마스에는 사진 한장으로 따듯함을 전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러고보니 전파만세에 제 사생활 이야기라곤 경마장 다닌 이야기나 노가다 하는 이야기 따위 밖에 안 쓴 불행한
과거가 문득 떠오릅니다만 오늘은 조금 훈훈한 이야기.

소외계층이나 저소득층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이나 기타 많은 지원을 하는 뜻깊은 나눔의 도너스
캠프(http://donorscamp.org)라는 곳이 있습니다. 며칠 전, 그 도너스 캠프에서, "블로거들과 함께하는 공부방
아이들이 함께하는 2007 도너스 캠프 나눔파티"라는 행사를 연다며 저를 초대해주셨습니다.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도너스캠프가 뭐하는 곳인지도 몰랐고, 개인적으로 블로거 뭐시기 이런 이름의 행사같은
것은 낯 부끄럽다고 생각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건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처럼의 뜻깊은 행사인 만
큼 기쁜 마음으로 파티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충무로에 있는 CJ인재원에서 행사가 있었는데, 6시 반까지 오라고 하셨지만 저는 조금 늦게 7시에 도착했습니다.
파티는 기본적으로 블로거 한 명과 공부방 아이 한 명이 파트너가 되어 짝으로 활동하는 것이었는데, 그래서 조금
뒤늦게, 김아영이라는 이름의 너무나 귀여운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와 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밥도 먹고, 재미나는 레크리에이션도 하고, 주최측에서 준비한 선물도 받고(블로거들은 책을 받았고, 아이
들은 인형을 받고) 또 케이크도 먹고, 뭐 그러면서 재미있게 놀다왔네요. 레크리에이션 도중에 아이들의 장기자랑
이랄까, 춤을 추는 시간이 있었는데, 제 파트너인 아영이가 TELL ME에 맞춰 너무 열심히 춤을 잘 춰서 좋았네요.
하아하아.

아, 나중에 결혼하면 꼭 딸 낳아야지.

레크리에이션이 끝나고 나서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써서 교환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 편지가 정말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조금은 감동마저...

  어쨌든 결론은 12살 소녀에게 사랑한다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았다는 아름다운 이야기☆
안녕하세요, 전파만세 관리자 리라쨩입니다.


100만 히트 기념으로 사행시 이벤트를 같이 했었는데요, 약속대로 그 중에서 재미나는 열 편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리라하우스 5행시 or 전파만세 4행시


리라하우스 - Manglobe

리: 리라하우스는 니트들의 본거지이자
라: 나(라)의 마음의 고향. 이, 세상에
하: 나 뿐인 히키코모리의 안식처는
우: 우리
스: 스스로 지켜야해, 트래픽 초과의 위협 속에서도

전파만세 - 타마누님

전: 전 출근한뒤 컴퓨터를 켜면 여기가 홈페이지예요.
파: 파닥파닥 웃으면서 주위를 둘러보면
만: 만만치 않은 업무서류속
세: 세월아 네월아 다시 리라 포스팅 재복습.

전파만세 - 수니

전 : 전국의 수많은 니트들이여
파 : 파란만장한 온라인세계는 잊어라
만 : 만원이라도 스스로 벌어
세 : 세금 낼 자격이라도 얻어보자꾸나

전파만세 - someday

전 : 전 이런 꿈을 꾸곤 합니다
파 : '파파' 라고 말하며 달려오는 귀여운 딸아이를 안아주는 꿈을.
만 : 만약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다만
세 : 세상의 현실은 너무 가혹wwwww솔로인생www십라ㅜㅜ

전파만세 - 밍밍미라쿠르미쿠릥릥

전 : 전 하루종일 리라쨩만 생각해요..
파 : 파릇파릇 이 가슴에 사랑이 솟아나고 있어요..
만 : 만지고 싶어서 안고 싶어서 이 마음 끝내 갈 곳을 잃어요..
세 : 세상 모두가 말려도 리라쨩이 한 번만 이쪽을 봐준다면.. 그런다면..

리라하우스 -  밍밍미라쿠르미쿠릥릥

리라님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라면 먹으며 전파만세 보고 있는데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하품납니다, 솔직히 너무 자주 쉬시는데요,
우리가 당신 쉰다는 공지보러 여기 오는 줄 아냐!
스스로 생각해도 부끄럽지 않냐 업뎃 좀 제대로 해주세요.

전파만세 - 샤나스

전 : 전전긍긍하며 지낸 하루를 끝마치며
파 : 파김치가 되어 집에 들어온다.
만 : 만만하게 보고 덤볐던
세 : 세상이 두려워진건 언제부터일까.


전파만세 - 뿡뿡이

전 : 전두환이 만약
파 : 파마를
만 : 만약 한다면 아!..
세 : 세 가닥 뿐이 없지..

전파만세 - artwork21c

전 : 전부
파 : 파란만장한
만 : 만담들네요
세 : 세세한건 따지지 맙시다;;

전파만세 - 감자

전 : 전 정말 몰랐습니다.
파 : 파도가 치는 감동과 재미
만 : 만약 몰랐다면 당신도 보시길 바랍니다.
세 : 세상에 이런 재미있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위의 사행시, 오행시들을 지어주신 분들께는 전파만세에 올리지 않은 20편의 개그를 며칠 내로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아울러, 100만 히트 기념 축전을 보내주신 분도 계셨는데요, 감사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너무 귀여운 그림, 감사드립니다. 사과똥 님.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파만세의 관리자 리라쨩입니다.


1,000,000 HIT 달성


전파만세가 어느덧 100만 히트를 돌파했습니다. 그동안 여러분의 많은 성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100만 히트 기념 이벤트에 작은 문제가 생겼습니다 네, 예상 외의 결과로, 중복 당첨자가 발생했습니다. 그것도
한 두분이 아니라 10여분이나(!?) 되는 많은 분들이.  아마도 100만 히트 과정에서 일종의 카운터 오류가 발생한
모양입니다.

빼빼로 한 박스 라는 사은품을 걸었는데 여러 명이 당첨이 되니 솔직히 조금 당황스러운데요^^(이벤트 재원이!)
그래서 그 대응방안에 대해 조금 고민했습니다만, 역시 약속은 약속.

100만 히트에 당첨되어 캡쳐사진을 보내주신 분께는 모두 빼빼로 한 박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다만 개중에 주소와 연락처, 성함을 쓰지 않고 캡쳐사진만 보내주신 분이 몇 분 계신데, 안 써서 보내주신 분은
다시 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루님의 경우에는 우편번호를 꼭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준 니트(...) 리라쨩의 재정상태를 고려하여 빼빼로는 안 받으시겠다고 하신 분들도 계신데요(배려심도
깊으셔라^^), 그런 분들께는 차후 약소하지만 색다른 답례를 하겠사오니(다만 시간은 조금 걸리지 싶어요)
메일로 다시금 주소와 연락처, 성함을 보내주시면 차후에 색다른 선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4행시 5행시 걸작 발표는 현재 편집 관계로 조금 늦어진 미공개 개그 20선의 발송과 함께 며칠 후에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100만 HIT 기념 특별 이벤트! (빼빼로 + 미공개 개그) 

안녕하세요☆ 전파만세의 관리인 리라쨩입니다.


일본의 거대 게시판 사이트 2ch의 이런저런 재미나는 이야기, 감동적인 이야기, 황당한 이야기, 야한
이야기 등을 번역, 공개하고 있는 블로그, 전파만세가 2006년 봄 개설 이래 벌써 1년 반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전파만세의 총 방문객수가 1,000,000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말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고 운영을 응원해주셨는데요, 특히 올 초 계정비 문제로 곤란을
겪었던 리라쨩에게 많은 분들이 후원금을 보내주셔서 겨우 이 전파만세의 운영이 유지될 수 있었던
일이나, 운영이 잠시 중단될 때마다 보내주셨던 많은 응원들은 리라쨩으로 하여금 단순히 고맙다는
말만으로는 다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감사의 마음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작은 감사을 마음을 전하고자 100만 HIT맞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벤트1] 1,000,000 히트를 잡아라! + 빼빼로 데이 이벤트

아마도 며칠 안으로 나올 것으로 보이는 전파만세의 100만번째 방문객. 그리고 역시 며칠 남지않은
빼빼로 데이. 겸사겸사해서, 전파만세의 방문객 여러분 중 100만번째 방문객이 되신 분은 블로그 우
하단의 카운터에서 1,000,000 히트가 된 모습을 캡쳐해서 본 게시물 하단에 리플과 함께, E-MAIL
eauf7@yahoo.co.kr
로 그 캡쳐사진과 주소, 성함을 써서 보내주시면 빼빼로 한 박스를 선물로 보내
드립니다. 
단, 만약 남자가 당첨되면 선물 안 보낼지도 모름w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요 부분을 캡쳐해서 보내주세요.


p.s    아시다시피 전파만세의 트래픽은 그다지 여유롭지 못하니 F5 연타는 가급적 지양해주세요.
p.s2  만약 100만 히트 돌파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그냥 리라쨩 혼자 빼빼로 수십곽을 우적우적..
p.s3  물론 리라쨩이 100만 히트의 주인공이 되면 또 그냥 리라쨩 혼자 빼빼로 수십곽을 우적우적..
p.s3  근데 리라쨩한테 빼빼로 보내주실 분은 없나요? ㅠㅠ

<이벤트2> 전파만세 4행시, 리라하우스 5행시!

비공개 덧글로, 본 게시물 하단에 "전파만세"로 4행시를 지어주시거나, "리라하우스"로 5행시를 지어
E메일 주소와 함께 글을 남겨주시면, 재미있거나 우수한 작품 10작품을 골라 차후 포스팅함은 물론
그동안 이 전파만세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2ch VIP 미공개 특선 개그 20선을 E메일로 보내 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파만세를 아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얇은 긴팔 상의만 입고 나가도 그저 시원한 느낌이 좋았던 가을날이, 어느새 두툼한 점퍼가 생각나는 쌀쌀한
겨울날이 된 느낌입니다. 잠깐 나갔다 와도 찬 바람에 팔뚝을 연신 문지르게 되네요.

그런 쌀쌀해진 날씨 탓일까요?  

가만 생각해보면 그리 대수롭지 않은 일인데도 민감하게 받아들여 공격적인 표현을 사용하고, 비꼬우며, 화내고,
화를 돋우며, 어떻게든 상대의 의견을 꺾고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려는 마음으로 쓴 것 같은 댓글들이 자주 눈에
띕니다.

그러나 따스한 배려의 마음이 더욱 필요한 요즘입니다.

댓글을 달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고, 이 댓글을 읽을 분의 기분은 나쁘지 않을런지, 또 그럼으로서 구태여
의미없는 인터넷 댓글 싸움이 되지는 않을런지, 그 와중에서 많은 이의 가슴에 상처는 남기지 않을런지, 하는
것을 곰곰히 잘 생각해 본 후에 글을 남기며-

나를 조금 화나게 만드는 댓글이 있어도 너그러운 관용의 마음으로 지켜보고, 때로는 터무니 없는 주장이 있으면
적절히 그것을 무시해주기도 하는 센스를 발휘하여-

모두 함께 즐겁고 유쾌한 전파만세의 댓글란을 만들어 나갑시다. 




깜짝 컴백☆

전파만세 2007/10/23 22:52

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최근 개인적인 사유로 잠시 운영을 쉬고 있는데요, 예정은 일주일 내지 이주일 정도였지만 글쎄, 어쩌면 조금 더
쉬게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열화와 같은 성원을 해주시니 그 어찌 무시할 수 있겠
습니까! (특히 여학생분들의 응원이...하아하아) 종종 틈나는대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그동안 문제가 된 블로그 내 검색기능 오류가 드디어 수정되었습니다. 따라서 "아, 그 이야기 참 재미
나게 봤는데 그게 어떤 거였더라?"하는 내용이 있으시면 본 블로그 우상단의 검색기능을 이용해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럼,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달이면 달마다, 분기면 분기마다 찾아오는 전파만세의 휴식시간이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약 일주일~이주일 정도, 쉽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