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오늘은 재미나는 소식, 이랄까 홍보 하나. (얼마 전에 공지했던 그 '좋은 소식'은
아직 아니에요^^)

리라엔터테인먼트에서 리라쨩을 도와 일러스트 등 이런저런 많은 그래픽 작업을 도와주신 바 있는 illusterRD
님이 얼마 전에 네이버 만화 '나도 만화가 도전!' 코너에서 판타지 소재 웹툰의 연재를 하나 시작했습니다.

제목은 '디지월드'로, 아기자기한 그림의 판타지 소재의 웹툰입니다. 내가 왕년에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좀
즐겨봤다 하는 분들이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만화인데,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추천 부탁드려요~
(그러면 나중에 제가 illusterrd 님한테 맛있는 것 좀 얻어먹을 수 있습니다)
 


디지월드 : http://comic.naver.com/challenge/list.nhn?titleId=75467

 

그럼 많은 응원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원래는 '좋은 소식'과 함께 멋지게 컴백하려고 했습니다만 그 '좋은 소식'이라는 놈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몇 주 정도 미뤄지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블로그도 함께 놀려둘 수는 없는 일인만큼, 운영을 재개
합니다. 다만 당분간은 조금 뜸하게 운영될지도 모르겠습니다.


Michael Jackson - Thriller (Monster Movie Mash-Up)

더운 날씨, 열을 좀 식혀보자는 의미에서. 56초부터 약 20초간의 싱크는 정말이지...

개인사정으로 블로그를 잠시 쉽니다.

빠르면 다음 주 쯤에, 좋은 소식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길!
 

간지맨

전파만세 2009/07/18 10:37

Reead "Baby", 3 mecs à China Town, avec NuitSexy.fr
by rollrecords
21세기 이후에 연재가 시작된, 발행부수 50만부 이상(단권 평균 50만부 이상)의 작품과 연재 개시년도.
(★는 100만부 이상)


【2001년】
★강철의 연금술사, ★WORST, ★BLEACH, ★노다메 칸타빌레, 러브콘, 창천의 권, 엔젤 하트

【2002년】
★블랙잭에게 안부를, 우리들이 있었다, 에어 기어,  라이프, 오란 고교 호스트부, 아이실드21

【2003년】
★DEATH NOTE, ★PLUTO, XXXHOLiC, 네기마, 츠바사, MAR, 결계사, 소라의 날개, 요츠바랑,
크게 휘두르며

【2004년】
D-Grayman, 은혼, 워킹맨, 리본, 하야테처럼!, 모야시몬, 라키 스타☆

【2005년】
크로스게임,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2006】
너에게 닿기를, FAIRY TAIL, 흑집사

【2007】
세인트☆영맨

【2008】


전반적으로 일본만화도 해가 갈수록 대형 인기작품이 줄어들고, 또 인기를 끌더라도 예전의 인기에 비해선
확실히 부족한 면이 보이는 결과입니다. 그건 그렇고, '그래도' 2003년의 라인업은 제법 괜찮은 편이네요.
 
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날씨가 어느덧 여름 날씨가 다 되었습니다. 특히 오늘 낮에 그 땡볕과 후끈함은 정말! 벌써부터 이런
날씨라니 다가올 올해 한 여름 무더위가 새삼 두려워집니다. (그렇지만 사실 저는 여름이 좋습니다.
여름 특유의 활기와 휴가에 대한 기대는 언제나 저를 설레이게 하며 길거리의 선남선녀들이 더위 앞에
옷들을 하나둘씩 벗어제끼고 얇고 짧게 입으며 노출을 시작하니 아아 그것은 삶의 작은 행복입니다)

그런데 날씨가 올라서 흥분(♡)도 쉽게 되는 탓인지 최근 이 블로그 전파만세에서도 종종 댓글을 통한
강렬한 의견 충돌이 보입니다. 다양한 사고와 사유를 통한 자유로운 의견개진은 그야말로 얼마든지 대
환영입니다만 타인의 가치관이나 의견에 대해 비판을 넘어 비난을 또 비난을 넘어 비꼼과 비아냥의 비
이성적인 댓글로 타인과 자신과 제 3자 모두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비매너적인 행동은 가급적 지양해
해주시기를 언제나 간절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더운 여름, 흥분해봐야 혈압 오르고 땀만 더 나고 결과적으로 냉방비만 더 나올 뿐이니 그 돈을 아껴서
괴담천국이나 한 권 더 구입..이 아니라 수박이라도 한 통 사서 부모님과 나눠 먹으면 그거야말로 효자
효녀되는 길이니 모두 진정하고 즐겁게 리라하우스를 이용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시겠지요? 사랑합니다~

 

어느새 여름이 훌쩍 다가온 듯한 요즘! 블로그를 며칠 쉽니다. 주말, 혹은 다음 주 즈음에 뵙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미처 몰랐는데 어느새 방문자 수 400만 히트를 넘겼더라구요. 기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최근 다소 관리가 소홀했던 리라하우스 산하의 괴담천국 블로그 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조금 더 휴장이
   길어질 수도 있겠네요. 물론 그렇다고는 해도 나름대로 이 쪽도 신경을 쓰겠습니다만. ^^

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얼마 전 이 블로그에서 진행된 MMORPG에 관한 설문조사에 무척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는데요, 설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의뢰자인 권수덕 여사를 대신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단순 참여 뿐만이 아니라
이런저런 지적이나 조언들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여튼 이상 설문조사를 마감하며,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역주 : 2ch 글은 아니고, 일본의 모 경제정보 사이트에서 보다가 새삼 흥미있는 기사가 보이길래 슥.

27세와 30세의 연봉 "3년만에 40만엔의 차이"


나와 비슷한 연배의 사람들의 급여는 얼마일까? 다른 사람의 연봉은 언제나 신경쓰이는 사항! 27세의 74%가
연봉 300만엔~500만엔이라고 한다.
[니혼게이자이 캐리어 매거진 조사]

「27세」라면 순조롭게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했다면 이미 사회인 5년차(역주:일본은 만 나이로 계산한다는
점과 , 군대 징병제가 없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내용)
. 이미 회사 내에서는 젊은 신입이 아니라 책임을 짊어져야
할 중견. 동년배들과 비교할 때 슬슬 급여에 차이가 나타날 시기이기도 하다.

27세의 직장인들은 도대체 어느정도의 급여를 받고 있는 것일까? 니혼게이자이 캐리어 매거진의 조사에 따르면
27세의 평균 연봉은 439만엔으로, 74%가「연봉 300만엔~500만엔」이라고 한다.

 
현재의 연봉은 얼마?
 
27세와 30세의 직장인 200명(4년제 대학 졸업으로 현재, 정직원. 수도권 인근 거주)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조사. 조사 시기는 2008년 1월 하순.

연봉에 대한 기대감은 낮다
 
연봉에 대한 만족도 - 30세의 직장인들은 어느 정도의 연 수입을 올리고 있을까? 27세에 연수입 300만엔 이하의
사람은 7%이지만, 30세가 되면 4%로 감소한다. 한편 27세에 연수입 600만엔 이상의 고소득자는 9%지만 30세엔
22%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30세의 평균 연수입은 479만엔으로, 27세와 비교했을 때 40만엔이나 올라가는 것으
로 조사되었다.

현재의 연수입에 만족하는 27세의 사람은 34%,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46%. 그러나 30세엔 연수입에 만족하는
사람이 25%로 감소, 불만족이 60%로 증가했다. 단순 비교는 할 수 없지만「젊은이에서 사회의 중견으로 변하는
이 시기, 책임이 무거워지지만, 거기에 비교하면 연수입이 증가했다는 느낌은 딱히 받지 못할 지도 모른다」(니혼
게이자이 캐리어 매거진)

27세의 사람에게 5년 후의  연수입에 대해 물었는데「약간 오른다」가 가장 많은 56%,「그대로」가 32%.
30세의 경우에도「약간 오른다」가 57%로, 연수입에 대한 기대감은 높지 않다.

급여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은?

「전문지식의 배양이다. 그것을 위해 사내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데, 그것을 따면 급여는 최대 현재의 곱절로 뛸
   가능성도 있다」(IT계열, 남성, 연수입 450만엔)

「잔업을 하게되도 결코 싫은 내색을 하지 않고 한다. 잔업수당보다, 잔업을 맡음으로서 성실한 직원이라는
   신뢰를 얻는 것이 더 이득이다」(전기·전자·기계, 남성, 연수입 550만엔)라는 의견도 있었다.


* 입이 떡 벌어지는 엄청난 소득에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는 내용^^

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연휴는 다들 잘 보내셨나요? 네, 저도 잘 보냈답니다. 요즘 날씨가 다시 따뜻해지네요. (라기보다는 거의 더울
정도로). 그러고보면 어느새 5월, 이제 여름도 머지 않았습니다.  작렬하는 태양과 눈부신 바다와 산과 계곡의
맑은 물, 비키니와 핫팬츠와 나시와 근육과 썬글래스와 방학과 여름 휴가와 수박과 참외와 팥빙수와... 그리고
괴담천국1 리뉴얼 판이 기다리는 여름이 오고 있는거지요!!! (....)


1. 괴담천국1 리뉴얼 판

네, 현재 제가 이 전파만세 블로그와 함께 운영 중인 괴담 블로그 '괴담천국(http://newkoman.tistory.com )'의
내용을 같은 제목의 책으로 엮어 내었던 것이 벌써 지난해 2월. 그리고 그 10개월 뒤 후속편으로 세상의 빛을
본 괴담천국2. 괴담천국2의 경우 어느정도 재고를 넉넉하게 찍었던 것에 비해, 괴담천국1의 경우 물량이 달려서
판매 직후 완매되어 현재는 절판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지금까지도 애타게 구하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아
직까지도 꾸준히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다소 송구스럽기까지.

그래서 고민 끝에 괴담천국1을 적게나마 추가로 또 인쇄를 하기로 했는데요, 내용 자체는 1의 초판본과 거의
비슷할 것 같습니다. (오타나 오기 등을 수정하고 표지를 유광코팅으로 변경하고 부록 페이지의 일부 내용을
추가하는 등의 변경은 있을 것 같습니다만) 인쇄 수량은 고민 중이긴 한데요 이 리뉴얼 판을 또 무리하게 많이
찍어내면 다시 괴담천국2를 애타게 구하는 분들이 나타날까봐(...) 아예 '괴담천국1 초판본보다 2를 더 넉넉하게
찍어낸 량 만큼만' 찍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원래는 올 봄까지 완성하려 했는데 조금 늦어져서 아마 6월 말
내지는 7월 초순 경에 나올 것 같습니다.

'민감한 문제'인 가격은, 음 아마 괴담천국2와 유사하거나 조금 싸지 않을까 합니다. 경기도 어려운데, 가능한
원가를 낮춰서 낮은 가격에 제공할 수 있으면 저도 좋고 구입해주시는 분도 좋을 거 같은데, 그래서 인쇄용지를
다시 초판본과 같은 70g지를 사용해서라도 조금 낮게 제공할 수 있으면 어떨까 싶어요. 에 또, 그리고 나름 넉넉
하게 찍었다, 싶었던 괴담천국2의 재고도 이제 서서히 그 끝을 보아가고 있네요. 아직까지 흥미는 있는데 망설이
고 계신 분이 있다면 과감한 결단을 내리시는 것도!!  (http://newkoman.mireene.com/tt/2328 )


2. 휴대폰 분실

요건 개인적인 사정인데, 얼마 전, 근 3년을 써오던 휴대폰(초콜릿폰)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새로 이번에 휴대폰을 바꿨어요. 조금 고민하다가 2년 노예약정 걸고 쿠키폰으로 바꿨습니다. 덕분에 휴대폰
요금이 안드로메다가 되었지만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이로서 저는 김태희가 광고한 폰을 2대의 기기에 걸쳐
5년을 사용하게 된 싸이언교 김태희 파 광신도가 되었습니다. -_-

근데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그 일로 인해 휴대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부를 날려버리게 된 셈이라, 이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제 지인 분들은 제게 간단한 문자 메시지를 날려주세요. 모처럼 연락하게 된 분들과는 조만간
식사라도 한 끼씩 했으면 좋겠네요.


3. 요즘, 반성 중입니다.

최근 회사 일도 조금 바쁘고, 이런저런 일도 있고 해서 블로그 운영에 사실 예전만큼은 정성을 많이 기울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 시간을 쪼개어 새벽시간대에라도 가능하면 업데이트를 하고자 하는데요, 혹시
라도 전보다 업데이트 양이 줄었다거나, 악성댓글에 대처하는 시간이 늦어진다거나, 쉬는 날이 잦아진다거나
하는 부분에 대해선 조금만 양해를 부탁드릴께요. 다시 한가해지면 또 왕창 왕창 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간단한 공지는 여기까지! 리라하우스 주인장, 리라쨩이었습니다.
며칠 쉬었습니다만(예상보다는 며칠 더 늦어졌습니다만), 다시 운영을 재개합니다.



봄이 와서, 주말이면 참 놀러다니기 좋은 날씨입니다.


가끔은 놀러도 다니고...

 
아니면 집에서 이러고 놀고... ♡

잠시 쉽니다

전파만세 2009/04/10 00:54

개인사정으로 블로그를 며칠 쉽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며칠 쉽니다.

전파만세 2009/03/23 01:20

개인사정으로 블로그 운영을 며칠 쉽니다.
다음 주 목요일이나 금요일 쯤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