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에 참고하고자 하오니 부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1. 주로 전파만세를 방문하는 시간은 언제입니까?

1) 대중없다.
2) 아침~낮 시간대.
3) 저녁~밤 시간대.
4) 새벽 시간대.


2. 전파만세의 이용패턴은?

1) 본문만 읽어볼 뿐, 댓글은 거의 읽어보지 않는다.
2) 주로 본문만 읽는 편이나, 최근 댓글 중에 재미있어 보이는 것은 곧잘 읽어보는 정도.
3)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대충은 읽어보는 편.
4)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빠짐없이, 새로 업데이트 된 댓글이 있으면 챙겨볼 정도.


3.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1) 10대
2) 20대 전반
3) 20대 후반
4) 30대
5) 40대 이상


4. 단편 개그(체험담, 아메리칸 조크, 황당/폭소 이야기 등)와 리플 개그(2ch 이용자들의 여러 의견이 모여
   개그가 완성되는 류의) 중 선호하는 쪽은?

1) 딱히 하나만 고르기는 어렵다. 둘다 좋다.
2) 둘다 좋지만 단편 개그쪽이 조금 더 좋다.
3) 둘다 좋지만 리플 개그쪽이 조금 더 좋다.
4) 기타

 
5. 전파만세의 접속 경로는?

1) 즐겨찾기 또는 내 홈페이지/블로그의 링크란 혹은 URL을 외우고 있기에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고 접속.
2) 구글이나 네이버 등의 검색엔진으로 검색해서.
3) 타 사이트 등에 소개된 전파만세 개그의 출처표기 등을 통해.
4) 기타


6. 리라쨩의 전파만세 운영에 대한 만족도는? (2,3번의 경우 사유를 함께 기재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1) 만족한다. 비교적 잘하고 있는 것 같다.
2) 보통. 잘하고 있는 면도 있고, 이건 아니다 싶은 면도 있고.
3) 불만. 성의없어 보인다.
4) 기타


7. 전파만세 이외의, 리라하우스 자매 블로그(세라복萌, 괴담천국, 본관 등)의 이용빈도는?

1) (운영을 하는 한) 자주 접속한다
2) 어느 정도의 텀을 두고 종종 접속한다
3) 가끔, 눈에 띌 때나 마음에 내킬 때나.
4) 거의 접속하지 않는다


8. 리라하우스의 컨텐츠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리라하우스닷컴"(Rirahouse.com)의 만족도는?

1) 일단 주소가 외우기 편해서 좋다.
2) 나쁘지는 않다.
3) 아쉽지만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4) 기타


9. 전파만세에서 아쉬움을 느낀 점이라면? (복수선택 가능)

1) 불규칙적인 주기의 포스팅
2) 별로 재미가 없다, 예전에 비해 재미가 덜하다, 개그코드가 맞지 않는다
3) 종종 거부감이 드는 야한 개그
4) 잘 모르는 분야의 이야기가 많다
5) 번역이 조금 어색하다  
6) 기타


10. 리라쨩에게 바라는 점이나 리라하우스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주관식. 건너뛰셔도 됩니다)

답은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길 부탁드리며(비공개 댓글도 좋습니다), 남겨주신 의견은 운영에 긴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라고 해봐야 어제에서 하루 지난 오늘일 뿐이니 또 뭐가 그리 다르겠는가,
하는 참으로 느긋한 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새해는 새해! 새 출발하는 마음으로 모두 즐겁게 한 해를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이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께 올 한 해 큰 복이 깃들기를 빌며, 저 역시 잘 부탁드립니다.

해피 뉴 이어!

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개인사정으로 블로그를 연말까지 임시 휴장합니다. 이직/취업활동 문제로 인해 이래저래 신경 쓸 일도
많고(어디 좋은 일자리 없을까요) 이런저런 벌려놓은 일들도 조금 있어서 블로그 관리를 할 정신이 없네요.

그럼 많은 양해 부탁드리며, 추워지는 날씨 속에 건강 모두 잘 챙기시고 올 한해 멋지게 마무리 하신 후
다가오는 2010년도 힘차게 출발하시길 빕니다. (여유가 된다면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즈음해서는 관련 글을
번역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안 되면 하는 수 없고)


* 괴담천국1의 재발간 역시 내년으로 무기한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기대해주신 분들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
괴담천국2 판매]는 당분간 지속됩니다. (괴담천국1과 함께 판매하기 위해 묶어두었던
   마지막 물량을 방출합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서둘러 주세요)
 

'공포와 괴담'를 주제로 하고 있는 리라하우스 전파만세의 자매 블로그, 괴담천국의 알짜배기 내용을
골라 담아 책으로 엮은 공포서적, 괴담천국!

괴담천국은 단순히 괴담 뿐만 아니라 그 괴담의 유래(입 찢어진 여자-공포의 빨간 마스크- 등) 나 그 괴담의
현실성, 그 이면에 실린 또 다른 이야기 등을 파헤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담아, 많은 괴담 애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는 2권까지 발매되었는데요, 1권은 발매 직후 완매되어버려 구하지 못한 많은
분들께 아쉬움을 남겼던 바 있습니다만...

2008년 2월 완매 이후 괴담천국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셨던 분들, 또 공포나 사건사고, 오컬트, 범죄
등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괴담천국이 선을 보입니다.

11월 말, 올해의 마지막 공포 아이템 '괴담천국'이 돌아옵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블로그를 며칠 쉽니다. 요새 영 컨디션이 별로네요.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는 일도 조금 있구요. (어디 돈 많이 주고 재미있는 일자리 없나요^^) 며칠 쉬며 잠시 재충전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그리고- 이용하시는 여러분께 잠시 한 말씀.

음, 가끔 전파만세를 운영하다보면 가장 곤혹스러운 경우 중의 하나가 어떤 글의 내용이나 혹은 그에 관한
댓글을 보고 크게 흥분하셔서 욕설, 폭언, 비아냥 등을 남겨주시는 경우입니다.

우선 본문의 내용이 개인의 가치관이나 사상으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이신 경우, 흥분하며 2ch의
리플 작성자들과 리라쨩을 욕하기 이전에(^^) 조금 여유있는 마음으로 '개그니까' 혹은 '다른 누군가는 피식
하며 웃겠지' 또는 '이 글은 이대로 받아들이라는 것이 아니라, 역으로 한번 더 생각해보라는 뜻이 아닐까'
정도의 마음으로 받아들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충격적인 범죄에 대한 보도기사가 있다고 했을
때, 그것은 그 사건의 소개를 통하여 그것을 경계하라는 뜻이지 그것을 그대로 실행하라는 뜻이 아닐 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어떤 패륜적인 내용의 개그나 뜨거운 논쟁의 여지가 있는 이슈의 경우 어떤 반성을 하거나, 나와
반대되는 의견 속에 담긴 또 하나의 뜻을 한번쯤 더 생각해보자는 것이지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제가
이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아니겠지요. 만에 하나 제가 그렇게 하더라도 그대로 받아들이실 분들도 없겠지만요.
또 마음에 여유가 많으신 분들이라면 '개그니까' 혹은 '그래그래' 하면서 여유있게 그 황당함 속에서 웃음을
발견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테구요. 그렇게 대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그래도 도~저히 나는 못 받아들이겠다, 이 글은 이 블로그에서 지워버려야 옳다, 인터넷 상에 남겨둬선
안된다! 싶으신 분들은 울분에 가득찬 폭언성 댓글을 남기기 이전에 잠시 진정하시고 조곤조곤 이유를 밝혀서
해당 글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저 역시 진지하게 고려해보고 삭제나 비공개 처리를 검토하겠습니다. (이미
논쟁성 댓글이 지나치게 많이 붙어 적절히 비공개/삭제 처리 된 글들도 제법 있구요)

다음으로는 댓글 문제인데, 사회에서와 마찬가지로 인터넷 상에서도 분명 나와는 아예 가치관이나 사고방식
자체가 다른 분들이 많습니다. 또 사회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지만 인터넷에서만 독특한 사고관을 표현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그런 분들의 의견과 주장이 담긴 댓글을 보며 어떤 가치관의 충돌이나 의견대립을 가질 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 과정에 있어서 역시 과격한 폭언이나 욕설, 비아냥이 담긴 댓글로 대응을 할 경우 그것은
어쩌면 상대의 주장에 담긴 헛점 그 이상의 추악한 모습인지도 모릅니다. 또, 지나친 흥분으로 말미암아
서로간의 감정싸움, 혹은 일방적인 의견의 강요가 되는 경우도 많구요. 그 점을 항상 명심해주시고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욕설이나 폭언이 담긴 글, 도발성 댓글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시간은
다소 걸릴지라도 삭제 등의 조치를 취하곤 합니다. 그러니 폭언이 담긴 댓글이 있다고 하여 거기에 마찬가지로
폭언으로 댓글을 달며 고결한 여러분의 인격에 흠집을 내기보다는 그냥 느긋하게 기다려주시거나 가볍게
리라쨩에게 귀뜸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쓰다보니 다소 부탁이 길어졌습니다만, 내용은 인터넷 처음하는 어린아이라도 다 알고 있을 법한 뻔하고도
당연한 내용입니다. "인터넷에서 악플달지 말고 잘하자". 하지만 어린아이도 능히 지킬 수 있을 법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어른들이 많듯이 의외로 쉽지만은 않은 일이겠지요. 그러니 항상 블로그 이용에 있어서 조금만
서로에 대한 배려와 매너를 지켜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날로 추워지는 날씨 속에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며칠 후에 다시 뵙겠습니다.

- 전파만세 관리인 리라쨩 드림 -
운영을 재개합니다.

환절기라서 그런지 몸 컨디션이 조금 안 좋아서 블로그를 잠시 쉬었는데, 평소와 달리 공지에 운영중지
기간을 따로 표기하지 않았더니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해주셨네요.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스럽습니다.
그래도 당분간은 조금 운영이 다소 뜸할지도 모르니 그 점은 양해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그 사이 전파만세의 히트수가 500만을 돌파했네요. 그동안 전파만세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사유로 블로그를 잠시 쉽니다.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길.
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최근 어느새 날씨가 완연한 가을 날씨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해가 내리 쬐는 날의 낮시간에는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정말 긴 팔을 입지않으면 쌀쌀할 정도로 날씨가 싸늘해졌습니다. 정말
가을이 왔나봅니다.

그런데 가을이 오면 또 오는 것이 있노라니 그것이 무엇인고? 하면 바로 저의 생일입니다. (...)


9월 18일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고로(?) 오늘과 이번 주말은 아쉽지만 개인사정으로 블로그 운영을 잠시 쉽니다.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길
빌며 좋은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P.S 1 : 괴담천국 리뉴얼은 계속 늦어졌지만 아마도 10월 초순에는 나올 듯 합니다.
P.S 2 : 영->일 번역 아르바이트 하실 분을 구합니다. 간단한 블로그 소프트웨어 관련 번역일
          입니다. 페이는 적절한 선에서 협의 가능합니다. 번역 텍스트량은 많지 않습니다. (얇은
          메뉴얼 수준) 다만 일본에서 사용되는 IT단어 등에 대한 적절한 수준의 이해를 가지신 분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후 유지보수(버전 업데이트시의 번역 지원)까지 가능하면
          더 좋습니다. 이 경우 추가로 페이 지급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eauf7@yahoo.co.kr 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P.S 3 : 당분간 블로그 업데이트가 조금, 격일 단위로 뜸해질 수도 있사오니 그 점 많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뭐 꼭 확실한 건 아니고 )
P.S 4 : 블로그 500만 히트 기념 이벤트 아이디어 받습니다.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길.
개인사정으로 운영을 며칠 쉽니다. 그럼 돌아올 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길~

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찌는듯한 여름 날씨도 어느새 완연한 가을날씨로 바뀌어 갑니다. 그러고보면 달력도 이제 9월이 코 앞
이지요. 가을은 사색과 독서의 계절이지요. 그런만큼 제 블로그 '전파만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도 그
내용을 읽고 많은 웃음과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참으로 기쁜 일이겠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날씨가 서서히 서늘해지는 가운데에도 아직까지 일부 방문자 분 중에는 마음 속에 무슨
불덩이가 그리도 가득하신지 이 블로그에서는 논쟁이 그칠 날이 없어 그 운영자로서 참으로 마음이 아
픕니다.

어떤 이야기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타인의 의견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겠습니다만, 그것이 토론을 넘어 인신공격과 비아냥에 이르는 지경에 이르면 그 당사자들은
물론이거니와 그것을 지켜보는 제 3자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감수해야 하는 운영자는 마음이 좋을 리
없겠지요.

이 좋은 날씨에 공부나 업무도 아니고, 방구석에서 찌질하게 컴퓨터 앞에 앉아 혼자 열불내며 싸움질이나
하고 다른 누구를 욕하는 모습은 그 누가 보아도 한심스러운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이겨도 멍청이, 져도
멍청이가 되는 그런 시간낭비와 꽁한 마음은 모두 시원스레 털어버리고 모두 하하 웃으며 즐겁게 즐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추후에도 그러한 저질논쟁이 벌어질 경우 앞으로는 댓글삭제는 물론 IP차단 등 다양한 대응조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취할 생각...까지 하긴 했습니다만 음, 일단 보통은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만,
종종 욱!하는 마음이 드시는 분들은 이용에 보다 릴렉스한 마음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

아울러 최근 전파만세의 접속이 가끔 느려지거나 트래픽 초과문제가 자주 발생하는데, 그 느려지는 문제
는 제가 입주한 호스팅 업체의 문제로, 종종 그래서 클레임을 걸긴하는데 서버 과부하 문제가 가끔 발생
한다고 하네요. 트래픽의 경우에는 조만간 더 확충할 생각이오니 조금만 더 참아주세요-

그럼, '전파만세 - 리라하우스 제 3별관'을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유쾌한 하루하루를 보내
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전파만세 관리자 리라쨩 드림.

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어느덧 장마도 끝난 지 오래(올해 딱히 장마라고 할만한 기간이 있었나 싶긴 하지만), 8월도 벌써 중순을
넘긴 요즘입니다. 날씨는 참으로 무더워 한낮에 길거리에 나서면 숨이 콱콱 막힐 정도인데 여러분은 그런
와중에 건강하게 잘 계신지요?

저는 참 바쁘지도 않은데 바쁜 척 하며 열심히 보내고 있습니다. 그 덕택에 괴담천국1 리뉴얼도 꽤나 미뤄
졌구요. 원래는 여름 시즌에 맞춰 딱 내놓으려 했는데 이게 참 늦어졌네요. 가급적 이번 달 안으로는 내놓는
것을 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께 참 죄송하면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건강이야 뭐 항상 몸이 건강한 편이라 걱정없습니다만 최근 마음이 이래저래 좀 어수선합니다. 주변 일이
뜻한 대로 잘 안 되어 답답한 일도 조금 있고, 올해 세웠던 목표들 중에서 아직 착수조차 못한 것들도 문득
생각나서 초조하기도 하고, 살도 좀 찐 거 같고, 고민 중이던 회사 이직문제나 앞날에 대한 걱정 등 아직
가을도 오지 않았는데 근심과 시름의 먹구름에 휩싸여 있습니다. 밝은 태양 아래 배불리 점심을 먹고나면
다 잊혀질 거 같은데도 정신차리고 보면 어느새 뭉게뭉게 그런 우울함에 시무룩해져있네요.
 
그런 와중에 가끔 메신저로 말씀을 걸어주시는 고마우신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기분이 조금 전환
되기도 하는데(언제나 정말 감사드려요), 그래도 잠시 블로그를 쉬면 나아질까 하는 생각에, 전파만세의
운영을 잠시 쉽니다. 대강 일주일 정도? 최근 잦은 트래픽 초과 문제 속에서도, 또 그만큼이나 이 블로그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큰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일주일 후 쯤에 다시 뵙겠습니다.
 

* 역주 : 2ch의 글도, 개그도 아니지만 관심가는 내용이길래 소개해봅니다.

미 경제잡지「포브스」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집계 수치에 근거하여, 가맹국 중 가장 근면한
나라를 발표했다.

30개국 중 상위 10위권에 안착한 나라에 북유럽이 4개국이나 포함된 것이나, 근면한 인상을 사람들에게
주고 있는 일본은 상위 10위에 포함되지 않은 것이 인상적.

미 경제잡지「포브스」는 OECD의 2009년 통계수치에 근거하여, 3개 연령층의 취업률 및 연간 평균 노동
시간을 산출했다. 3개의 연령층이란, 15~24세:재학 또는 처음 일에 종사할 단계, 25~50세:노동 황금기,
50~65세:정년퇴직 준비 단계. 위에서 언급한 랭킹을 평균낸 뒤 종합 분석을 통해, 상위 10위를 발표했다.
10위까지의 나라는 취업률이 가장 높고, 취업자의 노동 시간이 가장 긴 가맹국이다


10위에 랭크 인 한 나라는 1위부터 순서대로,

1위:아이슬랜드
2위:뉴질랜드
3위:스위스
4위:덴마크
5위:캐나다
6위:스웨덴
7위:노르웨이
8위:미국
9위:영국
10위:오스트레일리아


전문가는 (북유럽 나라가 4개국이나 포함된 사실에 대해)「이런 나라들은 한랭한 기후이며, 일조 시간이
짧아 해가 떨어지고 나서도 사람들이 일하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온난한 지중해 국가들에는
비교적 긴 점심시간의 습관이 있어서, 노동시간도 짧다.「온난한 나라」뉴질랜드가 스위스와 함께 2위가
된 것은 노동력이 적은 탓에 노동 시간이 필연적으로 길어지기 때문.

또, 지금까지 유럽인들에게「일 중독」의 인상을 주었던 미국은 상위 10위에 아슬아슬하게 들어갔다.
주된 원인은 미국의 낮은 취업률이며, 특히 젊은이들의 낮은 취업율을 들 수 있다.

한편 스위스와 나란히 줄지어있는 뉴질랜드는 급성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전문가는 뉴질랜드 인구는
410만명에 불과하여 노동력의 부족한 탓에 노동 시간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과거 유엔 노조의
변호사를 담당, 현재는 기업의 노사교섭 자문 업무를 맡고 있는 새리 팩스턴씨는「고용주가 노동 시간을
연장하는 것은, 일을 분담할 사람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노동 시간이 길다고 근면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이번 통계에서는 한국인의 주간 평균 노동시간이 30시간으로, 가맹국 중 가장 긴 나라였다. 그러나
노동 시간이 길다고 근면하다라는 단언할 수 없다.

한국에서 농어업 관련 부문에 근무하는 39세의 이씨(男)는, 매일 아침 8시 30분에 출근, PC앞에 하루종일
앉아 일을 하고 밤 9시 또는 그 이후에 회사를 나온다. 귀가 후, 목욕하자마자 취침한다. 이런 생활이 주 6일로
연간 휴일은 3일이라고 한다. 가족 얼굴은 매일 10~15분 밖에 볼 수 없다고. 그러나 이런 이씨의 라이프
스타일은 대부분의 한국인 모델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한국인」의 저자 마이클 브린씨는「상사보다 빨리 귀가하는 것을 좋지 않은 행동으로 보는
문화가 있어서, 사람들은 할 일이 없어도 보스가 돌아간 이후에야 간신히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다」
라며 그것이 단체문화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의 주간 노동 시간은 세계 1위로, 1인당 평균 연간 노동 시간은 2,316시간(아이슬랜드인의 평균
연간 노동 시간은 1,807시간). 그러나 앞서말한 팩스턴씨는「연공서열 문화」에 의해, 고용주가 마음
대로 종업원을 해고할 수 없고, 나이 든 종업원을 계속 고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젊은이의 취업 기회를
알차게 쓸 수 없다고 지적했다.

문화의 차이와 수치의 맹점

한편 미 노동자 통계국 주관으로 노동력 시장 조사에 능통한 수잔 플랙씨는 이러한 통계 수치는 일부
문화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 및 그리스의 여성 취업률은 유럽에서는
가장 낮아, 전체 랭킹이 20위~28위까지 떨어진다. 또, 프랑스의 경우에는 주 35시간 노동 정책을 실시
하고 있기 때문에 10위권에서 빠졌다고 지적했다.

플랙씨는, 북유럽 국가는 모든 고용주가 연간 고용자수, 노동 시간 및 임금 등 구체적인 상황의 보고를
요구하기 때문에 수치적으로 유리한데 비해, 미국의 노동자 통계국은 조사를 통해 각 기업의 대체적인
연수입 및 취업자 수를 산출해야 하기 때문에 양자가 낸 수치의 맹점을 지적했다.

OECD는 2007년부터 이 수치를 수집했지만 OECD의 취업 정책 책임자 스테파노 스컬페터씨는「이번
수치는 20세기 1990년대 이후, 노동력 시장의 악화 스피드가 가장 빠른 시기에 조사된 것이다」라며
일부 보고 내용은 실제의 변화를 따라 잡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사이트 호스팅 계정기간 만료로 잠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에 이르기까지 장시간 블로그에 접속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만 계정연장으로 현재 다시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이용자
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리라하우스 관리자 리라쨩 올림 -


p.s 난데없는 계정비 지불로 이번달 카드값은 또다시 안드로메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