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9
[요절한 사람들의 의외의 생활 습관]
1위 사우나를 좋아한다... 51명
2위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한다 ... 49명
3위 먹으면 바로 양치질을 한다 ... 35명
4위 얼굴이 발그레 하다 ... 31명
5위 매일 아침 조깅을 하는 일과 ... 28명
6위 취미가 골프 ... 24명
7위 불륜을 저지르는 중 ... 15명
8위 보통 체온이 낮은 편 (36.0 ℃ 이하) ... 13명
9위 섹스 리스... 11명
10위 독신 ... 7명

※ 요절한 30~ 50대 사람의 유족 및 관계자 200명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만든 랭킹 (복수 응답 있음)



481
>> 479
얼굴 빨간 건 생활 습관이 아니잖아!
너무 대충 만든 랭킹 아님?



496
>> 479
다행이다. 대머리가 없어서



500
>> 496
대머리도 생활 습관은 아니잖아 ( '· ω ·`)

* 역주 : 본 게시물은 일본 2ch의 혐한 성향 네티즌들이 한국 국정 교과서 및 건국절 논란에 대해 언급한 내용으로, 보편적인 한국인 정서로 보았을 때 큰 분노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소개하는 것은, 이러한 내용을 소개함으로서 일본 혐한 성향 네티즌들의 주장이나 사고를 조금이나마 들여다보기 위함일 뿐, 블로그 주인이 아래의 내용에 동조하거나 그것이 사실이라고 주장하기 위함이 아님을 분명히 밝혀둡니다.



1
최순실 게이트 사건에 흔들리는 한국이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더 심각할 수도 있는 소동이 일어나고 있다. 한국의 '건국 연도'에 대한 논란이다.

사건의 발단은 역사 교과서가 '국정 교과서'가 된 것. 그리고 가장 주목을 모은 것은 한국의 건국 년도에 대한 설명이다.

지금까지 한국의 역사 교과서는 1948년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의 해로 표기하여 건국 연도와 구별하여 왔다.

그러나 11월 28일에 공개된 국정 역사 교과서 검토 책은 1948년을 '대한민국 수립'으로 표기 한 것이다.

일본인의 감각으로는 이게 왜 논란이 되는지 의문이겠지만, 한국에서는 1919년을 건국의 해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

1919년 상하이에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수립된 것이 대한민국의 건국을 의미한다는 이론이다. 실제로 국정 역사 교과서가 '1948 년 건국'으로 정한 것에 대한 반발은 강하다.

네티즌들은 "국정 교과서는 모두 파기해 버려라!" "이 내용이 추진되면 임시 정부를 부정하는 꼴이 된다. 화가 난다" "역사를 마음대로 바꾸려고하지 말라" "아이들이 한국에 대한 자긍심을 잃어 버린다 "등 불만을 드러내고있다.

참고로 역사적으로 1919년은 한일 합방이 일어난 해이며, 한국이라는 나라는 존재하지 않는다.

1948년 건국을 결정한 한국 교육부는 서울대 교수의 말을 빌려 "국가론에 입각하여 실질적으로 건국을 인정하려면 영토, 국민, 주권의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그러나 1919년 임시 정부는 그 모두를 갖추고 있지 않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5
이상한 나라



13
잘은 모르겠지만 말이야 '일본에게서 나라를 되찾아 건국했다" 라는 의미에서 본다면 1948년이 맞지 않아?
뭐 조금 시간을 앞당겨서 국가의 역사를 더 길게 만들고 싶은지도 모르겠지만 어차피 기원전 수천년의 역사가 있는데 그런 세세한 부분은 신경쓰지 말라구.



36
어차피 판타지 교과서니까 각자가 원하는대로 해석하면 좋을 듯



114
대한민국 임시정부(폭소)

중국의 골방에서 "나는 외무장관!" "그럼 나는 재무 장관!"하고 테러리스트들이 소꿉놀이 하고 있던 것 뿐이잖아.

듣고 있는 내가 부끄러울 지경.



38
참고로 1919년으로 간다면 청나라 속국이었음을 인정하는건가w

덧붙여서 1919하면 청나라 속국 이었음을 인정하는 꼴w



75
건국 연도 따위는, 아예 신화 속 이야기로 적당히 연도를 설정하는 나라들도 많으니 사실 아무래도 상관 없는 이야기야.

그보다는 차라리 한일합방 반대파였던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한일합방 찬성파였던 안중군을 한일합방 저항운동의 영웅으로 추대하는 것이야말로 어떻게 좀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1
독자 의견 : 관광 대국 목표에 앞서, 한식의 반찬 재활용을 하지말자

한국이 '관광 대국'을 목표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시작한지 ​​많은 시간이 지났다. 덕분에 지난해 약 1300만명의 외국인이 한국을 찾았다. 그러나 이같은 소식을 듣고도 한편으로는 "외국인은 한국 요리에 실망하지 않았을까"하고 괜한 걱정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음식점에서 한 번 나온 요리를 재활용하는 문화가 아직 널리 퍼져 있기 때문이다.

요리의 한류는 예전 궁중 요리처럼 많은 종류를 내는 것으로 승부할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관광객은 전부 먹을 수 없고, 또 음식을 남기면 "나중에 다른 손님에게 다시 낼 것"등으로도 생각할 것이다. 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상관 없다. 유럽은 물론 인근의 중국이나 일본에도 식사 때의 반찬 가지수는 그다지 많지 않다.

위생적인 대접의 첫 걸음은 요리의 재사용을 없애는 것이다. 그렇기 위해 주방 등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녹화한 데이터를 저장한 다음, 그것을 감독 관청이 불시에 체크하면 된다. 그것이 어렵다면 손님의 눈앞에 큰 그릇을 가져가서 남은 음식을 모두 회수하면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위반했을 때의 처벌도 필요하다. 맛이 좋으면 다른 요리는 별로 필요없다. 꼭 필요한 반찬은 뚜껑을 닫은 상태의 큰 그릇에 담아 테이블에서 필요한만큼 덜어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 일 것이다.

정재영 씨 (대구 광역시 동구)
조선일보 / 조선일보 일본어 버전



587
>>1
아니 그건 먼저니 뭐니 하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고w



757
아무튼 국가가 "재사용은 3 회까지 OK" 라고
하는 나라니까 답이 없다



846
>> 1
> "예전 궁중 요리처럼 ,,,"

개 사료접시 같은 스텐렌스 그릇에 담은 쓰레기 음식을 부젓가락과 가위로 먹는 나라가 ,,,, w

사용자 삽입 이미지




320
그보다 2018년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데, 이런 속사정을 폭로해도 괜찮은가? w



477
재사용하고 있었어? !
터무니 없이 역겹다!
한국 여행 갔던 사람이 돌아왔을 때, 여행 이야기 좀 듣고 싶었는데 한 마디도 말하지 않은 이유를 알았다

정말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던 거겠지



523
>> 477
정부 공인 세 번까지 OK야 w



642
>> 523
아, 그렇지는 않아.
3회까지는 OK가 아니고, 3회까지 들키면 처분한다는 것.

즉, 사실 표면젹으로는 한번도 하면 안돼. 그러나 그걸 반대로 생각해보면 실제로는 3회 정도가 아니겠지.

왜냐하면 반찬 재활용 여부를 누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데? 그게 잡히냐?w

만약 무라카미 하루키가 컵야키소바의 "맛있게 드시는 방법"을 쓴다면

1. 네가 컵야끼소바를 만든다는 사실에 대해서, 나는 그 어떤 흥미도 갖고 있지 않지만, 무언가를 말할 권리도 없다.

2. 알아서 액체소스와 건더기을 털어넣고, 용기에 따뜻한 물을 붓고 3분간 기다리면 된다. 그 사이, 네가 무엇을 할지는 자유다.

3. 읽고 있던 책을 펴는 것도 좋고, 사놓기만 했던 음반을 모처럼 듣는 것도 좋고, 동거인과의 은밀하면서도 사소한 대화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좋다.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4. 그저, 한가지만은 말해두고 싶다.

5. 완벽한 요리란 존재하지 않는다. 완벽한 절망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만약 무라카미 하루키가 수학 문제를 만든다면.


[ 문제 ]

네가 파스타 면을 삶으려 한 바로 그 순간, 중요한 문제 하나를 눈치챘다. 포크가 없다. 덤으로 파스타를 담을 그릇조차 없다.



"이런이런"



너는 근처의 슈퍼마켓-집에서 2X 미터 떨어진-에 사러 가기로 했다. 집을 나와, 분속 7X 미터로 그곳을 향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너는 언제쯤 슈퍼마켓에 도착할까? 좋든 싫든 상관없이, 너는 그것을 "계산"하지 않으면 안된다.



635
중사 님, 큰일입니다!
M자 부대가 전멸 직전입니다!



642
두피를 되살리겠다니 상층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죽창으로 B29를 떨어뜨리겠다는 소리와 뭐가 다른거지



56
최선을 다했다고?

하, 전선에서 이탈한 모근을 군법 회의에서 재판할 것이다



610
정수리 불가침 조약이 있으니까 정수리는 괜찮아



612
>> 610
그런 조약을 진심으로 믿고 있다면 아무리 머리카락이 많더라도 소용없다



75
이미 1/3 이상의 전력을 잃어서 더 이상은 전쟁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빨리 무조건 항복해라 대머리들아



49
불리한 전황을 가발로 가리고 국민(주변 사람)을 속인 채 터무니 없는 거짓말을 늘어놓고!

그러나 사실은 너덜너덜한 상태. 이런 비참한 기분으로 전쟁을 했던 건가



79
가발 군의 항복을 강요하는 삐라가 대량으로 뿌려졌습니다!

머리카락군은 들으라, 항복을 하고 가발을 쓰면 행복해질 수 있다,
지금이라면 무료로 배포한다, 흑채



17
너희들의 모발은 도쿄 대공습 → 히로시마 원폭 → 나가사키 원폭 → 포츠담 선언 수락 종전이라고. 일년 이내에 잿더미가 된다w



92
모근 총 옥쇄



824
발모제 10mg 분량 10알 원샷으로 특공합니다, 어머님 대머리로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훌륭한 죽을 곳을 찾았어요
이제 저는 죽으러 갑니다. 부디 잘했다고 칭찬해주세요



811
하아, 하아, 나는 지지 않는....



815
마지막 하나가 되어도 싸운다!



529
이런 무모한 전쟁은 싫다!

1
이발했어?



4
그만해



8
요즘 같은 계절에 피부 노출은 진짜 힘들죠



9
모자를 벗을 때마다 놀란 표정을 짓는다



10
어이 그만둬



33
발모제 광고가 나오면 살짝 쳐다보기



14
헤어 라인을 약 10초 정도 가늠하다가 시선을 대각선 아래로 돌리며 가볍게 웃기



16
머리를 두드리다가 일부러 미끄러지는 느낌을 연출



60
어제 영화 아마게돈 봤어?



21
네? 아직 26살이시라구요? 허허...



48
야 너 뭐 완전 대머리 다 됐네?

같은 아무렇지 않게 하는 말이 제일 힘들다



57
제일 고통스러운건

A "어? XX(나) 머리 숱이 많이 줄었는데?"
나 "어 ..."
B "그만해 그런거"
C "그런 이야기는 좀, 임마 눈치가..."
A "미안"

처럼 눈 앞에서 내 머리숱에 신경쓸 때



50
대머리의 약점은 빛과 물



51
>> 50
알고 있네



52
>> 51
벼,별로 내가 대머리는 아니거든?



34
대머리는 말이야, 매일 거울 볼 때마다 신경이 쓰여서 힘든거야. 너희들이 아무 것도 안 해도 이미 정신적으로 몰려있다고
185
예를 들어 가라데를 배우기 시작하면

"니가 가라데 배운다고 강해지겠냐? 절대www"

같은 말을 해서 기운 빠지게 만들어.

물론 그런 말을 순순히 받아들일지, 아니면 그 말을 뛰어넘어 스스로를 믿을지는 자기 하기 나름이지만.




187
>> 185
> "니가 가라데 배운다고 강해지겠냐? 절대www"
>
> 같은 말을 해서 기운 빠지게 만들어.


누가 저런 말을 진짜로 하냐? 피해 망상도 심하다




188
>>187
우리 엄마

길치의 특징

5ch 컨텐츠 2016/09/26 14:07
· 지금 헤메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도 일단 걷는다.
· 지름길 등의 편법으로 빨리 도착하고 싶어한다.
· 가는 길을 듣고도 방향 정도 밖에 머리에 입력하지 않는다.
· 번지수와 지도보다 직감을 믿는다.
· 거리 감각이 이상하다.
· 같은 길을 두번 가도 잊어 버린다.
· 길을 헤매어도 뭔가 재미를 느낀다.

성별 확인법

5ch 컨텐츠 2016/09/13 16:14
224
좋은 팁을 가르쳐주지.

인터넷을 하다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잘 모르는 녀석이 있다면, 평소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를 물어봐라.
대답을 못하거나 엉뚱한 브랜드를 말하면 그 놈은 아저씨 확정,

조금 시간차를 두고 대답을 하면 그 놈은 구글에서 화장품 메이커를 검색해 온 아저씨.

바로 답이 오면 여장을 취미로 하는 아저씨다.



226
아저씨 뿐인가

귀가부

5ch 컨텐츠 2016/08/31 10:55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같은 것을 하다보면, 방과 후에 무슨 행동을 할지 선택할 때

"집"
"학교"
"역전"
"아르바이트"
"백화점"
"신사"
"상가"

같은 선택지가 여러가지 있잖아 ( '· ω ·`)
나는 이런 게임을 할 때, 일단 배드 엔딩을 보고 싶어서 무조건 집 선택하거든. 아무리 뭔가 썸의 냄새가 풍겨도 무조건 집을 고르다 보면 결국 아무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지.

그리고 마지막 날 기준으로 "나는 누구와도 사귀는 일 없이 고등학교 생활을 마치게 되었다 BAD END 1" 같은 엔딩을 보거든.

집을 계속 선택하다 보면 "우후후w 이런 짓을 하면 돌이킬 수 없다구"하고 생각합니다만, 이 상황을 잘 생각해보면 내 학생 때 인생이더라 ( '· ω ·`)

한심하지. 게임에서는 무언가 대단한 일을 만들어야지 하고 생각하면서 정작 가장 돌이킬 수 없는 현실에서는 아무 일도 안 하고 BAD END를 봐버렸어 ( '· ω ·`) 대단해

1. 촌스럽다.
2. 여가시간에 인터넷만 한다.
3. 학력에 콤플렉스가 있다.
4. 모태솔로.
5. 로리타 컴플렉스가 있거나, 또는 다소 얌전한 것 같은 타입의 여자를 선호한다.
6. 밥 먹고 나면 바로 눕는다.
7. 운동 경험이 없다 (운동부와 체육 활동 등).
8. 적당한 나이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게임이나 만화책 등, 취미가 어린 나이 대상의 취미이다.
9. 적당한 나이가 되어서도 관공서나 은행 및 부동산 등에 대한 절차를 잘 모른다.
10. 적당한 나이가 되어서도 그저 부모에게 불평불만을 넘어 싸우기 바쁘다.
11. 개와 고양이 둘 중에서라면 고양이를 좋아한다.
12. 자신의 성격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13. 발음이 부정확하고, 말이 빠르다.
14. 다른 사람이 이야기 했을 때,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음에도 일단 "알았습니다" 라고 대답부터 한다.
15. 술을 싫어하고, 잘 마시지 못하며 술꾼이나 술자리를 싫어한다.
16. 친구가 별로 없다. 적이 많다.
17. 혼자 행동하는 것이 좋다 (타인과의 행동에 약하다)
18. 새로운 환경에서는 대개 어디를 가든지 고립된다.
19. 얌전하고 어두운 편이고, 목소리가 작다. 흥이 없다.
20. 진지한 얼굴로 변태적인 소리를 잘한다.

편견

5ch 컨텐츠 2016/08/17 11:12
2
인도인 유학생에게 "인도인들은 손발이 막 자유롭게 늘어나거나 텔레포트 할 수 있어?"라고 질문하자 "그런거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어!"하고 조금 화를 내면서 대답해주었다.



3
>> 2
(있긴 있구나)



4
>> 3
(역시 있었어)



25
>> 2
인도인이, 일본인은 10m 정도 날면서 박치기 할 수 있어? 하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해?



28
>> 25
"에 ... 닌자에 대한 질문은 답하기가 조금 곤란한데"



288
>> 28
저거 닌자가 아니라 스모 레슬러잖아w

발음

5ch 컨텐츠 2016/08/17 10:59
모 국제 회의에서 일본의 각료가 "앞으로 선거가 있어서 때문에 먼저 실례하겠습니다"라고 말하자 회장이 폭소에 휩싸였다.

"아, 그런 문제라면 빨리 돌아가야지w","빨리 돌아가서 부인을 기쁘게 해줘 w" 같은 야유와 함께.

election과 erection의 발음 문제였다고.

...일본인에게 "L"과 "R"의 구분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