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우디의 수도 리야드에서 지난 18일, 1980년대 이후로 금지되었던 영화 상영이 재개돼어 정부 관계자들만 초청된 기념 사인회가 열렸다. 일반인 상영은 20일부터 시작.

사우디에서는 1970년대까지 영화관이 존재했지만 이슬람교의 엄격한 관습과 계율을 중시하는 종교계에서 '타락으로 이어진다' 라는 목소리가 있어, 80년대 이후로는 영화가 상영되지 않았다.

하지만 석유 수입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경제 구조에서 탈피하기 위해 산업다각화를 모색하는 무하마드 왕세자(32)의 주도로 지난 3월 정부는 영화 해금을 발표했다.

아와도 문화 정보 장관은 이날 "역사적인 날이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그치지 않고 국가의 다양한 경제 발전을 이룩해나갈 것이다" 며 그 의의를 강조했다.

18일 시사회는 리야드 콘서트홀이며, 미 헐리우드 영화 '블랙 팬더'가 상영됐다.



7
교리 따위, 해석에 따라 얼마든지 뒤집히지.



13
수십 년이라는 것도 굉장하고
그 첫 작품이 흑인 히어로 블랙 팬더라는 것도 굉장하다



15
이왕이면 인피니티 워도 상영하는 것이 좋다

744
시리아에서 구출되는 아이는 왜 항상 같은 아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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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744
1번과 2번 사진 뒤에 건물이 비슷한데



745
>> 744
진짜네 이것도 정보 조작인가?
아니면 단순히 같은 아이를 쫒은 사진사들의 사진이 따로 알려진 것 뿐?



746
>> 745
저거 말고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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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 744
이것이 바로 현대의 첩보전( '· ω ·`)
속으면 입장이 난처해지지. 미국인들은 이런거에 특히 약하다고



762
>> 760
트위터에도 재미나는거 좀 있다


https://twitter.com/BBassem7/status/851069062691999744 747
이제는 뭘 믿어야 되냐...
* 역주 : 5ch 로또 게시판판의 글


515
하나님 ... 제 아들은 축구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저는 경제적인 문제로 아들을 제대로 된 축구팀에 넣어 줄 수가 없습니다.

부모 입장에서 이런 말하는 것이 좀 뭣할지 모르겠지만 아들의 축구 재능은 무척 뛰어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들은 언젠가 해외의 유명 축구 클럽에서 뛰는 것이 꿈이라고 하고, 아들 바보라고 할지 몰라도 저 역시 그게 불가능한 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아들의 미래를 빼앗는 것은 부모로서 너무나 괴로운 일입니다.

언젠가 미래에는 국가대표도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정말로 즐겁게 공을 차는 아들에게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무능한 저는 아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1등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2등이라도 당첨시켜주시길 기원합니다.

하나님 부디...

내년에 40살이 되는 아들의 꿈을 실현시켜 주세요 m (_ _) m

622
영어의 정중함은 크게 10단계 레벨까지 있다

① Open the window.
"창문을 여세요"

② Please open the window.
"창문을 열어보아요"

③ Will you open the window?
"창문을 열어 줄거지?"

④ Can you open the window?
"창문을 여시겠습니까?"

⑤ Would you open the window?
"창문을 열어 주시겠습니까"

⑥ Could you open the window?
"창문을 열어 주실 수 있을까요"

⑦ Could you possibly open the window?
"괜찮으시다면 창문을 열어 주실 수 있을까요"

⑧ I wonder if you could open the window.
"창문을 열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⑨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open the window.
"창문을 열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⑩ Would you mind if I asked you to open the window?
"혹시 제가 창문을 열어달라고 부탁드리는 것이 폐가 되지는 않을까요"

* 위의 해석은 직역이 아니라 뉘앙스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야 일본어보다 어려운데www



624
>> 622
얼마 전에 본 영화에서 "나한테 경어는 집어치워" 라고 하길래 영어인데 무슨 경어? 하고 생각했는데 저런 느낌인가



627
문법 상의 경어와 어휘의 경어가 없을 뿐,
표현상의 경어는 어느 언어나 있다고



629
점점 표현이 우회적으로 되어가는 것은 일본어와 같은건가



630
글쎄, 요즘 미국은 70대나 10대나 말투가 점점 같아져 간다 라는 기사를 읽었는데
464
평범하게 소비하는 것에 질려버린 부자가, 스릴을 맛보고 싶어서 위조지폐의 명인에게 위조지폐를 의뢰했다.

그러나 의뢰를 받은 위조지폐의 명인은 문득 너무 귀찮아져서 그냥 진짜 천엔짜리 지폐를 건내주었다.



468
>> 464
머리 너무 좋아서 웃었다

649
일본 : "간다, 가버렷!" 등의 말 이외에도, "안돼" 같은 상대를 억제하는 말이 꽤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이것은 상대의 흥분을 부추기기 위한 말로, 실제로 상대가 움직임을 멈추면 당황하거나 다시 해달라고 조르는 경우가 많다.

중국 : 거의 소리를 내지 않는다. 가끔 신음성을 흘리더라도 "앙" 소리 정도의 단발성 신음성.

한국 : 한국도 그다지 말이 많은 편은 아니다. "응 앗 응 응" 등의 반복. (남자는) 절정의 때에 "간다" 하고 말하는 편이고, (여자는) 절정이 올 것 같을 때에 "미치겠어" 라고 말한다. 또한 왜 궁금해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했어?" 를 의미하는 "쌌어?" 를 사용하는 경우도.

태국 : 노래하듯이 절정에 허덕이는 편. "응앗 응앗 응앗 응엣 응엣 오엣" 등.

인도네시아 : 절정에 오르고 싶다는 소망을 포함한 "아쿠 마우 프르키" 라고 말한다.

인도 : 섹스 바이블 [ 카마수트라 ]의 나라답게 "무쟈 바후트 아라하" 등 기분이 좋아져서 행복하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헐떡이고, 절정의 시기 "이쪽으로 와요" 라는 말을 의미하는 "이데라 아이에"를 사용한다.

이란 : "온다" 를 뜻하는 "미야"를 사용한다.

레바논 : "온다" 를 뜻하는 "지우토우" 를 사용한다.

러시아 : 섹스 횟수가 많다. 저음으로 공기를 씩씩하고 많이 뱉으며 신음. "스이-스이-스이-우-시카쟈이-" 등. "야-칸차-유" 라는, "끝나버린다" 라는 말을 반복하는 경우도.

미국 : "오, 예쓰!" "FUCK" "푸시" "킬미" "컴온" 등의 많은 말을 음성으로 전한다. 오르가즘이 가까워지면 단어와 단어 사이가 짧아 고속으로 말하게 된다.

자메이카 : "예아, 예아, 예아, 섹스 FUCK" 등 미국과 비슷하다.

페루 : 침착한 톤으로 "푸 야마 차 야마 차 야마 찻!" 하고 몸을 떤다.

브라질 : 몸 전체로 기쁨을 표현한다. "아아 스이 브라 잇 디 깃 브라 잇 디 깃!"같이, 격렬하게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신음으로 표현하며, 절정의 순간에는 "하고 있다" 라는 뜻의 현재진행형인 "에스토오 인도오" 라고 표현한다.

칠레 : 끝났다, (한도에)도달했다 를 의미하는 "메 아카보" 를 사용한다.

프랑스 : 저음으로 "응 응 응 응 트레비-안" 이나 "쥬우우우이 " 등을 사용한다.

이탈리아 : 성이 개방된 나라. 영어 "COME"과 가까운 의미를 가진 "뭬니레" 혹은 "뭰고"를 사용한다.

네덜란드 : 영어 COME과 같은 "이크 컴"을 사용하며, 절정의 오를 때는 "이크 컴크라"를 사용한다.

스웨덴 : 프리섹스 지향의 국가이지만, 성에 대한 자기책임을 어린 시절부터 강하게 교육한 탓에 의외로 섹스까지의 진행이 쉽지 않은 나라. "야콘 멜"을 절정의 순간에 사용한다.

스페인 : "케 메 골"하고, 음절을 띄워 말하는 것이 절정의 순간. 절정에 오를 것 같을 때는 "메 벤고"

독일 : 단어를 제대로 구분지어. "응 잇히 릿히 비 레흐" 라고 말한다.

불가리아 : 염소처럼 "우루루루루루"하고 신음.

포르투갈 : "도착했다!"를 의미하는 "쟈세게이"를 사용한다.

케냐 : 대지가 흔들리는 듯한 중저음으로 "우 우우 내 게니 센스에"

알제리 : 마녀 같은 앙칼진 목소리로 "이에에에 앗한, 이에에에에"

콩고 : 리듬과 대지의 외침 "앗항, 아항 아항 아항 아항 아항 아아아아아항!" 하고 절정에 오른다.

가나 : "절정에 오르자"를 의미하는 "이엔코"를 사용한다.




651
>> 649
공부가됩니다 ( '· ω ·`)



676
>> 649
바탕 화면에 저장했다 ( '· ω ·`)

1
지난해 10월 시리아에서 귀국한 미국 콜로라도 주의 존 듀텐호프 씨(24).
반 년에 걸쳐 IS와 싸운 그이지만, 그는 색다른 경력의 소유자이다.


전쟁을 소재로 하고 있는 FPS게임 "콜 오브 듀티"로 사격과 전투 실력을 연마, 실전에서 펼쳐보인 게이머 출신 군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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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콜 오브 듀티]


지난 4월, 시리아로 여행을 떠나기 전가지 일개 회사원이었던 존 듀텐호프씨. 그러나 매일 보고 듣는 IS의 만행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 그는 전투지역에 스스로 가서 쿠르드 민병 수비대(YPG)와 합류, 저격수로 IS와의 전투에 참가했다.

물론 미 국무부는 미국인들이 시리아로의 여행에 자제 권고를 내리고 있지만, 현지 민병대에 참가하여 함께 싸우더라도 법적 처벌을 받지는 않는다.

그래서 듀텐호프 씨는 좋아하는 FPS 게임으로 축적한 실력을 무기로, 진짜 전쟁에 참여한 것이다.

듀텐호프 씨는 시리아 여행을 위해 2015년부터 저축을 시작하여, 어머니의 반대를 무릎 쓰고 미국을 떠날 때부터 정부의 단속을 피해 독일에서 이라크로 입국, 거기에서 쿠르트 민병 수비대의 안내 하에 다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시리아로 건너갔다.

"어릴 때부터 하루 13시간씩 게임을 한 것 밖에는 없어요. 콜 오브 듀티를 통해 죽지 않기 위한 전투 기술을 배운 것 같아요.
다만 전투에서 적울 죽이는 것에 대한 죄책감은 없었습니다. 저는 역사를 직접 두 눈으로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죽는 것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라고 말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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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듀텐호프 씨.



7
죽어도 게임처럼 다시 부활 안 하니까 조심하길



49
비교적 안전한 스나이퍼 따위는 쿠르드에 맡기고 네가 SMG 잡고 최전선으로 나가라



5
IS에 대한 분노나 정의를 위한 마음 같은 것은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지만, 실제로 살인을 하는데도 게임하는 느낌으로
죄책감이 없다면 좀 무서운데.



43
>> 5
미 국방부는 미군에 입대하기 위한 희망자들을 위해 FPS게임을 제작하기도 한다고.
근본적으로 우리와는 정서가 다르다.



8
살인 게임을 하면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죽일 수있게 되는 것은 사실이었단 말인가...



269
>> 8
세계대전 당시, 대부분의 병사들은 적군을 노리고 쏘지 않았다. 실제로 그렇게 한 것은 전체의 20% 정도에 불과하고, 죽고 싶지 않아서 적당히 위협사격만 열심히 한 만큼, 승패를 결정짓는 것은 더 커다란 무기와 중화기들이었다.

이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베트남 전쟁 당시에는 "적은 야만인이다. 노란 원숭이일 뿐이다" 라고 세뇌에 가까은 교육을 함으로서 사람을 향해 쏘는 죄책감을 줄여, 조준사격 비율을 50%까지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게임은 좋은 훈련이 될 듯.



14
이런 사람이 정말 있구나 w
굉장하다



2
삼국무쌍 같은 게임을 즐겨하는 일본인들은 혼자 칼 들고 춤추다가 곧바로 죽겠지.

1
(CNN) 자동 판매기는 일본 문화의 단골 소재 중 하나이다. 전국에 설치된 자판기는 550만대 이상이며 비율은 국민 23 명 당 1대로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와있다.

(중략)

대부분의 자판기에는 차가운 음료와 따뜻한 음료가 차있으며 그 중에는「포카리 스웨트」나「칼피스 워터」처럼 재미있는 영어 이름을 가진 상품도 있다.

밤이 되어도 전원이 꺼지기는 커녕, 오히려 밤에 그 선명한 색채와 밝은 빛으로 그 위력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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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오하시 에이지 = Roadside Light]


5
저런 곳까지 음료 보충 및 코인 회수를 하러 가는 사람들 생각해보면 기분이 묘하다



88
>> 5
오히려 좋을 것 같은데.
마음의 휴식이 되지 않을까.



17
교토 상가에 죽 늘어선 자판기를 보고 미국 사람들이 미쳤다고 했더랬지



23
나같은 자판기 매니아에게는

정말 매력적인 사진들이다



25
자판기에서 고독을 본다는 감성은
정말 일본인답다



45
아름답다고 해야 하나, 귀엽다
기특해 보인다



65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어두운 곳에 혼자 빛나는 자판기 불빛을 보면 애수를 느낀다



67
로봇처럼 보인다.

언제까지나 홀로 성실하게 음료수를 판매하는 로봇



93
성실하고 과묵한 삶.
그렇게 산다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을까



94
미야자와 겐지의 시
'비에도 지지 않고' 생각난다



101
>> 1
> 그 중에는「포카리 스웨트」나「칼피스 워터」처럼 재미있는 영어 이름을 가진 상품도 있다.

이게 뭔 소리야?



103
>> 101
포카리 스웨트 = 땀
칼피스 = 소의 오줌



109
큰 이미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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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109
좋은 사진이다.
외로운 황혼의 해변에서 한껏 미소 지으면서 "어서 오세요"라고
말하는 등불 같다.



116
편리하지만, 뭔가 답답하다 일본은.
편리한 서비스와 가혹한 노동은 결국 불가분의 관계이므로 그걸 상상하면 우울해진다



123
여름은 몰라도, 한 겨울에 혼자 드라이브 하다가 아무도 없는 시골길에서 자판기 발견했을 때의 행복감이란...



125
발상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저 사진집을 돈주고 사려고 할까



140
전화박스는 무서운데 자판기는 귀엽다
왜 그럴까



115
근 10년 정도 자판기에서 뭘 구입한 적이 없는데w



137
이 사진에서 보이는 자판기는 지장 보살처럼 보인다.
사랑스럽게 느껴져.
조금 피곤해 보이기도 하고.
내일 출근 하기 싫군
1
세상에는 수학이나 물리 등에 관한 다양한 법칙이 존재한다.
역사 속에서 수많은 현자들과 과학자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보편적인 규칙"은 과학 분야에 그치지 않는다.
경제 활동이나 인간의 행동에 이르는 세상의 모든 것 역시 일정한 법칙 하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이제, 승자가 되기 위한 법칙을 소개한다. 세상을 지배하는 룰을 알면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 유전자로 규명된 인기남의 법칙

외모나 연봉, 성격 등 아무리 봐도 인기 없을 것 같은 남자가 왜 나보다 인기 있을까. 이 상황은 '인기 나선의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인기 블로그「금융 일기」의 운영자는 후지사와 카즈키 씨.

"일반적으로 여성은 외모와 연봉 등의 조건으로 남자를 고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인기 있는 남자가 인기 있다' 라는 것. 그것을 뒷받침하는 것이 생물학자에 의한 구피 실험입니다"

먼저 한 개의 수조 안에 두 개의 칸 막이를 쳐서 3개의 수조를 만든 후... 등 지느러미와 꼬리 지느러미 등 외형이 좋은 수컷 구피 A와 외형이 별로인 수컷 B, 그리고 암컷 C를 각각 한 마리씩 넣는다.

그리고 외형이 별로인 수컷 B에게는 다른 암컷을 넣어주어 짝짓기를 유도하는 실험을 실시했다.

그 후 수조를 나눈 칸막이를 제거하자, 암컷 C는 짝짓기 상대로 외형이 나쁜 수컷 B를 선택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이건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연계에서 암컷은 수컷의 조건보다, 다른 여성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더 중요시합니다.
즉, 꽃미남과 부자보다는 '다른 여자에게 인기 있는 남자'가 더 인기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후지사와)


결국 어떤 남성이라도 "인기있는 느낌"을 타인에게 연출하면 여성들에게 인기있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
현재는 인기가 없더라도, 다른 여성 앞에서 '나는 인기인이다' 라는 사실을 어필할 수 있다면, 인기의 선순환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후략)



5
추남이 인기 만점 인 척

주위의 여자가 미친 놈으로 본다

> "이건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연계에서 암컷은 수컷의 조건보다, 다른 여성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더 중요시 합니다"

추남은 점점 인기없어짐

증명 완료



81
>> 5
천재구나



6
조금 공감 가는데



8
종종 그런 놈들 있지.
이 여자 저 여자랑 놀아나고, 바람 피우는 놈인데 그게 묘하게 누군가들에게 어필되는 놈들



12
여친 있을 때 오히려 더 여자들이 들러붙지.

오히려 솔로일 때 막 여기저기 눈알 굴리면 여자에게 더 인기 없어지고



20
대머리가 인기 얻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4
그래봐야 정답은 돈이야. 세상의 모든 건 돈이라고.



34
나는 여자가 필요없는 삶을 살아온지 수십 년.
그러나 전혀 인기 없는데.



54
세상의 90%는 못 생겼으니 너무 비관하지 말라고 하잖아?

근데 그 90% 중의 20%는 진짜 못 생겼어.

그리고 그 진짜 못생긴 20% 중에서도 도저히 답이 없는 20%는 구할 방법이 없다.

단념해라.



57
이건 공감간다.
학창 시절 밴드하던 놈들, "밴드를 하니까 인기가 생겼다" 라는 놈들 있잖아. 전혀 꽃미남이 아닌데도.



72
하렘 스타일의 번식 형태를 만드는 포유류는 대부분이 멸종 위기 종이다. 전형적인 것이 사자.
가장 잘난 사자 수컷은 지금은 대부분 동물원에서 사육되고 있다.

그런데 사실 사자의 갈기는 동물원에서 자란 놈들의 것이 더 길고 아름답다고 한다. 사자의 삶은 인기가 중요하고, 또 얼짱화가 진행 중이지만, 그와 동시에 가축화도 진행 중이다.

이에 반해, 일부일처제로 살아가는 맹수인 호랑이나 늑대 등은 멸종 위기에는 이르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생물학은 이렇게 설명한다.

일부일처제로 살아가는 것이 다양성 확보에 유리하다. 그리고 인간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다고 일컬어지는 백인은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

수컷이 인기 있어지면 반드시 가축화가 되거나 종 전체가 멸종한다.
그래서 '여난'이라는 말이 생긴 것이다. 이성에 의한 인기는 꼭 축복이라고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84
다른 사람에게 "인기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외모와 성격"이 중요한 것이다.

추남이 인기 있는 척 해봤자 "인기 있는 모습이 기분 나쁜데" 하면서 불필요한 미움만 받을 뿐이다.



119
>> 84
존나 웃었다ww

맞어, 저거 진짜 화남.



88
물고기 실험을 인간에 대입하다니, 너네들의 인간은 물고기 대가리냐wwww



91
>>88
아니 실제로 기혼자는 인기있어

최소한 여자 한 명은 꼬셨다고 하는 여유가 있다고 해야 하나



99
>> 91
그런거 없다



103
>> 99
아니 있어

그렇다면 기혼 상사와 젊은 미혼 여직원의 불륜 같은 이야기가 존재하지 않겠지



104
>> 103
극단적인 한 사례를 전체에 적용하지 말라는 얘기.



106
>> 103
그건 기혼과는 상관없다.
그저 그 여자는 권력에 아부하기 위함일 뿐이다



108
>> 106
꼭 그렇진 않아
절대 위로 올라갈 가능성 없는 직급의 한직 상사와 불륜이 나는 케이스도 있긴 하니까.

그냥 여자한테 엄청 잘해서 마음을 얻는 케이스 아닐까 싶지만.



95
어째서, 구피의 인기 이론을 인간에게 적용하려고 하는지?

(. · ω ·.)



97
설령 그렇게 인기 얻어봤자, 그거 유지하기 힘들어



100
너희들이 연애에 대해 말하는 이야기들, 진지하게 듣고 실행하면 매번 손해만 봤다

1
지름 5mm의 주사위를 원통 속에 자잘하게 채워넣고 일정한 힘으로 좌우로 돌리기만 하면 3시간 ~ 하루 만에 거의 모든 주사위가 깔끔하게 정렬하고 빈틈없이 채워진 상태가 된다는 사실이 연구에서 밝혀졌습니다.

이 기술은 입자상 물질을 정열할 필요가 있는 산업 분야와 우주의 무중력 공간에서의 가공 기술에의 응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Physics - Focus : Dice Become Ordered When Stirred, Not Shaken

https://physics.aps.org/articles/v10/130

미세한 입자를 정렬시키는 행위는 모래와 자갈을 섞어 시멘트를 만드는 건설업과 재료를 균일하게 혼합하여 의약품을 만드는 등의 의약품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중력이 있는 환경에서는 입자상 물질을 넣은 용기에 진동을 주거나 외부를 지속적으로 두드려 내부의 입자 겹침에 '이완'을 만들어 내부에 남아 있는 여분의 공간을 압축해서 전체 부피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와 다른 방법을 모색해 온 스페인 나바라 대학의 디에고 마더 연구팀은 통 모양의 용기에 입자상 물질을 넣고 통을 회전시킴으로써 물질을 꽉 압축시킬 수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실험에서는 먼저 위쪽에 설치 한 원통 속에 5밀리 각 주사위 2만 5000개를 넣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시계 방향과 반 시계 방향으로 흔드는 움직임을 일정한 강도로 지속하면서 입자의 변화를 조사.

그러자 다음과 같이 쌓여 있던 주사위가 일정 시간 후에는 마치 기계로 정밀하게 배열한 것처럼 정열된 상태로 변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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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 Asencio et al., Phys. Rev. Lett. (2017)

이 현상은 통이 회전함으로써 발생하는 원심력에 의해 주사위가 벽면으로 눌리는 힘과 회전이 반전할 때 발생하는 진동의 가속력 모두가 주사위에 작용함으로써 생기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반전시의 가속력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며, 가속력이 "0.5G"를 초과하면 정렬에 걸리는 시간이 크게 단축됩니다.

통의 반전주기가 약 1초 상태에서 0.5G의 가속도를 더해 계속 최종 상태에 도달 할 때까지의 주기는 1만회 정도로, 1사이클 = 1초로 계산하면 1만 초, 즉 2시간 46분만에 정렬이 완료되는 것입니다.

한편, 가속도가 0.5G보다 작을 때 정렬이 이루어지는 속도는 급격히 낮아져 10만 사이클을 거쳐도 통 중앙의 주사위는 흩어진 상태가 지속됩니다. 이 현상을 목격한 연구팀은 이대로는 모두가 정렬 된 상태가 되려면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사위 줄을 위에서 보면 가속도가 약한 경우 (a)처럼 순서가 무작위로 되어있는 반면, 가속도가 강한 경우 (b)처럼 거의 모든 주사위가 동심원을 그리며, 중심에서 방사상으로 늘어선 상태로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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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거 원래 주사위 현상으로 유명한건데. 그래서 숫자를 막 늘려본 것 뿐인가



10 혹시 이 연구팀 문과 아닌가?

... 싶을 정도로 당연한 일을 연구한건데w



158
>> 10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검증하고 해명하는 것도 과학이 할 일



12
나로서는 이걸 도대체 어디에 활용할 수 있는지 짐작도 안된다. 창의력 있는 누군가가 알려줘



44
>> 12
바보구나.
이 기술이 있으면 어느 집에서도 흩어진 주사위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고.

1
한국의 인기 아이돌 그룹 SHINee(샤이니)의 멤버 이종현이 18일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한국 언론이 보도했다. 향년 27세.



5
그게 누구?



352
yahoo, goo에도 톱 기사
NHK 뉴스에서도 보도

내 가족도, 직장 동료도 아무도 모르는데.



9
한국은 젊은 연예인들이 자주 자살하는구나. 다들 어떤 상태인지.



11
연예인들이 고생하는데 비해서 기획사에 착취당해서 생각보다 별로 못 버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잘은 모르겠지만 27살이면 아직 젊은데 유감스럽네



451
>> 11
별로 못 버는 정도가 아니라 빚 투성이인 경우도 있을 정도



30
예전에도 인기 아이돌이 자살하지 않았던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야



817
한국 연예계의 자살

이은주 (2005 년) - 여배우
U; Nee (2007 년) - 가수 · 배우
정다빈 (2007 년) - 배우
안재환 (2008 년) - 탤런트 · 배우
최진실 (2008 년) - 여배우, 동생 최진영, 전 남편은 조성민
장채원 (2008 년) - 탤런트
김지후 (2008 년) - 탤런트
이서현 (2008 년) - 가수
김석균 (2009 년) - 배우
장자연 (2009 년) - 여배우
이창용 (2009 년) - 가수
우승연 (2009 년) - 탤런트
김다울 (2009 년) - 패션 모델
최진영 (2010 년) - 탤런트, 배우 최진실의 동생
곽지균 (2010 년) - 영화 감독
박용하 (2010 년) - 배우 · 가수
최윤희 (2010 년) - 작가 · 탤런트
이지나 (2010 년) - 드라마 제작사 대표
유주 (2010 년) - 가수, 전 레이싱모델
박혜선 (2010 년) - 탤런트
박정민 (2011 년) - 가수 안무가
김유리 (2011 년) - 패션 모델
송지선 (2011 년) - 스포츠 아나운서 (MBC 스포츠 플러스)
채동하 (2011 년) - SG Wannabe 전 리더
한채권 (2011 년) - 탤런트
김추련 (2011 년) - 배우
정아율 (2012 년) - 여배우
남윤정 (2012 년) - 여배우
우종완 (2012 년)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현길 (2013 년) - 연예 기획사 · 제작사 대표 (대표작은 IRIS- 아이리스 - 아테나 : 전쟁의 여신)
김수진 (2013 년) - 여배우
김종학 (2013 년) - 드라마 프로듀서 (대표작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김지훈 (2013 년) - 가수 전 DUKE 멤버
한지서 (2014 년) - 가수 (활동시 예명은 한나)
안소진 (2015 년) - 가수 연습생 (2014 년 "KARA 프로젝트 ~ KARA The Beginning"에 KARA 새 멤버 후보로 출연)
판영진 (2015 년) - 배우
김형지 (2015 년) - 가수
강두리 (2015 년) - 배우
김성민 (2016 년) - 배우
조금산 (2017 년) - 개그맨
이의수 (2017 년) - 모델
염 모 (2017 년) - 가수 테이 소속사 대표
종현 (2017 년) - SHINee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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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7
음, 조금 끔찍한데



844
>> 817
일본도 연예인 자살 꽤 있긴 하지만 이건 좀...



871
>> 817
엄청난데 최진실 전 남편 조성민은 거인에 있던 투수지? 그도 자살했네



882
>> 817
프로 스포츠 선수도 넣으면 더 심해지지. 거인에서 활약한 조성민은 본인 뿐 아니라 아내, 처남도 자살했다



955
>> 882
조성민 자살했어?!
몰랐다



927
>> 817
굉장한데. 이거 왜 이렇지. 마구 죽어나가는데, 경제적 이유나 혹은 기획사 측 문제임?
472
2ch 유저들은 몇 년 전에 이미 앞 날을 내다보았다


>> 59 : 무명씨 @ 12 주년 : 2012/02/09 (목) 18 : 12 : 51.85 ID : BOYSqRGu0
> 지금 다들 니트나 파견직 따위에 대해 바보 취급하고 웃어제끼며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지는거라고,
> 응석 부리지 말라고 하고 쓰레기니 뭐니 하면서 욕하고 비웃으며 굶어죽으라는 둥 잔인한 말들을
> 해대지만...
> 그 행위들의 책임은 결국 우리 일본, 더 나아가 우리 일본의 기업, 그리고 우리의 삶까지 오고야 만다.
> 그러나 국민들은 물론, 정치가들조차도 이걸 모른다.
>
>
> 과거였다면 "고용자가 고개를 숙여서라도" 20대~40대까지 안정적인 고용을 해서 "모두가" 일하고 "결혼하고"
> 결혼해서 아이를 최소 2명, 가능하면 3명 4명이라도 낳아줘야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곤란한데.
>
> 그렇게까지 해가면서 겨우 만들어 낸 첫 세대가 첫 취직조차 비장감을 갖고 필사적으로 구직활동을 해야하는
> 너무나 피곤한 사회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한번 도태되면 다시는 본 궤도로 오를 수 없는 사회가 되어 약자를
> 무시하고 그대로 방치해뒀다.
>
> 세대 전체가 불안을 느낀 결과 결국 모두 결혼을 미루고 포기하여, 저출산이 되어버리는 것은 당연한 일.
> 정말 바보 같은 일이다.
>
> 사회 전체가 니트와 파견직 등의 '약한 남자'들을 비웃고 쓰레기 취급하며
> "그런 놈을 누가 뽑냐고" 라던가 "나약한 놈들" 하고 비웃던 구 세대에 의해서
> 초고령화, 인구 감소에 따른 내수 감소로 기업들이 적자로 무너지고, 연금도 파탄나 국가 전체가 붕괴된다.
>
> 지금의 일본이 부유한 국가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리며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것은
> "과거의 사람들이 아이를 낳고, 그 아이들로 인해 그 국력이 유지된 덕분"일 뿐인데.
>
> 옛날의 정치가들은 그것을 알고 있었다.
>
> "모두가 함께 풍요를 누리지 못하면, 국가는 번영할 수 없다" 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비록 무능력하고
> 학력이 부족한 자들이라고 해도 비웃으며 버리지 않았다.
>
> "우리만 부자면 된다"는 결코 좋은 생각이 아니다.
> 부자는 결국 서민들이 그의 물자를 사주어서 부자가 된 것이니까.
> 그 서민들을 소홀히 하여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도 "니 책임", "노력이 부족해서" 따위를 말해버리면
> 자신의 물자를 사줄 사람이 없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
> 그래서 이제는 일류 기업들의 자동차 산업조차 내수 위기에 처할 정도니까.
>
> 걱정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자신들의 회사가, 그 대가로 결국 망하는 날이 오는 것은 꿈에도 생각치 않았겠지.
> 사람을 소중히 하지 않는 나라는 망한다. 약자를 무시하고 버린 책임은 결국 반드시 스스로에게 돌아온다.
> 인과응보.



527
>> 472
저 사람이 총리가 되면 좋은텐데 ( '· ω ·`)

스마트폰 알람으로 일어난다 ↓
곧바로 일어나는 대신 침대에서 빈둥거리며 스마트 폰 ↓
간신히 일어난 후. 스마트 폰을 보면서 아침식사 ↓
학교로 출발, 역까지는 당연히 걸으면서 스마트 폰 ↓
역에 도착,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동안 스마트 폰 ↓
전철을 기다리는 동안 스마트 폰 ↓
전철에 타고있는 동안 스마트 폰 ↓
학교까지의 길은 당연히 걷으면서 스마트 폰 ↓
수업 중에 책상의 구석에 숨어 스마트 폰, 쉬는 시간에도 스마트 폰, 점심식사 중에도 스마트 폰 ↓
학교 종료 후 돌아가는 길에도 물론 스마트 폰 ↓
귀가 후 저녁 식사까지 스마트 폰, 저녁 식사 중에도 스마트 폰 ↓
욕실에도 스마트 폰을 들고 들어가고 ↓
취침하기 전까지 깜깜한 방에서 밤 12시까지 스마트 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