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치원 선생님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담당하고 있는 원아의 엄마에게 강한 불평을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아직 인사조차 할 수 없어요! 도대체 어떤 교육을 하고 있는 겁니까!」

그건 제가 할 대사입니다만.

왜 많은 분들이 이 블로그 명칭을 전파만세 - 리 하우스 라고 표기할까. (....)

물론 그런 분들은 내 닉도 혹은 리라 등 매우 다양한 표기로 선보이시지만 (...)

분명히 언급하지만, 본 블로그의 명칭은 전파만세 - 리 하우스 제 3별관 이며,
제 닉 또한 입니다.


* 어찌보면 별 싱거운 이야기입니다만, 한 두명도 아니고, 열에 일곱 여덟은 틀리게 표기하시길래 한번 짚고
  넘어가야겠다 싶어서 공지해봤습니다.



1
변태가 8살짜리 여자아이를 숲 속 깊은 곳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여자 아이는 「무서워-무서워―」하면서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변태는 말했습니다.  

「무서워? 나는 혼자 돌아가야 하니까, 더 무서워.」




5
존은 어느 날, 고아원 선생님께 물었다.

존       「선생님.어째서 저에게는 파파와 마마가 없지요?」
선생님 「존의 부모님들은, 존 네가 어렸을 적에 흑인 강도에게 살해당하셨기 때문이에요」
존       「그럼 어째서 저는 걸을 수도 없고? 눈도 안 보이는건가요?」
선생님 「그 강도에게 심한 일을 당했기 때문이에요」

존은 흑인을 원망했다. 모든 흑인을 미워했다.
무리라고는 생각했지만, 기회만 닿는다면 언젠가 반드시 범인을 죽여주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선생님이 말했다.

선생님 「기뻐하세요, 존! 당신의 눈과 다리가 나을 수 있게 되었어요!」

존은 우선 다리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눈 수술을 한 다음 날, 존은 나은지 얼마 안된 다리로 전철에 뛰어들었다.



6
크리스마스, 톰은 산타클로스의 선물을 기대하고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자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선물상자가 3개 있었다.
그리고 창문 밖에서 산타가 안을 들여다 보고 있는 것이 보였다. 산타는 능글능글한 웃음을 지으며 톰을
보고 있었다. 톰은 그런 이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산타를 보며 조금 기분이 안 좋았지만 우선 첫 번째 선물을
열어보았다. 그러자 그 안에서 긴 바지가 나왔다. 톰은 조금 실망한 표정을 지었지만 다음 상자를 손에
들었다. 산타는 배꼽이 빠지도록 웃고 있었다. 두번째 상자를 열자 축구공이 나왔다. 톰은 더욱 더 기분이
나빠졌지만 꾹 참고 제일 큰 마지막 상자를 열어보았다. 그러자 그 안에서 자전거가 나왔다. 산타는 아예
눈 밭을 구르면서 웃고 있었다. 톰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16
>>6이 무슨 뜻이야?


25
>>16
그에게도 다리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9
식사 중의 어머니와 딸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히잉-나, 당근 싫어!」
「입 다물고 먹기나 해!」
「히잉-나, 할아버지 싫어!」
「입 다물고 먹기나 해!」




10
조지 부시가 죽어 천국의 문지기 앞에 왔다.
문지기에 이렇게 말했다.

「너는 진짜 조지 부시인가? 그렇다면 증거를 보여라.
아인슈타인이 여기에 왔을 때는, 상대성 이론에 대해 말해주었다.
베토벤이 왔을 때에는, 여기서 운명을 연주해주었다. 그런데, 너는 무엇을 보여줄 것이냐?」

부시는 잠시 생각해더니 이렇게 말했다.

「그런데 예로 드신 아인슈타인과 베토벤이 도대체 누구입니까?」

그러자 문지기가 말했다.

「확실히 너는 조지 부시다! 의심해서 미안했구나. 자, 여기를 지나가거라.」




24
초등학교를 방문하고 있던 부시 대통령이 어느 반에서 질문했다.

「누군가 "비극"의 예를 들 수 있는 사람?」

작은 남자 아이가 일어나 대답했다.

「근처에 살고 있는 제일 사이좋은 친구가 길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 차에 치여 죽었습니다.
  그것이 비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그 경우는 "사고"라고 해야 맞겠지」라고 부시가 대답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여자 아이가 손을 들었다.

「스쿨버스에 50명의 아이가 타고 있었는데, 벼랑으로부터 굴러 모두 죽어버렸습니다.  그것이 비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감이지만, 그것은 "큰 손실"입니다」라고 부시가 대답했다.

교실은 아주 조용해져, 아무도 손을 들려고 하지 않았다. 부시가 말했다.

「어떻게 된거죠, 모두들? 비극의 예를 들 수 있는 아이는 아무도 없는 것인가요?」

마침내 맨 뒤에 앉아 있던 사내 아이가 손을 들었다. 그리고, 자신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조지 부시 일가를 싣고있는 비행기가 폭탄테러로 폭발하면, 그것이 비극 아닐...까요?」
「훌륭하구나」

부시는 싱글벙글하며 웃었다.「대단하구나. 정답이야. 그런데, 어째서 그것이 비극이라고 생각했어?」

그 아이는 대답했다.「그건 사고도 아니고, 게다가 큰 손실도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37
대통령 영부인이 점쟁이에게 물었다.

영부인 「남편의 미래를 점쳐줘」
점쟁이 「유감스럽지만, 대통령은 올 가을에 암살로 죽을 것입니다··」

영부인은 한번 더 물었다.

「그럼, 나는 체포되는지 아닌지 좀 점쳐줘」





49
중국 해군 잠수함이 사고를 당했다.
승무원 70명 중 57명이 죽고 13명이 살아 남았다.
기관 고장으로 항행 불능이 되어 식료 결핍에 빠졌던 것이다.
잠수함은 예항되었고 항구에 들어갔다.
생존한 승무원은 생각 외로 아주 건강한 혈색으로 항구에 내렸다.




50
크리스마스, 톰은 산타클로스의 선물을 기대하고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자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선물상자가 3개 있었다.
그리고 창문 밖에서 산타가 안을 들여다 보고 있는 것이 보였다. 산타는 능글능글한 웃음을 지으며 톰을
보고 있었다. 톰은 그런 이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산타를 보며 조금 기분이 안 좋았지만 우선 첫 번째 선물을
열어보았다. 그러자 그 안에서 긴 바지가 나왔다. 톰은 조금 실망한 표정을 지었지만 다음 상자를 손에
들었다. 산타는 배꼽이 빠지도록 웃고 있었다. 두번째 상자를 열자 축구공이 나왔다. 톰은 더욱 더 기분이
나빠졌지만 꾹 참고 제일 큰 마지막 상자를 열어보았다.

그러자 톰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밝은 빛에 둘러쌓였고, 한참 후 눈을 뜨자 톰은 가장 갖고 싶었던 것을 손에
넣었다. 산타의 모습은 벌써 보이지 않았다. 톰의 눈에는 기쁜 나머지,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56
모든 미국 여성에게 앙케이트를 실시했습니다.

「당신은 클린턴 대통령과 섹스하고 싶습니까?」

그러자 80% 이상의 여성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다」




59
「어이 존, 저기 저 녀석 있지? 저 놈은 호모야」
「그걸 니가 어떻게 알아?」
「저 놈 꼬추에서는 똥 맛이 나더라구」



62
www 존 도망쳐





77
어느 독실한 유태교도가 신에게 기도했다.

「신이시여, 우리 아들이 크리스트교로 개종해 버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신은 대답했다.

「내 아들도 그래」




86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워싱턴 대학의 의학부생으로서 나는 어려운 물리수업을 받고 있었다.
어느 날, 물리학 교수가 복잡한 물리의 개념에 대해 강의를 실시하고 있었다. 그 때, 어느 학생이 무례하게도
교수의 이야기를 끊고 질문했다.

「교수님, 어째서 우리 의대생들이 이 물리학을 배워야 합니까?」
「생명을 구해야 하니까」라고 교수는 곧바로 대답하고는 강의를 속행했다.

몇 분 후, 같은 학생이 끈질기게도 또 질문했다.

「그럼 어떻게 물리가 인간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까?」

그러자 교수가 이렇게 대답했다.

「물리는 너와 같이 머리 나쁜 학생을 의학부에서 내쫓을 수 있기 때문이다」




87

어느 과학자 눈 앞에 신이 나타났다

신 「너는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여기 현실에 분명히 있다.
  세상에는 과학으로 해명할 수 없는 세계가 있다. 자, 그런 의미에서 신의 힘을 보여주지.
  무엇이든지 소원을 들어줄테니 말해보거라」

과학자는 즉시 대답했다

「이 기억을 지워줘」




97
어느 미국인이 건강검진 도중 뇌에 종양을 발견했다. 게다가 너무 커서 수술도 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남은 방법은 뇌 이식 밖에 없었다. 담당 의사의 설명에 따르면, 우수한 독일 기술자의 뇌는 100g당 50달러,
유서 깊은 영국 귀족의 뇌는 100g당 60달러였다. 그러나 미국인 뇌는 100g당 무려 13,000달러였다.

광분한 미국인이 말했다.「이건 바가지잖아. 왜 미국인의 뇌만 그렇게 비싼거야?」

의사가 대답했다. 「당신, 100g의 뇌를 모으는데 미국인이 몇 사람이나 필요한 줄 아십니까?」




116

레이서:「이 도로는요, 일명「플라워 로드」라고 불리고 있어요」

여자:  「어머, 예쁜 이름이네요. 멋진 꽃들이 많이 피나보죠?」

레이서:「아니요, 사망사고 다발지역이거든요」

6
학교 유리창 전부 깨버리기 





7
화재 비상벨 눌러보기





8
초등학교 여자 화장실에서 자위





12
NEET 군단을 만들어서 일본 정부에 호소




13
성교( ′;ω;`)




14
>>13
( ′;ω;`)



>>13
( ′;ω;`)



17
>>13
( ′;ω;`)



18
( ^ω^)······.



>>13
( ′;ω;`)




19
>>13
( ′;ω;`)



20
>13
…( ′; ω;`)  주륵



21
>>13
전 VIPPER가 울었다



23
>>13
( ′;ω;`)



25
>>13
전미, 아니 전인류가 울었다




28
>>13
홍수 경보



29
>>13
( ′;ω;`)



31
별로-






>>13
( ′;ω;`)



32
>>13
( ′;ω;`)



33
>>13
( ′;ω;`)



34
>>13
( ′;ω;`)



37
>>13  
( ′;ω;`)



40
>>13  

( ′;ω;`)



42
>>13
( ′;ω;`)



45
>>13
( ′;ω;`)



48
>>13
(′Д⊂)
1
오공 「당신 강한데···조금 마음에 들었어···」



5
피콜로 「아파 w 아파 아파 www아파w」



7
베지터 「제발 한번만 봐주세요(굽실굽실)」





11
크리링「이제와서 땅에 머리를 조아리는거냐, 프리더?」





15
야무치「나는 초 야무치다!」



18
신룡 「드래곤볼에서 나가기 귀찮아 ^^ 」



20
오공 「이 대회가 끝나면··· 찌찌와 결혼하겠어···」



22
>>20
오공! 사망 대사! 사망 대사!



23
피콜로가 오반을 감싸는 명장면-

오반    「피, 피콜로씨?!」
피콜로 「흥, 착각하지 말아요. 벼, 별로 당신이 좋아서 감싼 건 아니니까. 빨리 도망치세요?!」



26
>>23
피콜로 츤데레www




29
야무치「내가 오래써서 헐거워진 여자의 맛은 어때?」




30
프리더「무엇이든지 분부만 하십시요 야무치 님」



33
피콜로 「일을 하면 패배라고 생각해서...」



42
오공「닛케이 평균지수가 5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다니, 꽤 두근거리는군」


1
게임이나 만화 속에서는 자주 등장하지만 말이야, 실제로는 칼 같은 무기에 비교하면 좀 애매하지 않아?



4
끝 부분에 칼날이 달려있는 물건은 꼭 그렇게만 말할 수도 없어



5
바보구나···하드코어한 매져키스트 적을 아군으로 만들 수 있겠지



6
숙련된 테크닉이 뒷받침 된다면 중거리 무기로선 강력하지.
접근할 수가 없으니. 돌같은 것을 던진다면 또 모르지만.



8
아픔은 만만치 않다  





20
매저키스트에게는 보이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29
실제로 검이나 도끼를 든 상대와 싸운다고 하면 강한 무기라고는 할 수 없지




30
옛날에도 채찍으로 후려치는 형벌이 있었지만, 규정된 횟수를 채 끝내기도 전에 죄인은 너무 아파서 죽는다.
...라고 모 만화책에 나와있었어.




32
채찍은 눈에 그 움직임이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 무서운 거 아닐지.




35
원래는 고문 기구였지. 하지만 접근전용 채찍은 고통때문에 쇼크사를 시킬 수도 있는 무기로 들었다.





37
그럼 이렇게 정의하면 되나?

칼은   「죽음」이지만
채찍은 「차라리 죽는 편이 낫다」?






54
>37
이해했다



40
채찍으로 무기를 빼앗는다던가




43
실제로 미국의 모 유명 칼날 메이커도 만들고 있어>채찍.
비살상 무기로서는 충분한 위력이 있다.




46
검은 몰라도 도끼보다는 강할 듯



50
일단 야해




58
전에 무슨 TV 프로그램에서, 중국인가 태국인가의 채찍 달인이 나왔었는데, 거대한 채찍을 손끝만으로도
움직여서 굉장한 파괴력을 내는 것을 본 적이 있어.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겠지.




61
본격적으로 전투용으로 만든 채찍은 사람의 피부를 찢고 뼈를 부술 정도의 위력인거야?



62
강철 채찍같은 건 정말 아플 것 같다



65
아무튼 최종적인 결론을 말하면

총 최강



66
격투기 시합처럼 일 대 일로 서로를 마주보고 시작!
같은 상황이라면 약하지는 않겠지만...



69
누군가에게 벨트를 풀러준 후 윗옷을 전부 벗고「마음껏 때려줘」라고 부탁해 봐. 죽을테니까.



75
>>69
초등학교라면 줄넘기가 최강

그러나 휘두르고 있다보면 결국 자신도 얻어맞고 마는, 양날의 검




82
단순히 채찍 1cm 마다 강철조각을 붙이는 것만으로 굉장히 아프겠지?wwwwwww



85
채찍은 회복 아이템 아냐? 얻어맞으면 HP 회복





89
야껨에 종종 나오는 채찍 상처 자국을 보면 결코 만만치 않다




101
줄넘기 하다가 귀에 스쳤을 때의 아픔을 생각해봐라···이건 흉기다



102
제대로 된 채찍 3대만 맞아도 죽는거야.
검은 1대만 제대로 맞아도 즉사지만



109
아픔으로 죽는다 라는게 무슨 말이야 www



110
>>109
쇼크사



113
>>109
쇼크사



114
>>109
쇼크사



117
>>109
쇼크사



118
>109
쇼크사



119
>>109
쇼크사



126
>>109
쇼크사



120
wwwww 너희들 wwwwwwwww 이제 알았으니 그만 wwwwww



125
>>120
쇼크사



127
>>120
쇼크사



122
어떻게 생각해봐도 내 얼굴이 훨씬 파괴적인데?

1
21살의 나이에 바지에 똥을 싼 나



10
똥으로 건배 하자구



11
나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소년이야www




13
>>11
시끄러- w



12
>>1
어쩌다 싼 거야?





16
>>12
대학교에서 친구랑 말싸움 하다가 너무 흥분해서 무심코 싸버렸다






19
>>16
너무 바보같아 wwwwwwwwwwwwwwwwwwwwwwwwwww



20
>>16
무심코 싸다니-wwww 대변을 무의식 중에 싸다니 wwwwwww



23
>>16
멍청이 wwwwwwwwwwwww



28
팬티는 대학교 식당 쓰레기통에 버렸으니까, 너희들 중에 가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마음대로 해.
하여간 지금 노팬티로 강의실에 들어간다.




30
>>28
너는 정말 wwwwwwwwwwwwwwwwwwww




40  
근데 싸고나니깐 말이야, 의외로 이상할 정도로 냉정해졌어.
싼 직후, 말싸움하던 사람과의 논쟁도 굉장히 침착하게 끝낼 수 있었지. 팬티 처리도 훌륭하다고
생각해. 아무도 식당 쓰레기통에 대변 묻은 팬티가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겠지. 하지만 나를
너무 냉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는 말아줘.




41
>>40
너는 정말 wwwwww



42
>>40
닥쳐 wwwwwwwwwwwwww



43
상식적으로 말이지, 똥 싼 일을 떠들고 다니는 놈을 인간으로서 어떻게 평가하면 좋단 말인가




44
>>43
실패는 많든 적든 누구에게나 있다.
문제는 그 실패를 얼마나 인생의 거름으로 할 수 있는가다.  
특히 똥이니만큼 더욱 더.






46
>>44
죽어버려 wwwwwwwwwww



47
>>44
잘도 말하는구나 wwwwwwwww



48
wwww
몰랐는데, 바지에도 똥이 샜었나봐. 근데 난 그것도 모르고 대학 안을 돌아다녔지 뭐야 www





50
>>48
너라는 녀석은 정말 wwwwwwwwwwwwwwwwwwwwwwwww



51
>>48
굉장한 용사다 wwwwww



52
>>48
냄새나- 이상한 냄새나-

1

2차원:같은 반에 꽃같은 미소녀가 있다, 게다가 이야기를 나눈다
현실 :호박과 감자 ONLY , 아주 낮은 확률로 예쁜 애가 있더라도 이미 누군가와 사귀고 있다

2차원:소꿉친구, 혹은 공략이 진행 중인 여자애와 함께 등교
현실 :혼자 귀에 이어폰을 꽃고 음악을 들으면서 등교

2차원:옥상에서 여자애가 직접 만든 도시락을 맛있어! 하는 식으로 호들갑 떨며 같이 먹는다  
현실 :책상에서 혼자, 혹은 남자친구들과 함께 우울하게 먹는다.

2차원:동아리의 멤버들과 함께 테니스나 배드민턴을 여학생과 함께 혼합복식! 재밌다!
현실 :혼자 벽을 보며 친다 

2차원:부모님이 어딘가의 여행 등으로 집을 비우고, 소꿉친구(여)가 우리 집에 놀러 온다
현실 :2ch VIP

2차원:둘이 침대 위에서 껴안고 달콤한 말을 주고 받는다
현실 :Zzz ··




5
>>1
이거 보면서 울고 싶어졌다





7
2차원:소꿉친구와 함께 매일매일

현실 :원래부터 소꿉친구따윈 없다




8
2차원:나를 좋아하는 여자애들이 나를 두고 서로 싸운다  

현실 :나같은 놈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른다




12
2차원:함께 시험공부 하지 않을래? 응? ♡ 

현실 :벼락치기




17
2차원:옥상에서 할 말이 있다고? 설마··고백일까? (두근두근)

현실 :우리 학교 옥상문은 잠겨있다 




21
2차원:팬티 엿보기→「··조금 정도라면···만져도 괜찮아··」

현실 :남학교




22
2차원:희망이 흘러넘치고 있다

현실:절망으로 가득 차 있다




25
2차원:여동생「오삐, 아침이야∼일어나요☆」

현실 :여동생 「밖에서는 절대 말 걸지마」




28
2차원:소꿉친구「아침이야∼☆ 빨리 안 일어나면 지각이야∼☆」

현실:엄마「어이구 이 놈아, 지금이 몇 시인데! 빨리 안 일어나?」




38
2차원:「히잉~오빠! 차암, 오빠는 너무 잠꾸러기야. 왜 꼭 깨우지 않으면 못 일어나? 응?」

현실:원래부터 여동생이 없고, 만일 있었다고 해도 유전자적으로 기대할 수 없다




43
>>38
여동생한테 오빠라고 불리는 거조차 2차원.




40
2차원:아무리 잘 먹어도 살이 안 찐다

현실:↑의 반대  




42
2차원:죽고 싶지 않으면 썩 꺼져...더이상 내가 날 제어하지 못할지도 몰라....

현실:죄,죄송합니다!! 미안해요! 처, 천 엔밖에 없는데 좀 봐주세요! 부탁합니다!





48
2차원:「공짜 영화표가 생겼는데, OO군, 같이 보러가지 않을래?」

현실:「애초에 그 여자애하고는 감히 말해 본 적조차 없다」




53
2차원:소꿉친구「오늘 집에 부모님이 안 계셔? 그럼 내가 저녁식사 만들어 줄께☆」

현실:할머니 「이 할미가 만들어주꾸마―」




55
뭐랄까, 쓸쓸한 마음이...





57
자위하다가 딱 걸렸을 때

2차원:저기, 도와줄까…?

현실:견딜 수 없는 이 분위기




61
정말 슬프다···( ′;ω;)




76
2차원:좋은 친구 녀석도 많고, 사이좋은 여자애도 있다. 연애, 공부, 동아리 활동 모두 아주 바쁘다☆
현실:그런 모습을 PC로 보면서 자위




92
2차원:병원에 입원하자「OO군! 괜찮아···? 흑, 얼마나 놀랬는데, 대신 오늘부터 매일 병문안 하러올께♪」

현실:병문안은 오직 부모님 뿐  




95
>>92
잘못하면 부모조차 오지 않는다




94
2차원:「아···!눈이다!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OO군과 함께 둘이서···. 나, 너무 행복해···.」
현실:비나 내려라·· ·춥고 눅눅한 기분이나 들께. 어차피 난 혼자니까 상관없거든.




104
2차원:졸업식때, 귀여운 여후배가 울면서 「OO선배님! 그동안 쭉 선배님을···」하면서 고백.

현실:아무도 나와의 이별을 아쉬워하지 않는다  




115
2차원:소꿉친구와의 아주 작은 약속까지 기억하고 있다

현실:같은 반이었던 친구 놈들의 얼굴조차 기억이 잘 안난다




127
2차원:부모님이 집에 안 계신다고 하면 소꿉친구가 우리 집에 놀러 온다
현실 :부모님이 집에 안 계신다고 하면 오타쿠 친구가 우리 집에 야껨 구경하러 놀러 온다 




128
2차원:공학
현실 :공고



133
2차원:상냥하다
현실 :상대하기 어렵다  

1
이 그림을 솔직하게, 그리고 전문적으로 비평해 줘.





6
대단히 다이나믹한 가위바위보다




26
미안하지만 >6 때문에 가위바위보로 밖에는 안보인다




9
참고로 농구 넷게임 FreeStyle이 소재.



10
인간을 표현하고 싶은 것인지 캐릭터를 표현하고 싶은 것인지 모르겠네요  
아래의 문자도 의미 불명



11
농구라는 걸 깨닫는데 5초 걸렸다




15
저런 신발을 신고는 농구를 할 수 없습니다!




19
아니 이 역작을 너희들은 졸작이라고 말하는 것인가····?



27
공백이 아쉽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아마추어의 의견일 뿐이지만, 원근법을 사용한, 약동감이 살아있는 배경이 있었으면 좋았을 듯.
잘 그린다고는 생각해



29
진지하게 답변하면, 잘 그려. 





32
여자의 가슴이 뭔가 이상해




35
왼손에서 불이 나오는 줄 알았다···



36
왼쪽 놈, 오른쪽 발목 삐었다  



38
남자 캐릭터가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



43
남자 왼손은 뭐하는거야?



45
>>43
헤이 택시!




57
독설들이 진짜 많다  www
나라면 못 참았을 듯 www





61
꽤 잘 그렸다고 생각하지만 www
관절이 다소 이상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내가 고칠 수 있냐 하고 물으면 또 그건 무리니까.


1
쓸데없이 말이 많고 시끄러운 남자배우  



4
사정하기 전에
아··아 아 아 아 아 아
하고 소리 지른다



6
>>1
너무 소리를 질러대서, 여배우한테 주의를 받던 장면이 있던 AV도 있었어. 남자배우 좀 불쌍




10
아저씨 주제에 교복



13
>>10
맞아 맞아 wwwwwwww



20
카메라 정면을 가려서 여배우가 잘 안보일 때.



24
여배우보다 신음소리가 더 큰 남자배우는 죽어라



28
남자배우의 불알이 너무 클 때.

내가 정신적 데미지를 받는다



42
코스프레 AV인데 여배우 의상을 벗기는 놈  



45
정상위의 삽입 씬은, 불알이 흔들리는 모습이 보이면 분위기가 식는다
AV 남자배우는 불알을 잘라버려라



67
역시 제일 짜증나는 건 코스프레AV에서 여배우를 전부 벗겨버리는 놈이겠지. 죽어라.



70
>>67
그건 남자배우보다는 감독이 쓰레기겠지
빌려온 의상이 더러워지니까. 구두쇠 짓.



84
저, AV남자배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85
>>84
우리의 의견을 참고해서, 좋은 AV남자배우가 되어줘

룸싸롱

5ch 컨텐츠 2007/01/26 11:23


누나 「니 옷 빨아뒀어」
나    「아, 고마워」
누나 「근데 니 주머니에 이거 들어있더라」

(룸싸롱에서 받은 라이터가 누나의 손에 들려있었다)

나    「아!」
누나 「너 벌써 그런 데 다녀? w」
나    「그냥 친구가 가자고 해서 따라갔을 뿐이야···」
누나 「거짓말 안 해도 돼w 이 누나가 이해해줄테니까」
나    「진짜야! 걔가 돈도 다 낸다고 해서 그냥 한번 갔을 뿐이야」
누나 「거기 여자애들은 이뻐?」
나    「진짜 귀여워. 누나하고는 비교도 안 돼. 짱 이뻐」
누나 「그런 말은 안 해도 되잖아···. 엄마한테 이른다?」
나    「안돼! 미안미안 한번만 봐주라, 응?」
누나 「그럼 대신에, 나 목 마르니까 콜라 사와」
나    「니가 가!」
누나 「엄마한테 말한다?」
나    「사올께! 사올께! 지금 간다니까!」

나   「후, 다녀왔습니다」
어머니 「어이구, 우리 카사노바 아들 왔네! 벌써부터 룸싸롱을 드나드는 장한 아들!」
누나 「wwww」
나    「····」
아버지 「어디 가게를 간 건데? 요 앞의 OO싸롱? 아니면 XX클럽?」
나 「····」


orz


아무튼 내 이야기 좀 들어 줘.

「굉장히 예쁘지만 성격이 최악인 여자와, 성격은 정말 좋지만 못생긴 여자, 둘 중에 어느 쪽이 좋아?」

이건 자칫하면 못생긴 애를 고를 수도 있는 참 난감한 질문이지만, 사실 이런 질문을 하는 여자는 결정적으로
착각하고 있는 게 있다. 즉, 대다수의 남자들에게 있어서「외모」는 「적극적 요인」이며 「성격」은 「소극적
요인」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알기 쉽게 해설을 해보면-

남자가 여자를 선택할 때는 우선 외모로 선택한다.
이것은 귀여우면 귀여울수록, 미인이면 미인일수록 좋다.
말하자면 이게 제 1단계이다.

그 다음으로 성격적 측면에서 검토를 실시한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성격은 어디까지나 소극적 요인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즉 큰 문제가 없는 한, 어지간한 수준까지는 OK인 것이다.
다시말해,「성격」은 교제할 수 없을 정도로 최악인 경우만 아니면 크게 상관없는, 허용 요소에 지나지
않는다. 이게 제 2단계인 것이다.

이것을 뭔가 착각해서, 외모와 성격을 완전히 1:1의 대체 요소로 대입해서 위와 같은 질문을 하는 호박
덩어리들에게는 정말로 화가 난다. 아주 귀여운 아이와 성격이라는 무기만으로 대등한 싸움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너희는 이미 제 1단계에서 기각되고 있는 것이다.

둘 다 외모 80점짜리의 귀여운 애 VS 예쁜 애 중에서 성격을 참조하는 일은 있을 수 있어도, 외모 20점, 성격
100점의 호박이 저 둘과 제대로 된 싸움을 할 수 있을 리는 없는 것이다.

이쯤해서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다.

중고차를 구입할 때, 연식을 최우선으로 구매하는 사람이 있을까. 확실히 너무 낡은 차는 위험이 크기 때문에
배제하게 되기 마련이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우선「차종」부터 선택하는 것이 보통이다. 연식을 다소 구식으로
고르는 대신 좋은 차종을 고집하는 사람은 있어도, 차종을 바꾸면서까지 최신 연식을 고집하는 사람은 없다.

이상으로 내 논의는 끝이다. 생각해보면 내가 이 학문에 몰두하기 시작했던 것도 호박 덩어리들로부터 위와
같은 질문을 받았을 때, 곧바로 대답하지 못했던 슬픈 기억 때문이다. 어쨌든 나는 커다란 결론에 이르렀다.

호박 덩어리들아, 아무쪼록 자신의 처지를 깨달아 주었으면 한다.

너희가 역사의 정식 무대에 서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역주 : 이 놈 배가 불렀구만...


평소 알고 지내던 여자애가 갑자기 나한테 그러는 것이었다.

「아는 애 중에 너 좋아한다는 애가 있더라」
「에! 누구? 누군데?」

라고 묻자「밥 사주면 가르쳐줄께w」

라는 것이었다. 참 여자라는 존재는 귀찮은 존재들이다. 결국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비싼 돈 내고
식사를 산 후 돌아오는 길에 물었다. 그러나 그 애는「글쎄, 누굴까?」하며 도리어 퀴즈를 내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에이 뭐 가르쳐 줄 것 같지도 않고, 나 그냥 집에 갈래」하고 토라진 척 하니까 갑자기 나한테
키스를 해온 그 애. 그러면서「이게 힌트야 w」랜다.  

도대체 무슨 의미야··· 마치 속은 기분이 들어서 집으로 돌아왔다···빨리 누군지 가르쳐 줘!


10명의 남자와 10명의 여자가 있다고 치자.  
우선, 가장 멋진 남자한테 상위권 여자가 3명 정도 달려든다.  
그리고 2번째로 멋진 남자 역시도 상위권의 2명 정도의 여자를 데려간다.

따라서 3번째 남자는, 6번째 여자와 함께하게 된다.
그 이하, 4번째의 남자는 7번째의 여자와 사귀게 되고,
5번째 남자는 8번째 여자와, 6번째 남자는 9번째 여자와 커플이 된다.
그러나, 남은 7번째 이후의 남자들에게도 자존심은 있기 때문에 마지막 남은 10번째의 여자는
아무도 상대하려 하지 않는다.

그런데 상위권 여자를 독점한 No.1 & 2의 인기남이라도, 최종적으로는 결국 한 명만 선택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이 독점하고 있던 5명의 여자 중 3명의 여자는 허탕을 치게 된다. 그렇지만 이미 인기남과
교제한 경험이 있는 이 3명의 여자는 이제와서 하위권 남자와는 사귀려 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서로 성격이 다른 독신남과 독신녀가 남게 된다.  

(○ = 커플, X = 솔로)

  남     녀
1 ○  ○
2 ○  ×
3 ○  ×
4 ○  ○
5 ○  ×
6 ○  ○
7 ×  ○
8 ×  ○
9 ×  ○
10  ×  ×

내 첫 사랑은 같은 반의 동급생.
살갗도 하얗고 청초한데다 무척이나 성실한 아이였다.
그렇지만 사귀기 시작한 다음부터는 의외로 꽤 자유분방한 스타일이었다.  
화장실에서 그 새하얗고 부드러운 손으로 내 그것을 훑어주기도 하였고, 
둘만이 남은 방과 후의 교실에서는 그 귀여운 입술과 혀로 나의 물건을 핥아주기도 하였다.
하지만 왠지 섹스만큼은 완강하게 거부하던 그 아이...

졸업 후, 어쩌다보니 점차 멀어지게 되었고 이제와서는 연락조차 끊겼다. 지금쯤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 그러고보니 얼마 전, 모교가 남녀공학이 되었다는 소리를 들은 것 같다.


여동생을 죽이고 그 시체를 우물에 버렸다.
그리고 다음 날 시체를 보러 가자 시체는 사라져 버렸다. 지하수에 떠내려간 것일까.

5년 후, 사소한 싸움으로 친구를 죽인 후, 그 시체를 우물에 버렸다.
다음 날 보러 가자 역시 시체는 사라지고 없었다.

10년 후, 싫어하던 직장 상사를 죽인 후, 시체를 우물에 버렸다.
다음 날 보러 가자, 이번에도 시체는 사라지고 없었다.

20년 후, 너무 늙어 수발을 들 사람이 필요해진 어머니를 죽이고 그 시체를 우물에 버렸다.
다음 날 보러 갔는데, 이번에는 시체가 사라지지 않았다.
다음 날도, 다음 날도 시체는 그대로였다.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시체는 사라지지 않았다.

시체를 처리해 줄 어머니는 이제 이 세상에 없으니까.

남편의 문자

5ch 컨텐츠 2007/01/24 13:41


남편 : 지금 일 끝났어. 집에 돌아가면서 뭐 사갈까? 갖고 싶은 거 있어?

나 : 사랑

남편 : 미안, 한 일주일 정도 못 들어갈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