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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쓸데없이 흘려보낸「오늘」은, 어제 죽은 누군가가 그토록이나 살고 싶었던「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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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그렇게 생각하니 왠지 오늘을 쓸데없이 흘려버린 즐거움이 한층 더 진하게 느껴지는구만.
너희들이 쓸데없이 흘려보낸「오늘」은, 어제 죽은 누군가가 그토록이나 살고 싶었던「내일」이다.
331
>>330
그렇게 생각하니 왠지 오늘을 쓸데없이 흘려버린 즐거움이 한층 더 진하게 느껴지는구만.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도 한층더 즐거워 지는군요 ww
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ㅜㅅㅜ
하루종일 알바하는 프리터 인생에 유일한 낙이
이곳입니다...ㅠㅠ
많은 사이트가 차단되서 안열리는데
리라하우스들만 열립니다......ㅠㅅㅠ
회사의 마지막 배려인가... 라고 생각하며 보고 있습니다... ^0^
알바생님 개소문 닷컴 아세요? 무지 재미있는데 ㅋ
일본 2ch 글이나 중국, 미국, 아시아 등등 여러 나라의 게시물을 번역해서 올려주는 사이트인데..
여기 다니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한번 말씀드려봅니다
하지만... 개소문의 2ch는 여기와는 완전 다르다는걸 알고 가시길..(주로 극동게시판 번역물인듯..)
http://www.gesomoon.com
311의 긍정적 사고, 대단해요!
알바생님께 재미있는곳 추천해드려요
안습이네요 ㅎㅎ
이규영님 블로그 유명하니까 아실지도 모르겠네요;;
http://leegy.egloos.com/
다른 글도 있었죠.
어제죽은 누군가의 내일은 나의 오늘이 아니다. 였던가요?
그치만 331의 글이 더 와닿는다는거
아 저두 그거 알아요
" 나의 오늘은 나의 오늘일뿐
어느 누구의 내일도 아니다 "
대충 이런거였는데... 그게 더 맘에 들더군요...
솔직히 어제죽은이가 어쩌구 하는 이 문구
처음 볼때부터 맘에 안들었음
저도 진하게....
수험생인데 진하게... ㅠ_
예전 민가중 전사라는 노래로 기억하는데요 으하하하 ㅠㅠ
원래 있던 말을 쓴걸까나~
어제 자살한 사람이 죽을정도로 살기 싫어했던 오늘이라는 생각이...
브라보. 발상의 전환 멋지네요;;
여기 천재가 있다!
오오...
우와아 멋집니다!ㅠ
이거 좀 무섭네요
어익후 강한걸요?
2ch 네거티브 명언집이 생각나는군요.
괜찮아. 오늘은 내일보다는 훨씬 나은 날이다.
아버지의 불알속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
다른 정자들에게 권유하는거야, 「먼저 가. 먼저 가.」 하고.
출처 : http://ezgirl.egloos.com/3261402
헉후! 강합니다!
순례 왔습니다 굽신
여러모로 막장이네요 ㅋㅋㅋㅋㅋ
예전에 어떤 곳에서 비슷한 글이 있었는데,
"너의 오늘은 어제의 네가 장미빛이라고 꿈꾸었던 내일이다"라는 문구도 있었습니다.
이쪽의 경우는 차일피일 미루지 말고 그날그날 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제의() 괄호 안 부분만 살짝 바꿔도 느낌이 많이 달라지네요.
이거 좀 무섭네요2 ㅠㅠㅠ
좋은 사이트 추천해주신 타는듯한갈망님 qmffor님 정말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바중의 즐거움이 더 늘어나겠네요 ㅠㅅㅠ 정말 감사합니다!!!
저 격언(?)에 거부감 가지시는 분들이 꽤 되죠. 저도 마음에 안들어 하고 ㄱ-..
뜻은 전해지지만, 비유가 마음에 안들어서..
카가미모에 / 설마 애갤의 ..
에.. 전 식x성이랑 이글루에서밖에 활동 안하는데;;;;//
너희들이 냉정하게 물을 내린 똥은 만성변비환자가 그토록 그리워하던 황금빛 보물
너희들이 망쳤다고 생각하던 점수는 꼴등이 그토록이나 받고 싶었던 점수
너희들이 맛없다고 욕하는 학교급식은 북한의 누군가가 그토록이나 먹고싶었던 산해진미...
그래도 학교급식은 싫습니다 'ㅅ'
너희들이 그렇게 나가고 싶어하는 방은 길거리의 누군가가 그토록이나 살고 싶었던 집...
그런 의미에서 감사하며 히키코모리 짓을 하고 있습니다 -_-..
↑푸하ㅏ라하라하ㅏ하핳
네가 그렇게 출근하기 싫어하는 회사는 백수인 누군가가 그렇게나 다니고 싶어했던 회사.
-_-;;;
이건 생각보다 건전한데요. 오늘도 열심히 일해야 하겠습니다!
죽어라고 취직준비 해야하는「대학 4학년 2학기」는,
죽어라고 입시준비 해야하는 고3이 그토록이나 바라던「씨바 대학만 들어가면」이다.
인생은 암울다워
이 글은 보면 볼 수록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