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24주차 검진을 받으러 갔었습니다. 초음파 검사 중이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빙그레 웃으며
말씀하셨습니다.

「에, 안 보이네요. 여자애거나 고추가 작은 아드님이네요.」

둘째는 여자애거나 부분적으로 아빠를 빼닮은 아들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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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메로스 2006/08/22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분적으로.... ㅋㅋㅋ

  2. 3329 2007/09/11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

  3. 쿄쿄쿄 2008/06/29 0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떡해ㅋㅋㅋㅋㅋ

  4. 푸롱 2008/07/28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편 지못미...

  5. 서래마을익명희망 2010/06/23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첫째의 이야기인가. 아들아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