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8시경, 출근시간대라 혼잡한 역 구내에서「수상한 남자가 갤릭포로 사람들을 공격하고 있다」
라는 신고를 받은 경찰관이 출동, 세타가야 구에 거주하고 있는 재일 사이어인, 용의자 베지터(52) 씨를
체포하였습니다.

일반 시민에게 향해서 여러 발의 갤릭포를 발사하던 중 체포된 그는, 경찰조사과정에서

「카카롯트가 사라지고 나서, 내가 무엇을 목표로 살아야 할 지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라고 진술하였습니다.

사건을 목격한 시민들은「너무 놀랐다」,「여러 곳에서 갑자기 불기둥이 치솟아서 무서웠다」,
「낭아풍풍권이 듣지 않았다」등의 증언을 남겼으며 사건 현장은 아직도 혼란스러운 모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233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nitenday 2006/08/20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겼습니다 .제대로 ㅋㅋㅋ

  2. 은빛늑대 2006/08/20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낭아풍풍권이 듣지 않았다에서 넘어가네요... 으하하

  3. M-S 2006/09/20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딘가의 유머

    '베지터는 최강의 츤데레입니다, 이의 있으신분?'

    ...

  4. The Loser 2007/08/12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양권을 발동하고 겨우 도망쳤어요.

  5. 아아 2007/08/14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포할 수 있는거야??!

  6. 2007/10/05 1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씨가 진짜 중요한 사실을 말했다!

  7. mm 2008/09/27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경찰은 꽤 대단한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