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9시 무렵이었을까?
편의점에 갔는데 입구에서 약간 호리호리한 몸매의, 평소 조금 예쁘다고 생각했던 알바생 누나가
생긋 웃으며 나에게 손을 흔들었다.
조금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지만, 나도 손을 흔들며 그 누나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가까워지자...
그 누나는 유리문을 닦고 있는 것이었다.
저녁 9시 무렵이었을까?
편의점에 갔는데 입구에서 약간 호리호리한 몸매의, 평소 조금 예쁘다고 생각했던 알바생 누나가
생긋 웃으며 나에게 손을 흔들었다.
조금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지만, 나도 손을 흔들며 그 누나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가까워지자...
그 누나는 유리문을 닦고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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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 1 등 맞구나.ㅠ.ㅠ
이게 바로 고객유치의 진리.
당황하지말고 마주보면서 유리를 닦는 센스를
네? 아, 유리 닦는거 도와드리려고..
-를 계기로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된다던가.
섬나라 게임은 다 그러던데?
예상한반전
왠지 모르게 에펠탑이랑 결혼한 외국 여자 떠올랐다
이 댓글을 보고 도쿄타워를 임신시킨 크라우저님이 생각났습니다
도쿄타워가 젖었다아아!!!!
암컷 타워따위!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아 왠지 미묘한 리믹스
암컷 타워 같으니라고 !!
아하하ㅣ하하하ㅏ하하하하핳!
기대해도 되겠죠?
아아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입김을 불어서, 전화번호를 남기고 갑시다.
오...데비님은 센스쟁이 @_@
그리고 그 누나는 밖으로 나와서..
걸레로 유리문의 입김을 닦는다..
웃으면서 유리를 닦는 그 여자가 잘못한 거야...ㅠㅠ
유리를 닦으면서 웃다니
혼자 망상이라도 하고 있던건가..